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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유니버설 뮤직 이적 61th 센터 혼다 히토미 총선거 부활!?

by 데빌소울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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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킹 레코드'를 떠나 '유니버설 뮤직'으로 이적하는 것과

4월 26일 61번째 싱글(타이틀 미정)을 이적 후 제1탄 싱글로 발매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61번째 싱글로 두 번째 센터에 발탁된 혼다 히토미

AKB48은 2008년 8월부터 14년 반 동안 소속했던 '킹 레코드'에서 유니버설 뮤직의 레이블

'EMI Records'로 이적했고, 유니버설 뮤직의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 겸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그룹 중 하나인 AKB를 UMG 패밀리로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되는 AKB48이 더욱 성공해 더 많은 팬 여러분과 이어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전 세계 UMG 팀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AKB48 그룹 내에서는 HKT48과 NGT48이 마찬가지로 EMI Records에 소속되어 있으며

NMB48은 유니버설 뮤직 내의 유니버설 시그마, STU48은 킹 레코드, SKE48은 에이벡스에 소속되어 있다

그리고, 이적 후 제1탄이 되는 61번째 싱글에서는 작년 5월 발매의 59번째 싱글

'전 남친입니다'에서 처음으로 센터를 맡은 혼다 히토미(21)가 2번째로 센터에 발탁됐다

 

 

이 타이밍에 이적이 발표된 이유에 대해서 '스포치니'는

'붐이 일단락된 가운데, 이적을 재부활의 기폭제로 삼고 싶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자매 그룹의 HKT48, NGT48, NMB48도 유니버설 소속으로 AKB48이 합류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도쿄 스포츠'의 기사에서는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이미 1기생들 황금기 멤버들은 졸업했다, 현역 멤버들은 '무언가 바꾸고 싶다'

'이대로라면 AKB는 끝난다' (마츠이 쥬리나?)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전성기를 보낸 음반사를 굳이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재부상을 노리려는 의도도 있다

운영 회사도 레코드 회사에 맡겼던 부분이 많았지만, 심기일전으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선발 멤버는 오오니시 모소카, 오오모리 마호, 오카베 린, 오구리 유이, 오다 에리나

카시와기 유키, 쿠라노오 나루미, 사토 아이리(17기생), 치바 에리이, 혼다 히토미

히라타 유키(17기생 첫 선발), 무카이치 미온, 무라야마 유이리, 모기 시노부, 야마우치 미즈키

야마자키 소라(17기생 첫 선발) 모두 16명

또한, AKB의 유니버설 뮤직 이적을 계기로, 2018년을 마지막으로 개최되고 있는 않는

선발 총선거가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AKB48은 2005년에 결성 후, 2006년 2월 싱글 '벚꽃잎들'로 인디 데뷔했고

이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데프스타 레코드' 소속으로

같은 해 10월 '보고 싶었어'로 메이저 데뷔를 완수했다

2007년에는 '아키바 테두리'로 NHK 홍백가합전에 나카가와 쇼코, 리아 디존과 함께 출전

그 후에는 인기가 오르지 않았고, 2008년 2월 발매의 8번째 싱글 '벚꽃잎들 2008)의 특전에 대해

독점 금지법의 불공정 거래 방법에 해당하는 의심이 있다는 소동이 발발

이로 인해 '데프스타 레코드'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그리고 9번째 싱글 'Baby! Baby! Baby!'를 한정 발매로 발매 후에 '킹 레코드' 소속이 되어

2008년 10월에 발매한 이적 후 첫 싱글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가 사상 최대 히트를 기록

그 이후 싱글 매출도 올라가면서, 2009년 10월 발매의 14번째 싱글 'RIVER'로 최초의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 2010년 10월 발매의 18번째 싱글 'Beginner'에서는 첫 밀리언 셀러를 기록

2013년 10월 발매의 33번째 싱글 '하트 일렉'으로 14작 연속 밀리언을 달성

B'z가 가진 13작 연속 밀리언 기록을 17년 만에 갈아 치우고

통산 밀리언 획득 수는 15작으로 B'z와 함께 역대 1위가 되었다

AKB는 현재도 '여성 아티스트에 의한 싱글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의 기록 갱신이 계속되고 있는 것 외에

작년 10월 발매의 60번째 싱글 '오랜만의 립글로스'로 '싱글 연속 TOP 10 진입 획득 작품수'가 58작이 되어

아라시와 함께 역대 공동 1위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그러나, 인기 멤버들의 졸업 등에 의한 팬 이탈이 멈추지 않았고

2020년에는 11년 연속 출전하고 있던 'NHK 홍백가합전'에서 낙선해, 2021년 9월 발매의 58번째 싱글

'네모하모루머'의 매출은 밀리언에 실패, 연속 밀리언 달성 기록이 (38작) 끊기는 등

역병으로 악수회를 개최할 수 없게 되면서 싱글 매출이 급감하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작년 11월에는 그룹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오카다 나나의 열애 스캔들이 발각

동거 의혹도 부상하면서 큰 소동으로 발전해, 오카다는 졸업을 결정했지만

이로 인해 팬들의 이탈은 한층 더 가속되고 있었다

 

 

일본반응

'혼다 히토미가 AKB의 얼굴이 될 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혼다 히토미 대머리'

'이것으로 총선거 부활 가능성도 있다'

'오오모리 마호 차기 센터설은 무엇이었나?'

