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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구치 타츠야 성범죄자 → 알코올 의존 바꿔치기?

by 데빌소울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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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는 성범죄자에게도 달콤? 야마구치 타츠야 '알코올 의존' 바꿔치기 의문

'TOKIO(토키오)'의 전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51)의 연예계 복귀 소문이 부상하고 있어 화제다

(출처 구글)

2018년 4월 하순, 여고생에게 음주를 강요하고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야마구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에 의한 무기한 근신처분을 거쳐서 같은 해 그룹 탈퇴와 사무소 퇴소를 발표했다
이 소동으로부터 약 5년, 올해 3월 19일 '주식회사 야마구치 타츠야' 설립을 보고

22일에는 공식 트위터 계정도 개설했다

이 회사는 자신도 앓고 있는 알코올 중독으로 고민하는 사람을 돕는 회사라고 한다

소동 후에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야마구치에게 팬들로부터는 응원이 보내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알코올 중독으로 추방당한 것처럼 역사를 왜곡하는게 아니야, 네가 저지른 것은 성범죄다'

성범죄로 추방됐는데 마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것처럼 포장하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

성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은 설령 불기소가 되더라도 엄격한 처분이 내려져 왔다

 

 

2006년 미성년자에 음주와 성폭행을 가한 것은 개그콤비 '고쿠라쿠톰보' 야마모토 케이치

성범죄 후에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과의 계약 해제에 이르렀지만, 2016년 사무소 복귀를 완수했다

지금도 지상파 미디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못하고 있지만

지난해 11월 AKB48 전 멤버이자 탤런트 니시노 미키와 결혼을 발표했다

게다가 니시노의 미디어 출연에 편승하는 형태로, 올해 1월 20일 방송의 '히토시 마츠모토의 술안주가 되는 이야기'

엔딩 부분에 출연, 5년 만의 민영 방송 출연을 완수하며 '용서받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코이데 케이스케는 2017년 미성년자와의 음주와 부적절한 행위를 해서

한때 연예계에서 사실상 추방 처분을 받았지만, 2020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재개해

2021년에는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완수했다

타카하시 유우타는 2016년 강간치상 혐의로 체포되어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했지만

2020년 8월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2021년부터 무대 배우로 공식 무대에 나오고 있다

아라이 히로후미는 2019년 파견 마사지점 여성 종업원에 대한 폭행 및 강제추행이 발각

현재는 연예계 은퇴라는 형태가 되고 있다

심각한 피해자가 있는 만큼, 성범죄자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문제가 될 것 같다

(출처 구글)

야마구치 타츠야의 회사 설립 소식을 전하지는 않았는데

저도 보면서 상당히 의문이 들었는데, 야마구치 타츠야가 퇴출된 이유는 미성년자 상대 성범죄 때문인데

술 얘기 밖에 없더라고요, 마치 성범죄도 술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는 듯한 느낌도 들어서 굉장히 별로였는데

관련해서 기사가 나왔네요

야마구치 타츠야 뿐만 아니라, 일본 연예계에서 유독 성범죄자들에 대해서는 관대한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지금은 고인이된 전 쟈니스 사장 쟈니 키타가와도 그렇고

얼마 전에 파파카츠 의혹이 보도된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도 그렇고

말이 좋아서 파파카츠지 호텔에서 만나서 관계 갖고 돈 주고.. 일본에서도 매춘은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경찰 수사 안건인데.. 아무런 문제 없이 그냥 스루해버리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 스캔들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야마구치는 제대로 수사했으면 비슷한 여죄도 많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었던 것 같고 말이죠

저는 성범죄자 그것도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놈들은 영구 퇴출이 맞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연예계에 발을 못 붙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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