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시미켄 협박 전 카멘죠시 후보생 요시노 마리 체포

by 데빌소울 2023. 2. 28.

반응형

인기 성인 배우 '시미켄(본명 시미즈 켄 43)'에게 5000만엔을 협박한 혐의로

시미켄이 대표로 있는 여성 전용 유흥업소의 여성 스탭(29)이 경시청에 체포된 것이 

'주간문춘' 취재로 밝혀졌다고 한다

(출처 구글)

시미켄은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톱 성인 배우

지금까지 출연작 수는 1만편(ㅎㄷㄷ)을 넘는다

최근에는 사업가로도 변신 '여성의 성을 좀 더 자유롭게 만들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2021년 8월에 여성전용 풍속점 '스위트 스팟(SS)'을 오픈했다

그런 심익현(한국 애칭)의 여성 전용 풍속점을 무대로한 협박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

익현이형 본인이 밝힌다

'협박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손님과 치료사의 개인정보가 담긴 회사용 스마트폰과

사무실 열쇠를 빼돌린 아르바이트 여성 직원이 '돌려받고 싶으면 돈을 내놔라'라고 협박해 왔습니다'

 

 

공갈 혐의로 체포된 것은 요시노 마리(29) 한때 후보생으로서 인기 아이돌 그룹

'카멘죠시'에 소속되어 있던 인물이기도 한다

'대학 졸업 후에 일반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퇴사

아이돌의 길을 꿈꾸며 2016년 '카멘죠시'를 운영하는 앨리스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하지만, 2019년 졸업했다'(아이돌 잡지 라이터)

그런 요시노는 'SS의 시작부터 함께 일을 하고 있어, 접수나 사무 전화 통화를 맡기고 있었습니다'(시미켄)

라고 하는 아르바이트 스탭이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카멘죠시(13일의 금요일 아냐?)

사건이 일어난 것은 2월 17일 새벽 3시가 지나, 전날 23시부터 출근하고 있던 요시노는 간부에게

근무 태도로 털리고 있었다, 거기에 분노한 요시노가 사용하고 있던 회사용 스마트폰을 사용해

사무소의 PC로부터 공유 LINE 계정을 로그인할 수 없도록 잠그고

간부 앞으로 이런 메시지를 보내온 것이다

'무마하고 싶으면 빨리 돈을 내놔라'

'문춘에 정보 누설되고 싶지 않으면 우정요금 20만엔이면 된다'

'(가게의 매상액을 게시한 후)ㅇㅇㅇ이라면 5000만엔으로 어때, 그럼 문춘에 팔지 않을게'

'고객 정보, 시미켄, 전부 오명이 붙을 텐데 괜찮아?(웃음)'

 

 

말할 필요도 없지만 '주간문춘'이 이런 제보에 응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후 해외 출장 중인 직원이 라인으로 설득을 시도했다

그러나 요시노의 '금전 요구'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급기야는 폭로계 전달자의 이름을 꺼내기 시작

<24:00부터 생방송으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에게 폭로 방송 부탁하는 것도 가능>

SS측은 요시노와 대화를 계속하면서, 관할 경시청 신주쿠서에 피해 신고를 제출

결국 사건 발생 이틀 뒤인 2월 19일 오전 10시가 넘어 요시노는 자택에 있다가 체포됐다

(출처 구글)

시미켄 영업장

전 카멘죠시는 왜 시미켄을 협박하기에 이르렀는지.. 현재 배포 중인 '주간문춘 전자판'에서는

시미켄 본인 등판에 의한 설명을 바탕으로 공갈 사건의 상세한 경위

체포된 요시노의 경력과 인성, 5000만엔을 요구하는 요시노와의 라인 교환 등을 자세히 보도한다

(출처 구글)

본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오히려 협박을 하다니.. 돌아이야 뭐야 이거

세상 부러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익현이도 이런 고충이 있었네요.. 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