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불륜 10주년) 야구치 마리 이벤트 티켓 19장 판매

by 데빌소울 2023. 3. 22.

불륜 소동으로 사라지고 나서 10주년을 맞이한 전 모닝구 무스메 야구치 마리(40)가

그 슬픈 현재 상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구글)

3월 15일 야구치는 탤런트 테지마 유우(40)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업데이트

이번에는 사적인 돗토리 촬영을 여행하면서 기획이 되었다

동영상 서두에 두 사람은 돗토리에서 토크 라이브 연다며, 공지 후 2주  정도가 지났다고 보고

하지만, 회장의 라이브 하우스가 70명 정도의 수용 인원인데

티켓 판매가 19장에 그치고 있는 것을 밝혔다

여기서, 로케를 시작하면서 티켓을 직접 팔고 있었지만, 남은 티켓을 본 테지마가 '두꺼워..'라고 한숨

한때 지상파의 제일선에 활약하던 동갑내기 두 사람이, 지금은 얼마나 팔리지 않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인터넷상에도 '전설의 아이돌이야?' '아줌마들의 토크 따위는 인기가 없지'

'야구치가 도대체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쩍 모닝구 무스메 얘기 밖에 할 수 없을 텐데

그 중요한 아이돌 시절 이야기를 해도 불륜으로 이미지가 나락갔기 때문에 듣고 싶지도 않고'

등의 신랄한 의견이..세상의 사람들도 전혀 동정심을 갖지 않는 모습이다

'본인은 한탄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대단한 일이다. 야구치는 호감도 최악의 40대 탤런트고

돗토리현은 인구가 불과 57만, 스기나미구 같은 정도 밖에 없다

오지에서 오와콘 탤런트 두 명이 19명을 모을 수 있다니 대단하다

도쿄로 치면 비교적 Zepp 정도는 채울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주간지 기자)

진짜 슬픈 것은, 한물간 취급조차 되지 않고, 전혀 화제가 되지 않고 있는 테지마가 아닐까..

(출처 구글)

일본반응

'전설의 아이돌인데..'

'벌써 마흔이잖아'

'돗토리 현에서 19명이나 모으다니 대단하네'

'돗토리 인구가 80명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모래 언덕 뿐이잖아'

'티켓 전석 지정 3500엔, 음료수 500엔 4000엔이군.. 바가지 아냐?'

'대체 누가 가는 거야? 19명이나 바보가 있다니 ㅋㅋㅋㅋㅋ'

'황금기 멤버들은 지명도는 있지만, 현역과 비교해도 인기가 전혀 없다는 증거'

'하로프로를 부활시키려고 할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필요없는게 OG 파워였군'

'동영상을 봤는데 꽤 재미있어'

'자신의 블로그에서 미치시게를 자기 밑으로 보던 그 야구치가 지금은 현역 멤버에게 기생 ㅋㅋ'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5만명, 돗토리에서 19명은 적정한거 아냐?'

'세상은 지금의 모닝구 무스메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고, 지금도 야구치가 멤버라고 생각하니까' 

'실제로 본인의 입에서 진상을 듣고 싶기 때문에 세상은 복귀를 환영하는 분위기'

ㄴ'본인이 진상을 말하지 않는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리요시 반성회에서 볼 수 있는 건가~'

'하로프로의 번영과 자신의 생존을 선택하라고 하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자신을 선택한다는

야구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기대하고 있다'

'일단 모닝구 무스에서 OG 자격도 박탈하고 영구제명 시키는게 좋다'

'야구치가 아이돌 현역 시대에는 인기 있었어?'

'돗토리에서 19명이라면 도쿄에서는 4천명 정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벌써 10년인가..야구치도 어느덧 40대가 됐구나.. 세월 참 총알이네요

돗토리가 어느 정도 시골인지는 모르지만.. 4만원인데 19명이면 적당한거 아닌가?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