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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쟈니스 추방설 드디어 깨진 '테고시 유야' 니까

by 데빌소울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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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지켜지지 않는 테고시 유야' 타키자와 룰 적용으로 스피드 처분의 충격

NEWS의 테고시 유야(32)가 긴급 사태 선언에 '테고시 걸즈'와 함께 파티를 개최하고

있던것으로 주간지 '주간 문춘'이 보도

자선송 노래 기간 한정 유닛 'Twenty★Twenty'의 멤버에서 제외를 쟈니스가 발표

문제의 발단으로 쟈니스 사무소 퇴소설이 등장하고 있다

(출처 구글)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한 다양한 호소 외에도 , 사회 공헌. 사회지원 활동 'Smile Up! Project'에서

의료 기관에 대량의 방호복이나 마스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3일 발매 주간 문춘에서는 테고시 유야가 외출 자제를 무시하고

비상 사태 선언이 진행중인 4월 하순 테고시 걸스와 함께 '클럽 테고시'를 개최하고

있었다고 보도, 참여 여성의 LINE 교환에서는 택시 영수증을 받아오도록 전하고 있어

부정하게 경비 처리 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부상하고 있다

(에이.. 이건 상대 여성이 고마워! 한것도 그렇고 택시비 주려고 그런것 같은데 말이죠) 

이 보도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는 15일 , 테고시 유야가

 '여성들과 외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발표,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프로듀스를 맡은

토니토니의 참가 멤버에서 테고시를 제외 한다고 발표하고

지금까지 '테고시 유야니까' 라고 책임을 묻지 않던 테고시에게 처분이 내려졌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고, 이문제로 쟈니스에서 짤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뉴스 사이트 WEZZY의 기사에서 사무소 관계자가

'테고시는 몇번을 스캔들을 일으켜도 질려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아무런 처분이 없는것은, 회장과 줄리 사장 거기에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등

회사의 중진들이 대거 테고시를 총애하고 있었지만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은 회사의 규율을 바로 잡으려고 하고 있고

이대로라면 노력하는 후배들을 군기를 잡을 수 없다며 '테고시는 이제 필요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제가 지난번에 테고시 유야가 사고를 쳐도 처분을 받지 않는게

쟈니 키타가와의 지시가 아니라 아줌마들이 좋아 할 상인 넉살 좋은 테고시를

메리 회장이나 줄리 사장이 봐주는게 아닐까 언급한거랑 비슷한 얘기죠)

또한 일간 사이조 기사에서도 '이번 불상사를 일으키면서 NEWS뿐만 아니라

쟈니스에서의 추방도 면할 수 없다, 이미 탤런트로서 벼랑끝에 몰려버렸다'

라고 전하고 있다

게다가 테고시 유야 자신도 3월경부터 '퇴사 의사를 주변에 토로하기 시작했다'

라고 말하며,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본격적으로 탤런트의 관리를 시작하고 나서

사내 분위기가 달라졌고, 경영진이 귀여워했던 테고시의 입지가 나빠져 왔다

사무소에서도 최근 NEWS의 담당자가 인사 이동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것도 테고시의 퇴사를 향한 것 일지도 모른다 '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기자에 따르면 테고시 유야는 'NEWS의팬 =내팬'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만둬도 팬들이 지지해 줄꺼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술자리에서

쌓아온 인맥도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면 최근에 쟈니스를 퇴사한

사람의 일을 도와주는 벤처나 컨설팅의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그래서 테고시에게 그만둬도 괜찮아! 도와줄께! 라고 부축이는 사람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외에도 테고시 유야가 고정 출연중인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세상의 끝까지 잇테 Q'에서의 하차도 현실성을 띠어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테고시는 과거에도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출설, 잇테 Q 하차설이 보도 되고 있어

지난해 2월에도 '도쿄 스포츠'는 테고시 유야가 주위에

'나는 언제 쟈니스를 그만둬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토로하고 있다고 하지만

몇번이나 스캔들이 보도 되면서도 잇테 Q에 출연을 계속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잇테 Q에게 강판 되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어 보인다

(출처 구글)

지금까지 쟈니스에서 처분 대상은 주니어와 데뷔 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NEWS 같은 베테랑 그룹에서는 좀 처럼 강권 발동은 없었다

'그래서 테고시를 빠르게 처분, 그것도 공식 사이트에서 대대적인 발표를 한 것은

충격을 주고 있고, 일설에는 타키와의 '불화설'이 보도 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도 이번 조치에는 동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어느때보다 빠르게 결속을 도모하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쟈니스가 먼저 테고시를 강제 추방 시키지는 않을 것 같고

처음 겪는 처분에 테고시가 '많이 당황하셨어요?' 할 것 같기는 하지만

처분이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지 않을까 싶네요

쟈니스가 아라시도 올해 연말까지 활동이고, 니시키도 료, 나카이 마사히로가

퇴소를 한 그리고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소속 탤런트들의 퇴소가 이어질것으로

보이는 위기 상황에서, 아직 상품 가치가 있는 테고시를 먼저 쳐내지는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유닛 활동은 코로나 관련이기 때문에 

긴습 사태 선언 기간중에  자숙하지 않고 술마시고 다닌것에 대해서

어쩔 수 없는 처분이 아니였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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