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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마다 미오 '남친 계속 있었다' 소속사 사장과 동거설 불식!?

by 데빌소울 2023. 3. 16.

'남자친구 계속 있었어요' 태연하게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인기 여배우 이마다 미오(26)

떡상 중인 그녀가 TV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과거 교제 상대'에 대해 말한 것으로 인터넷상에서는 난리

그러던 중 어떤 키워드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후쿠오카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세상에 나온 이마다가 브레이크한 것은

오디션을 통해 역을 따낸 드라마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TBS 2018년)

그 외모와 연기력을 알리고 2021년 영화 '도쿄 리벤저스'에서 히로인을 연기해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작년에는 '탤런트 TV CM 기용사수 랭킹'에서는 카와구치 하루나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서두의 발언이 있었던 것은 3월 14일 방송된 도큐먼트 버라이어티 '세븐룰'(후지 TV)에서의 일

올해 1월에 현지 후쿠오카현에의 귀성을 밀착 취재해 촬영 팀도 동해

중학교 시절 친구 3명과의 식사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스탭들은 문뜩 '인기 많지 않았나요?' 라고 질문했는데

이마다가 뜸 들이지 않고 '그래도 남자친구는 계속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한 것이다

친구인 남성은 놀란 모습으로 '오오~말하는구나!'라고 반응, 본인은 그것을 보고 웃고 있었다

 

 

놀라운 발언에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전해지고 있어

'이마다 미오짱 '남친은 계속 있었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거 좋네'라는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학생 시절의 이마다에 대해 '소탈하고 반에서도 귀엽다는 평을 들었던 것 같다, 이른바 인기인 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웹 미디어 편집자

'아직 후쿠오카에 있던 2016년에 야나가와시의 관광 홍보를 위해 히나마츠리의 3인관녀를 의인화한

3인조 지하아이돌 'SAGEMON GIRLS'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던 시기가 있었다

그 다음 해에 이 아이돌 활동 당시의 포스터가 역에 붙어 있는 것을 본 도쿄의 연예 기획사가

이마다를 스카우트해, 상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번 '세븐룰'에서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고 결심해, 상경 할 때까지의 비화를 담고 있었지만

이 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구글)

'SAGEMON GIRLS' 시절 이마다 미오

그러나 SNS에서 보면 '귀찮아서 네일은 하지 않는다'

'코디를 어떻게할지 힘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검은 옷 밖에 입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보여준 소탈한 모습에 시청자로부터는 '호감도가 더욱 올랐다'라고 반향을 낳고 있다

과거 연애에 대해 과감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자연스럽고 좋다'

네티즌으로부터는 대체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남친 계속 있었다'라는 

발언에 대해서 '전혀 놀랍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네티즌도 조금씩 보이고 있다

또한 무려 '애인'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해 그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애인'이란 도대체 무슨 말일까?

 

 

2018년 '주간신조'에서 소속사 사장과 사귄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이마다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그것을 공언하고 있었다고 하며

게다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어느 촬영 때는 이마다가 안기는 장면이 있었는데, 컷 소리가 나자마자 사장이 날아와

상대 배우로부터 이마다를 떼어내서 안고 로케이션 차량으로 사라졌다는 믿기 힘든 에피소드도

이 잡지 취재에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층이 다르다고 동거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스포츠지 기자)

(출처 구글)

이 뜻밖의 보도가 있던 것은 이마다가 '꽃보다 맑음'으로 큰 화제가 된 것과 정확히 같은 해로

인터넷상에서는 조용히 확산되고 있었다

그러나 한 예능 프로 관계자는 프로그램 방송을 보면서 이 의혹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이번 '세븐룰'의 밀착에서는, 후쿠오카 시절 같은 소속사였던 모델 나카시마 사키도 출연

두 사람은 상경한 시기가 같고, 무명시절 룸쉐어를 했다는 추억담도 선보이고 있었다

이마다가 '수건은 따로 씼는다'를 고집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탁기가 계속 돌아가고 있었다'

라고 한다, 동거 보도가 나온 것은 그로부터 2년 후의 일, 거기까지는 좋다

 

 

방송에서 이마다는 가족과 자주 통화하는 것을 '룰'로 걸고 있었다

할 말이 없어도 2~3일 연속으로, 때로는 3시간 이상도 통화한다고 말했다

당시 신조는 이마다의 어머니를 취재했는데, 딸과 통화는 하고 있지만

사장과 함께 사는지는 모른다고 전하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어머니와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만약 이런 생활을 한다면 부모가 동거를 눈치채지 못할 수 없다는 것이다

부모님은 도쿄행에 부정적이었고, 우선 진학하라고 권유하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사장님의 강력한 설득으로 부모님도 그제서야 허락을 했다고 하는데

그 사무소 사장과 동거라니..설마 (부모) 공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이전 스포츠지 기자)

밀착으로 보인 자연스러운 모습 오픈 덕분에 의혹이 풀렸다?

(출처 구글)

이게 가장 많이 본 잡지 기사 랭킹 1위에도 올랐는데..

지금은 해당 기사가 사라졌네요.. 이마다 미오 소속사에서 압력을 가해서 내리게 했는지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다른 층에 살아서 동거는 사실무근..

일본 연예계 열애설에 종종 등장하는 이야기죠,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면서 서로의 집을 오가는

그리고 영상통화를 하기 때문에 동거를 한다면 눈치 채지 못할 수 없다.. 이것도 사실 충분히 가능하죠..

뭐 사장 애인이라는 소문이 많이 있는데, 저도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만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건 의심 받기 충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지금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뭐 각자 상식선에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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