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후마 주연 & 나가하마 네루 첫 연속 드라마 히로인

섹시존 키쿠치 후마 주연에 나가하마 네루가 연속 드라마 히로인을 처음 맡는 드라마

'거짓 혼인'이 7월부터 후지TV를 통해서 방송된다

(출처 구글)

이 작품은 주인공이 서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거짓말에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키쿠치 후마는 칸테레 후지TV 계열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며, 나가하마 네루와는 드라마 첫 공동 출연

또한 주제가는 Sexy Zone이 부르는 신곡으로 결정되었다(타이틀 미정)

원작은 토키나 키위씨의 동명 만화 전자 잡지 '아네프렌드'에서 연재 게시 후 인기를 곧바로 인기를 얻어

주요 전자 서점에서 속속 1위를 차지, 현재 12권까지 발매된 단행본은 전자판과 종이판 합쳐서

누적 450만 부를 돌파했다

드라마 각본은 히루타 나오미, 감독은 야마구치 켄토, 기무라 마사토가 담당한다

 

 

여자에게 인기 있는 초 S 설계 사무소 사장인 주인공 '나츠메 타쿠미(키무치 후마)'와 

착한 성격 때문에 집과 직장을 동시에 잃은 '센도 야에(나가하마 네루)'

어린 시절 친구인 두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 재회하고, 우연한 일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거짓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타쿠미는 어떤 이유로 '기혼자'라는 직함을 얻기 위해 시작된 반년간이라는 시한부 거짓 결혼이었지만

실은 야에가 타쿠미에게 있어서는 첫사랑

타쿠미를 그저 어린 시절 친구로 여기는 야에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타쿠미는 서툴지만 한결같이 분투한다

고층 아파트에 사는 실력파 건축가이자 요리 시절도 프로급!

키쿠치가 연기하는 나츠메 타쿠미는 어쩌고 저쩌고

나가하마가 연기하는 센도 야에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위에 내용이 비슷하게 반복되는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ㅎㅎ

(출처 구글)

키쿠치 후마는 뭔가 캐릭터가 지난번에 출연했던 '그녀는 예뻤다'랑 비슷한 것 같은데

나가하마 네루가 기어이 연속 드라마 히로인까지 ㄷㄷㄷ

특별히 악감정은 없지만 저는 케야키시절부터 의미를 알 수 없는 나가하마 네루 푸쉬에 대해서
의문이 좀 있었기 때문에(뭐랄까 아이돌로서 전혀 끼가 없다고 생각했음)

졸업하고 한 1년인가? 쉬다가 컴백하고 방송에 나올 때도 비슷한 지적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뭐지? 도쿄 아이돌 페스티벌에서도 심사위원인가 뭔가 맡았을 때도 

나가하마 네루가 무슨 자격으로 그런 걸 맡냐? 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많았고(저도 동의합니다)

연기는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평가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게 아이돌 출신은 최근에 시라이시 마이도 연기 때문에 까이고 기본적으로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물론 쟈니스도 마찬가지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가 상당히 드물죠

아무튼 첫 연속 드라마 히로인 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