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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쿠치 후마 동생 키쿠치 네오 프로 복서 데뷔

by 데빌소울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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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 중인 '대병원 점거'(니혼 TV) 등의 드라마와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섹시존 키쿠치 후마(27)의 친동생으로 대학생인 키쿠치 네오(19)가

프로 복서로 데뷔하는 것을 2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후마의 남동생 네오군이, 3월 16일에 프로 복서로 데뷔전을 하게 된다

인터뷰 등에서 종종 가족 사이의 우애를 밝히고 있던 후마도 두근두근 동생의 경기 날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네오군은 신장이 180cm가 넘는 장신으로, 아버지와 함께 패션 잡지의 모델을 맡은 적도 있다

복싱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에 시작해, 지금까지 세계, 동양, 일본에서 수십 명의 챔피언을 배출해 온

명문 체육관의 소속돼 있어 기대되는 신인이다'(연예계 관계자)

키쿠치 네오의 프로 복서로서의 데뷔전은, 고라쿠엔 홀에서 제일 마지막에 메인 이벤트로 행해진다고 해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본인은 '후마의 동생'으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권두선수로서 강해져

챔피언 벨트를 따고 싶은 생각이 강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키쿠치 네오는 고교생 시절부터, 아버지로 뮤지션 키쿠치 츠네토시(일명 TWUNE)와 함께

맨즈 패션 잡지 'HEROES'의 모델을 하거나, 틱톡이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등

섹시존 팬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었다

또한 얼마 전 프로 복서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밝혀, 유튜브에서는 프로 복서인

타카하시 리쿠(34) 선수와 스파링 동영상 등도 공개하고 있었는데

2월 26일 키쿠치 츠네토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어느새 복서 프로 테스트에 합격해, 3월에 데뷔한다!'라고 보고하고 있었다

키쿠치 네오의 소속사 블로그에 의하면, 작년 11월 열린 프로 테스트에 합격했다고 하며

3월 16일 고라쿠엔 홀에서의 프로 데뷔전 상대는 브라질리언 유술(흔히 주짓수라고 하죠)

검은 띠도 소유한 니이무라 야스유키 선수(33)라고 한다

(출처 구글)

일단 비주얼과 피지컬은 꽤 다분진 것 같고 쎄 보이네요

(출처 구글)

상대 선수인 니이무라 선수가 보니까, 키도 170cm로 신장 차이가 좀 나고

나이도 14살 차이로 좀 많고, 무엇보다 복싱 실력은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는데..

키쿠치 네오 스파링 영상도 보니까, 아직은 실력이 좀 부족해 보이고

저는 좀 인상적이었던 게.. 키는 180이 넘으니까 커 보이는데.. 신장에 비해서 팔이.. 굉장히 짧아 보인다는 -_-

키는 더 작은 상대가 팔 길이는 더 길어서 그렇게 보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도 경기 결과는 나이 차이도 좀 나고(격투기 선수는 30대 초반이 가장 전성기라고 하지만

그것도 케바케라고 생각하고) 신장 차이도 좀 나고, 투지면에서도 훨씬 앞설 것으로 보이는

키쿠치 네오 선수가 이길 확률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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