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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유마이'는 비즈니스 or 시라이시 마이와 불화!?

by 데빌소울 2023. 3. 18.

전 노기자카46 멤버의 충격적인 폭로!!

전 노기자카46의 멤버로 배우 마츠무라 사유리(30)가 3월 15일 방송의

'우에다와 여자가 짖는 밤'(니혼 TV)에 출연

프로그램에서 '친구가 없다'라고 고민을 털어놓고 있었는데.. 과연 사실일까?

그녀의 발언에 대해 머릿속에 시라이시 마이(30)가 스쳐간 팬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출처 구글)

'사유마이'는 비즈니스?

이날 방송에서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콤플렉스 대 커밍아웃 SP'라는 제목으로 출연자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털어놓은 기획이 마련됐다

거기서 마츠무라는 '연예계 일을 시작한지 10,11년째인데,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라며

친구가 생기지 않음을 고백하고 있었다

사회자인 크림시츄 우에다 신야로부터 '노기자카 멤버와는, 지금도 밥 먹으러 가고 그래?'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도 '그녀들과는 좀.. 별로..'라고 대답하고 있었지만..

'마츠무라라고 하면 노기자카46의 전 멤버 시라이시 마이와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이 사이는 팬들 사이에서 사유마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을 정도고

2021년 6월에 열린 마츠무라의 졸업 콘서트에도 시라이시 마이가 깜짝 등장했다

그 자초지종은 시라이시 마이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되었으며

시라이시 마이를 발견한 마츠무라가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는데

그건 그냥 연기였을까.. 아니면 최근에 사이가 나빠진 걸까?'(아이돌 라이터)

 

 

가장 친한 친구를 손절하고 캐릭터 만들기?

시라이시 마이라는 친구가 있으면서도 친구가 없다고 어필한 마츠무라

노기자카46 팬들도 마츠무라의 발언에 충격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인터넷상에서는

'예능에서 한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마이얀하고 그렇게 친했는데, 슬픈 발언에 눈물이 날뻔했다'

'시라이시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의 사이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충격!'

'마이얀과 사이가 좋은데, 친구 없는 영업 그만둬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정말 친구가 없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요즘 연예계에는 '친구가 없는 어필'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여배우 하마베 미나미도 '우치노 가야가 스미마셍!'(니혼 TV)에서 친구가 적다고 밝혔고

배우 야마사키 켄토도 과거 슬픈 고등학교 시절을 고백한 적이..

국보급의 마스크를 가진 요시자와 료 조차도 고등학교 시절 '암흑시대'였던 것 같고

'친구도 적고, 고정된 친구가 2~3명 있을 정도'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친구가 없다'라고 말하는 편이 갭도 생기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기 쉽다'(이전)

힘들 연예계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약간의 캐릭터 만들기도 필요하다

방송을 본 시라이시의 심정은 과연 어떨지..

(출처 구글)

저는 뭐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마이얀이 왜 마츠무라를 챙겨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이참에 손절을? ㅎㅎ 그나저나 마츠무라는 아직도 방송에 나와서 저러고 있네..

연예계에서 살아남는 게 정말 힘들긴 힘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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