'왠지 또 케이팝 같지만..'

'오카다, 시타오 out 야마자키, 히라타 in'

'사호 첫 선발은...'

'시타오 미우 낙선인가!'

ㄴ'시타오는 어쩔 수 없다'

'꽤 좋은 선택이다'

'이제 고등학생 조차 없다는 공포 ㅋㅋㅋㅋㅋ'

'치바, 오오모리, 시타오 비인기 고리오시 삼총사, 시타오만 선발 탈락 ㅋㅋ'

'17기가 늘어도 좋다'

'오카메 센터 후덜덜덜'

'이런 식으로 부활할 수 있어?'

'카시와기 유키 이제 그만둬라, 29살 아키모토 마나츠도 어제 졸업했어'

(출처 구글)

'한국 냄새가 지독한데, 이건 AKB가 아니야'

'카시와기, 모기, 오카베, 오다 필요 없으니까, 10대 멤버 넣어라'

'시타오가 빠지니까 작은 시타오 히라타가 들어가 있어ㅋㅋ' (프로필 사진은 진짜 비슷하네요)

'글쎄.. 혼다가 센터라니.. 그만두어도 곤란하지만..'

'또 혼다라니 바보들인가? 매상 떨어뜨렸는데'

'카시와기는 진짜 토 나온다'

'😭 사카구치'

'유니버설은 48을 긁어모아서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걸까?'

'진짜 카시와기 할망구는 방해가 되네'

'이걸로 대량 이탈이 나올 것 같다'

'시타오 미우는 OUT48 확정이다'

'카시와기 유키는 언제까지 후안무치하게 계속 눌어 앉아 있을 거냐?'

'18기생은 소중한 유니버설 1기생이 된다, 17기생은 필요 없는 애들'

'또 한국 냄새가 나는 건가? 이미 한 번 실패했는데'

 

 

'재도약 노릴 때는 늙은 카시와키 유키는 선발에서 제외시켜라'

'유니버설이라면 소규모 투어 정도는 시켜줄 것 같다, 아이돌은 나가서 라이블 해야지'

'전반적으로 스타일이 너무 구리다ㅋㅋㅋㅋㅋ'

(두 번째 올린 61싱글 발매 1열로 늘어선 단체샷을 보고 하는 말인데, 확실히 크게 보면 좀 ㅎㅎ)

'킹이라면 절대 오오모리 센터였어 ㅋㅋ'

'원근감이 있어도 얼굴이 큰 혼다'

'혼다 히토미를 미는 AKB는 이미 안돼'

'꼬맹이들만 있는 한 한국 아이돌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절망감'(역시 싱글 발매 단체샷을)

'과감하게 오카베 린을 센터로 하자, 마에다 아츠코와 야마시타 미즈키와 비슷하고

아키모토 아이돌 왕도 센터 얼굴'

'카시와기는 왜 저기에 들어가 있는 거야?'

'무카이치, 무라야마는 정말로 필요 없다'

'오카메 센터로는 영원히 사카미치를 이길 수 없어'

(출처 구글)

'혼자 그만 꺼져라, 진짜로 방해'

'1열에 추녀가 한 명도 없어!! 고마워 유니버설 😭'

'센터 혼다 히토미는 유니버설 지시 아닌가? 한국에서 활동하면 여성 팬들 생길 거라고 생각해'

'못 생긴 혼다가  앞줄에 있는 한, 계속 K-POP 열화판이 이어진다'

'최근 카시와기를 보면 쥬리나에게 느껴지던 위화감이 똑같이 느껴지는.. 진짜 이제 그만..'

'추녀 센터'

'선발조차 완매할 수 없는 멤버들인데, 전 완매의 카시와기를 제외할 이유가 없다'

'비보) 차세대 에이스 오구리 유이 꼬박 5년 동안 센터 없음'

'오~ 이 의상은 한국처럼 보이지 않는데?'

'AKB의 부활을 위해서는 역시 세계의 혼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가'

 

 

'시타오 빡쳐서 졸업할 듯'

'사토 미나미는..?'

ㄴ'영원히 불가능?'

'24세 이상은 진심으로 졸업해 줘'

'노기자카의 비주얼 저하와 AKB의 비주얼 강화가 대조적으로 너무 재밌다'(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전작보다 훨씬 좋아졌다!'

'미안한데, 시타오가 오다에게 밀리는 요소가 대체 뭐냐?'

'본고장의 K-POP이 홍백까지 석권하고 있는데, 혼다로 대항하려는 게 진짜 우스워'

'왜 혼다냐? 다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 없지만'

'오카다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졸업곡도 필요 없고'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트위터)

일단 히토미 센터 축하하고! 최근에 폼이 다소 들쑥날쑥하는 것 같은데

팀의 센터라는 중책을 다시 맡았으니까, 관리 잘해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다른 부분은 17기가 3명이라는 부분을 빼고는.. 뭐 그다지 인상적인 부분은 없네요

그래도 이번에 무슨 곡이 나올지.. 제발 괜찮은 곡 좀 뽑아 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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