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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다 타카유키 & 아라타 마켄유 오키나와 여행 자제 기간 미녀와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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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비상 사태 선언의 체제로 충분한 대접을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낙도를 포함한 의료 체제도 비상입니다, 여하튼 지금의 오키나와 여행은 취소하고

수용 가능한 시기까지 기다려주십시오. Stayhomeweek 하십시오'

오키나와 지사인 다마키 데니 씨는 '현 방문 자제'를 트위터에 이렇게 호소했다

그런 '스테이 홈 위크' 기간에 오키나와를 야마다 타카유키(36)와

아라타 마켄유(23)가 (니와 니키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주간 문춘)

'5월 14일에는 오키나와를 포함한 39개 현에서 비상 사태 선언이 해제되었지만,

다마키 데니 지사는 오키나와에 여행자에 의한 감염 확대를 경계하기 위해

대형 연휴로부터 이어지는 5월 20일까지는 휴업 요청이나 활동 자제를 요청

그동안도 현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오키나와 휴업중'과 '내현 자숙'을 요청하는

프로젝트도 진행되었지만, 현민들로부터는 '지금은 오지 말아 달라'는

분위기가 계속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방문 자제를 호소하는 오키나와 지사와 안내 문구

야마다라고 하면 '일하는 남자들'에 초점을 맞춘 캔 커피 '조지아'의 CM에서

'일하는 남자'를 맡아서 호감도가 높은 실력파 배우다

'오구리 슌과 아야노 고 등 야마다를 흠모하는 연예인들도 많아 영화에서 주역급의

화려한 면면이 회식 등으로 한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 종종 SNS에 등장하며

세간에서는 이를 두고 '야마다회'라고도 한다' (스포츠지 기자)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야마다와 친분있는 패션 브랜드의 사장 X 씨와

그 친구들도 동행했다, 그중에서는 모델 니와 니키(23)의 모습도 있었다

(니와 니키라면 2년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하와이 밀회 보도가 되었던 모델)

 

 

일행은 5월 둘째 주부터 오카나와에 머물며, 나하 공항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요미타니무라에 있는 빌라를 전세내서 숙박하고 있었다

빌라는 자연에 둘러싸인 작은 언덕 위에 있고 정원에는 수영장도 붙어 있다

'100평방 미터 이상의 단층 빌라에는 거실 식당 주방과 4개의 침실

욕실과 화장실은 2개씩 있는 발리 풍으로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이 넘치게 제작됐다

X씨가 빌라를 전세 내고, 거기에 아라타 마켄유와 그가 데려온 여자가 합류했다

별채의 방이 남아있는 것으로, 아라타와 여자는 별채에서 단 둘이 보내고 있었다

야마다와 가족은 다른 하우스에서 숙박하고 있었지만, 이 빌라에도 놀러오고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아라타 마켄유와 미녀 손을 잡고 데이트, 차로 오키나와 술집으로 이동

술집에서 므흣한 분위기, 카메라가 찍고 있다는걸 눈치 깐듯 정색한 모습을 보이고

5월 12일 공항에서 사이 좋게 귀경하는 모습까지

5월 11일 21시경, 그 빌라에서 나온 것은 아라타와 미녀였다

최근 눈에 뜨게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배우로 '야마다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아라타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야마다와 공동 출연하고

의기 투합, 그 유명한 거물 배우 치바 신이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호시노 겐과 하세가와 히로키, 하마베 미나미와 함께 코믹한 새로운 CM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호평을 얻고 있다'

아라타는 여자와 손을 잡고 빌라에서 나왔다, 여성의 손을 잡아 리드해서 콜택시에

탑승하고 두사람이 탄 택시가 향한 곳은 현지에서 유명한 오키나와 식당이었다

 

 

'술을 시키지는 않았지만 두사람 모두 텐션이 높앗고,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도중에 검은 고양이가 가게 안으로 들어와 그것을 본 두 사람은 캬캬캬 하며

즐겁게 사진을 찍거나 하는 교제를 시작한 커플처럼 보였다

두 사람은 계속 안는것처럼 달라붙어 있었다 ' (마친 손님)

1시간 정도 가게에 머물다가 다시 택시를 탄 두사람은 숙소인 빌라로 향했다

다음날 12일, 숙소를 나온 둘은 나하 공항에서 사이좋게 둘이서 도쿄로 돌아갔다

(아마 식당에서 찍히고 있다는걸 눈치까고 급하게 돌아간듯)

(출처 주간 문춘)

크루즈를 즐기는 야마다 타카유키, 마지막에는 야마삐의 그녀 니와 니키 모습

5월 13일 14시 나하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마리나에는

야마다 일행의 모습이 있었다

야마다와 야마다의 가족, X씨와 친구 등 총 9명이 쿠르저에 탑승한다

X씨와 친구가 소유한 크루저 같다, 스노클리 준비를 하고 9명을 태운 크루저는

오키나와가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평선으로 사라져 갔다

(출처 주간 문춘)

크루즈를 즐기고 오키나와 소바 가게에 들른 야마다 타카유키 친절하게 사인도 남기는 -_-

'깜짝 놀랐습니다! 단체 손님중에 야마다 타카유키씨가 있었어요!

'이시기이기 때문에..라며 날짜는 안써줬지만, 흔쾌히 사인을 해주었어요!'

가게를 나온 야마다와 X씨는 서로 다른 행동을

야마다는 가족과 함께 이전 빌라와 다른 주택으로, 

 X는 나하 공항으로 향해 니와 니키를 내리고 빌라로 향했다.

니와는 캡을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도쿄로 돌아갔다

(아라타도 야마다도 니키도 X씨도 파파라치가 붙은걸 모두 눈치 깐것 같죠)

 

 

각각의 소속사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는데,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질문하신 내용은 사실이다, 이 상황에 이같은 경솔한 행동에 대해 본인에게도

엄중하게 주의를 주겠습니다' (야마다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오키나와 숙박에 대해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솔한 행동에 대해서

엄중 주의를 주었습니다' (아라타 마켄유 소속사 탑코트)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오키나와에 갔고, 그때 크루즈에

탑승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우 경솔한 행동이며,

본인에게도 엄중 주의를 주었습니다' (니와 니키 소속사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중에 '97모임'이라고 하는

방탄소년단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가 이태원에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는데, 공인으로서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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