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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BiSH' 아이나 디 엔드 30바늘 꿰매는 머리 부상

by 데빌소울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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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도쿄 돔 라이브에서 해산 예정인 인기 아이돌 그룹 'BiSH'의 멤버로 솔로 가수

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아이나 디 엔드(28)가 촬영 중에 발생한 사고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서

약 30 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출처 트위터)

아이나 디 엔드가 촬영 중에 사고로 머리를 다친 것은 3월 23일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되어

3월 25~ 4월 4일에 걸쳐 예정이었던 TV 프로그램 출연이나 라이브의 중단, 연기가 발표되었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나, 아이나는 30일 친필 편지로 수술 후의 환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걱정을 끼쳤습니다, 솔로 촬영 중에 이마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안쪽 10 바늘 정도와 바깥 20 바늘 합계 30 바늘 정도 꿰매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씨뻘건 피와 통증, 받아주는 곳이 좀처럼 정해지지 않아서

(우리나라도 외상 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뺑뺑이 돌다가 죽는 경우도 발생하고 참 문제죠)

구급차 안에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춥고, 몸이 점점 차가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사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계속해서 '라이브를 못하게 돼서 미안해'라고 사과하고

'이 시기에 다친 것이 너무 분하고, 커다란 상처가 얼굴에 생겼습니다

살아있어서 행복합니다, 또 보고 싶고, 노래하고 싶고, 춤추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치료받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라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사적으로 친한 전 NMB48 야마모토 사야카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푹 쉬고 낳길 바라, 엄청 좋아해'라고 코멘트했고

BiSH와 친한 '삼보마스터' 드럼 키우치 야스후미도

'정말 큰 부상이구나.. 일단 다행이야~ 몸조리 잘해!'라고 코멘트 했다

한편 운영 측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경위 등 상세한 것은 밝히지 않고 있다

(출처 구글)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나의 음색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도 천만다행이네요..

흉터 없이 잘 치료가 됐으면 좋겠네요..

아티스트로서 저런 트레이트마크(?)가 있는 것도 나쁘지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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