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키타야마 히로미츠 Kis-My-Ft2 탈퇴 & 쟈니스 퇴소

'Kis-My-Ft2(키스마이풋2)의 최연장 멤버 키타야마 히로미츠(37)가 8월 말로 키스마이(애칭)를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에서도 퇴소하는 것이 7일 정식 발표되었다

쟈니스 사무소는 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키타야마 히로미츠는 2023년 8월 31일부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게 되었음을 보고 말씀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키스마이 탈퇴, 쟈니스 사무소 퇴소의 이유와 그 경위에 대해서는

'키타야마로부터 현재의 활동을 매듭짓고, 제2의 인생을 걷고 싶다는 제의가 있었습니다

멤버들이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6명은 키타야마의 뜻을 존중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폐사도 그 뜻을 존중해 키타야마를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키타야마도 코멘트를 발표해, 팬들에게 사과와 감사의 말을 전한 후

'더 많은 것에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팬 여러분이 주신 사랑 결코 잊지 않고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라고

퇴소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관심이 쏠리는 향후의 활동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는 전할 수 있는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꿈을 꾸게 해 준 멤버와 수많은 지원을 해주신 쟈니스 사무소

그리고 만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게

많은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시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연예계 은퇴가 아니라

앞으로도 공식 무대에서 계속 활동할 뜻을 내비쳤다

멤버 6명도 연명으로 코멘트를 발표해, 키타야마의 탈퇴 의사가 전해진 것은 작년 가을이라고 하며

'그룹으로서는 아직 앞으로의 활동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우리로서는 곧바로 받아들일 수 없어, 멤버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듭했지만

그의 강한 의지는 변하지 않았고,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최대한 존중하고 받아들이기로 결론이 났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현재, 7인 체제로 마지막이 되는 신곡 '토모니(함께)'를 제작하고 있는 것도 밝혀

'가사와 곡에 지금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7명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출처 구글)

키타야마가 쟈니스를 그만둔다는 정보는 올해 들어서 주간지 '주간문춘' 등이 전하고 있었으며

그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와 본인은 부정하지 않고 침묵을 계속하고 있었다

얼마 전에는 7일에 퇴소를 정식 발표한다는 정보도 흐르고 있어

키스마이 팬들은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공식 발표를 접하고 슬퍼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주간문춘 등이 보도했던 대로, 키타야마는 작년 가을 탈퇴 의사를 멤버들에 전해 토론을 가졌다고 하며

역시 퇴소를 결정한 배경에는, 작년 10월 쟈니스를 그만둔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존재가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또한, 향후에는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합류하는 소문이 있다는 것 외에

타키자와의 사무소 'TOBE'가 내년 개최 예정인 돔 공연에서 키타야마가 연출 등

무대 뒤에서 참여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속삭여지고 있다

(출처 쟈니스)

기사대로 흘러가고 있으니, 타키자와 히데아키 쪽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그런 계획도 없이 뜬금없이 쟈니스를 나올 이유도 없고.. 모쪼록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