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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ME 오기 하나 아기 고양이 학대 논란

by 데빌소울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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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노이미) 멤버 오기 하나(19)가 아기 고양이 학대 의혹으로 염상하는 소동이 발생

오기 하나는 최근 기르게 된 '스코티시 폴드' 품종의 아기 고양이를 집어던지고, 때리고, 흔들고

억지로 입을 벌리는 등의 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다

(출처 쇼룸?)

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장면을 보면

저는 이게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 그대로 그냥 내동댕이 쳐버리는

쿠션이 딱딱해서 그런지 쿵하는 둔탁한 소리가 나더라고요

표정도 계속 실실 웃고 있는게.. 뭔가 좀 섬찟한..

저는 고양이는 안 키워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장면들은 그래도 심각한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반려묘 키우시는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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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필사적으로 실드 쳐서 더욱 욕먹게 하고 있는 노이미 오타들'

'스코티시라서 완전 아웃이야'

'스코티시 폴드는 높은 확률로 장애와 질병을 가지고 있어서 소중히 다뤄야 한다'

'스코티시폴드 종은 소중히 다뤄야 하는 종이다'

'팔로워 늘리거나 사진 찍으려고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 많다'

'처음 학대를 거론한 놈을 신고하자고 화내고 있어 ㅋㅋㅋㅋㅋ'

'아이돌 입장에서는 더 조심했어야 했다'

'학대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평범하게 귀여워하고 있잖아, 오바하지 마라'

ㄴ'너는 니 가족도 귀여워서 내 던지고, 때리냐?'

'이런 사람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게 아니고, 고양이를 키우는 자신을 좋아하는 거다'

(저도 공감하는 게, 요즘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많이 키우니까, 고양이를 좋아해서 키우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자랑하기(?) 위해서 키우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고양이를 생각하면서 울던 히이짱(혼다 히토미를 말하는 것 같은데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동영상과 이녀석의 고양이에 대한 가치관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아이도 흔드는 건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

'스코틀랜드라는 몸이 약한 고양이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다'

(출처 인스타그램)

고양이로 도배를 했네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건지 단지 고양이를 자랑하고 싶은 건지..

'완전히 장난감이잖아, 토이스토리의 인형 같은 건 금방 부숴버릴 것 같은 여자라서 무서워

자각이 없으니까 평소에 저런 느낌이 당연하겠지'

'하필이면 스코티시폴드냐.. 하물며 아기 고양이;;;'

'사랑이 지나쳐서 학대감이 나오는 느낌, 그런 짓을 하고 싶다면 인형으로 하는 게 좋겠다'

'사람의 아이를 이런 취급할 놈들은 없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글쎄 사시하라를 정말 싫어하지만(노이미가 사시하라 리노 자칭 프로듀스죠)

이건 학대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런 걸로 사과해서도 안 되고

동물 보호 단체나 미치광이들에게 빌미를 제공해서도 안 된다'

'스코티시는 번식 시키는 것조차 학대라는 품종이다, 평범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몸이 아프니까'

 

 

'스코티시 폴드 경우에는 '이 정도로 학대라니~'라고 말할 수 없다

스스로 걷는 사람과 휠체어를 탄 사람을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이 아이는 고양이를 처음 키워봐서, 스코티시 폴드 다루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연애가 아니기 때문에 세이프!'

ㄴ'차라리 연애가 더 낫다'

'나카니시 아루노는 좋아하지만 오기는 무리야'

'학대할 생각으로 학대하고 있는 것만 학대가 아니다

자신이 학대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는 행위도 분명 학대에 해당한다'

'사과? ㅋㅋㅋㅋ 필요하지 않아 ㅋㅋ 뭐 때문에 키우는 고양이로 사과를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이 아이의 쇼룸 방송을 보면 학대하지 않습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오기 하나 인스타그램)

오기 하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마무리를 대신합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만, 동영상에서 본 것과 같은 취급은 역시 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도 생명이 있는 약한 동물입니다, 소중히 다뤄주세요

그냥 귀여워하는 것만으로는 불쌍합니다, 부탁드려요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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