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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모토 히토시 & 나카이 마사히로 4월 레귤러 방송

by 데빌소울 2023. 1. 22.

전 SMAP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50)가 약 2개월의 요양을 거쳐서 레귤러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59)와 공동 출연의 특별 프로그램 '마츠모 to 나카이'(후지TV)가

레귤러화되어 4월부터 일요일 골든 프라임대(19~23)시에 방송되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마츠모 to 나카이'는 2020년 11월과 작년 2월 방송된 토크 방송으로

마츠모토 히토시와 나카이 마사히로가 만나고 싶은 2명을 매칭시켜 다양한 토크를 펼치는 내용이다

제1회에서는 모리 신이치와 셋째 아들 'MY FIRST STORY' Hiro(히로)

'더 크로마뇽즈' 고모토 히로토와 스다 마사키, 아마미 유키와 코이케 에이코, 로라와 후와짱

제2회에서는 나가부치 쯔요시와 치도리 다이고

호테이 토모야스와 신조 츠요시, 야마다 타카유키와 스다 마사키

오스월드 이토 슌스케와 여동생 이토 사이리가 공동 출연하고 있었다

각 스포츠지의 보도에 의하면, 다양한 장르의 호화 콜라보레이션이 큰 방향을 불러

제3탄의 방송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에 더해

나카이 마사히로가 이번 달부터 레귤러 방송에 완전 복귀함에 따라서

'마츠모 to 나카이'의 정규 승격이 정식으로 결정된 것 같다

'스포니치'와 '산케이 스포츠'가 관계자에게 취재를 했는데 '마츠모 to나카이'의 레귤러화에 있어서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담아서 더욱 파워 업할 예정이라고 하며

'음악 프로그램 요소도 시야에 넣으면서, 리뉴얼도 포함해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라고 한다

 

 

'마츠모토 나카이'의 레귤러 승격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전설의 콤비가 부활! 빨리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날 것 같다'

'레귤러화 기쁘다! 나카이군 건강 잘 챙기고 힘내!'

'이 둘이 팀을 짜면, 엄청 재밌는 일이 벌어질 것 같아'

'이 '전설의 교사' 콤비 유대는 찐이네, 우타방 같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이 프로그램 좋아해서 매번 기대하고 있었지만, 정규방송이 되면 특별한 느낌이 사라져서

금방 폐지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레귤러화로 방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는 있지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마츠모 to 나카이)

작년 11월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나카이 마사히로는

14일 방송의 '나카이 마사히로의 캐스터나 모임'(TV 아사히)와

'나카이 마사히로의 ON & ON AIR'(닛폰 방송)로 일 복귀를 한데 이어서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들에게'(TBS) 'THE! 세계 깜짝 뉴스'(니혼TV)에도 출연해 레귤러 방송에 복귀했다

나카이는 각각의 방송에 컨디션 회복만을 어필하고 있어, 병명은 밝히지 않으면서도

복수의 주간지 등에 보도된 중병설은 부정하고, 그것을 소재 삼으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다만 나카이의 컨디션 불량이 일이 많았던 것도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4월부터 레귤러 방송이 더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마츠모토 히토시와 나카이 마사히로 연예계 절친이 팀을 짠 '마츠모 to 나카이' 레귤러화에 대해서는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이 일요일 골든 프라임대로 상세한 내용을 밝혀지지 않아

인터넷상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주간신조'의 보도에 의하면, 2018년 1월부터 레귤러 부활한 하마다 마사토시의 '정크 SPORTS'가

프로그램이 올림픽으로부터 1년 반 경과한 것도 있어, 방송 시간대 변경이나

전국 방송에서 로컬 방송 프레임으로의 변경이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또, 작년 4월부터 방송 중인 '호출 선생 다나카'는 첫회부터 낮은 시청률로 폐지설도 속삭여지고 있어

이 두 개의 방송이 폐지되거나 시간대 변경으로 그 자리에 '마츠모 to 나카이'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 마츠모 to 나카이)

마츠모토 & 나카이 조합은 뭐 제가 보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조합인 것 같은데

레귤러화보다는 특별 방송으로 어쩌다 한번씩하는게 오히려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솔직히 드네요

물론 특별 방송일 때의 게스트 수준이 유지가 되고, 거기에 기사 내용처럼 파워 업이 확실하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레귤러화가 되면 그게 쉽지가 않은 부분이 있죠

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기대반 우려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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