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이 료 미스콘 미녀와 결혼 전제 진검교제

3월 24일 13시경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에 안경을 쓴 남성이 여행가방을 끌고

하네다 공항 도착 게이트에 모습을 나타냈다, 180cm가 넘는 장신으로 9등신 발군의 스타일

주위의 시선을 끄는 이 남성은 배우 류세이 료(30)였다

류세이 옆에는 긴 갈색 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나카무라 안을 닮은 여성이 함께 있다

사실 이 두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한다

3월 24일 하네다 공항에서 도내로 향하는 류세이 료와 그녀

3월 24일 14시 30분이 지나 자택 아파트 앞에서 택시에서 내리는 두 사람

류세이라고 하면, 2013년부터 방송되고 있던 슈퍼 전대 시리즈 '수전전대 쿄류저'의 키류 다이고

전국 무장 역으로 TV 드라마 첫 주연을 완수했다, 그 후 수많은 화제 드라마에 출연해

2016년에는 모델로서 파리 컬렉션에 데뷔를 완수했다

게다가 2022년 방송된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NHK)에서는 히로인 쿠로시마 유이나(26)가 연기하는

히가 노부코의 오빠 히가 켄슈라는 중요한 역할로 발탁됐다

''치무돈돈'에서는 히로인의 오빠를 훌륭하게 연기, 아침 드라마 사상 No.1 쓰레기 역이라고 불린

적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너무 실제 같아서 시청자들로부터 '이미지 괜찮아?'라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2023년 겨울 쿨에서는 3월 29일 최종회를 맞이한 '스탠드 UP 스타트'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역할은 '인간 투자가'를 자칭하는 기업가로 최근 화제가 되는 스타트업계의 휴먼 드라마를 연기했다

스다 마사키나 요코하마 류세이 등, 다른 전대 출신의 배우와 비교하면 다소 늦게 핀 인상이지만

꾸준히 배우로서의 스텝을 밟고 있다'(스포츠지 기자)

첫 장면으로 돌아가자

하네다 공항의 도착 로비에 나온 두 사람은 안내판을 보면서 음식점을 찾고 있다

때때로 떨어져 걷거나, 두리번 거리는 등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는 모습이다

하네다 공항에서 도내로 향하는 두 사람

류세이는 여행 가방을 끌고 공항 내에 있는 카레 우동점에 들어갔다

30분 정도 식사를 마치고, 하마마츠쵸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거기서 택시를 타고

도내의 고급 아파트로 둘이서 들어갔다, 류세이와 친밀해 보이는 이 여성은 누구일까?

여성의 지인이 말한다

'음식점 관계 일을하는 일반인 여성 A씨다, 나이는 류세이보다 4살 연하

전 모델로 예전에 미스 틴 재팬에 입상한 적도 있다, 멀리서도 눈길을 끄는 미인이다

미스 틴 재팬은 미스 유니버스의 일본 대회, 미스 유니버스 재팬의 여동생 버전 대회다

과거 모델 이게타 히로에(26)와 트라우덴 나오미(23)를 배출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 무렵이라고 한다

'한 파티에서 두사람이 만났고, 류세이가 맹공격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교제가 시작됐다

류세이는 도쿄 교외에 있는 본가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다가

류세이가 A씨가 사는 아파트에 들아가는 형태로 반동거를 시작했다(이전)

 

 

류세이는 2월 9일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퀸즈'에서 이렇게 말했다

'무언가에 심쿵한다기 보다는, 첫 만남에서의 임팩트로 결정된다'

류세이는 A씨와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직감적으로 끌리는 여성에게는 직설적으로 생각을 전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교제로부터 1년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두 사람은 '2~3년 이내에 결혼한다'

라고 주위에 흘리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류세이는 점을 좋아한다, 점을 칠 줄 아는 친구에게 A씨에 대해 점을 쳐달라고 하자

우주 규모의 운명의 상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류세이도 점점 A씨밖에 없다고 결심을 굳힌 것 같다

그런 것도 있었서인지, 두 사람은 2~3년 안에 결혼한다고 말하고 있다

양가 부모나 류세이 소속사에도 소개를 했다고 한다'(이전 지인)

주간문춘 취재반은 이 이전에도 류세이가 A씨가 사는 아파트에 출입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류세이는 A씨의 아파트에서 직장으로 가기도 했다

예를 들면, 3월 6일 15시경 A씨의 아파트에서 류세이가 나왔다

등에 사과가 프린트된 새빨간 '구찌' 블루종이 눈에 띈다

가장 가까운 역까지 걸어가서 전철에 탑승한 류세이는 오이즈미 학원에 있는 토에이 촬영소를 찾았다

3월 6일 구찌를 입고 A씨의 집에서 일터로 향하는 류세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 일까? 류세이는 어김없이 아파트의 뒷문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날도 크게 돌아서 후문으로 아파트에 들어갔다

아파트가 가까워지면 꽤 주위를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출처 주간문춘

3월 6일 일터에서 A씨의 집으로 돌아가는 류세이

이런 류세이의 철저함은 과거의 보도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류세이는 '여성세븐'(2014년 6월 19일호)에서 손잡는 데이트가 보도되고 있었다

당시 21살이었던 류세이는 쿄류저에서 함께 출연한 여배우와 데이트가 찍힌 것이다

이때 상대도 이상하게도 같은 4살 연하의 여성이었다

 

 

류세이가 소속된 사무소 '켄온'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앞서 지인에 의하면 '두사람의 결혼 의사는 상당히 확고하다'라고 한다

류세이의 결혼 계획이 '스타트업'한 것 같다

(출처 구글)

뭐 그렇다고 합니다, 30살에 4살 연하면 딱 좋은 것 같은데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고, 결혼까지 이어질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