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 나미키 마리나 아나운서(27)가 25일 발매의 주간지 '플래시'에 의해서
전 라크로스 일본 대표 선수였던 남성 Y씨(27)와 열애설이 특종 보도됐다
남유럽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빈티지 맨션에서 나온 나미키 아나운서와 동거 상대 Y씨
예전에는 밤에 생방송을 앞둔 금요일 오후
지금은 '둘이서' 사생활을 만끽하는 휴일로 바뀌고 있었다
도내 모처에 위치한 남유럽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빈티지 맨션에 TV 아사히 나미키 마리나가 살고 있다
'세이케이 대학 미스콘으로 그랑프리에 빛나는 나미키 아나운서는 2018년 TV 아사히에 입사
같은 해 10월에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국 아나운서로서는 6대째 '뮤직스테이션' 사회로 발탁되어 4년간 금요일 밤 생방송 진행을 맡았다
2020년 4월부터는, 제휴하는 ABEMA에서 아침 뉴스 프로그램 MC도 맡는 등
국에서 배우 기대하고 있는 여자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TV 아사히 직원)
7월 7일 그날은 금요일, 뉴스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담당이기 때문에
이 날 나미키 아나운서는 휴일이었던 것 같다
저녁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흰색 탱크톱 한 장에 카키색 상의를 걸친 나미키 아나운서가
자택 맨션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 뒤에는 180cm가 훌쩍 넘는 날씬한 남성의 모습이 보였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개그콤비 '안녕 청춘의 빛'의 단독 라이브 회장
나미키 아나운서가 내레이터를 맡고 있는 '쿄코로히'(TV 아사히)에 안녕 청춘의 빛이 자주 출연한다
실은 5월 16일의 단독 라이브 첫날에도, 선배인 미타니 츠무기 아나운서(29)와 스탭 등과
함께 회장을 방문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대 마지막 날이었던 이날은 그와 단둘이 완전 프라이빗이었던 것 같다
약 2시간의 라이브가 끝나고, 회장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급접근'했다, 이동 중에도 그가 어깨나 허리에 손을 올리는 러브러브한 모습으로 향한 곳은
인기 징기스칸 전문점이었다
'아직 먹을 수 있어? 뭐 시킬까?'
'이거 맛있어'
나미키 아나운서에게 다정하게 물으며 고기를 구워 접시 위에 덜어주는 그
그리고 양고기를 맛있게 먹은 두 사람은 저녁과 같은 아파트로 귀가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렇게 밝힌다
'그는 동갑으로 게이오 대졸의 샐러리맨 Y씨, 이미 동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미키 아나운서는 2020년 12월 방송된 '히로미, 사시하라노 코이노 오세와 하지메마시타'에서
'준레츠' 고가미 쇼타(36)와 커플이 성립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녀는 라디오와 오와라이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M스테 선배였던 히로나카 아야카처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욕심이 강하다고 말했다
방송 후 실제 둘이서 식사한 적이 있다고 고가미가 밝혔는데
방송국내에서도 풋워크가 빠르기로 소문이 나서 술자리에도 자주 참석한다고 한다
함께 출연한 연예인에게 식사 초대를 받으면 OK를 연발하는 등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 가장 가드가 느슨하다'로 통하는 등 업계에서 은근히 인기가 많다'(이전)
그런 나미키 아나운서가 찐남친으로 선택한 Y씨에 대해서 지인은 이렇게 말한다
'게이오 대학의 부속 고등학교에서 야구부에 소속하고 있던 Y군은 대학에서 라크로스로 전향
디펜스 포지션 리더로 팀을 일본 제일로 이끌었습니다
2017년에는 연령별 라크로스 일본 대표로 선발된 적 있는 만능 스포츠맨입니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현역을 계속하고 있던 시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대기업 IT 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미키 아나운서와 Y씨는 상상을 초월하는 인연을 가지고 있다
2021년 5월 방송된 인기 프로그램 '그놈 지금 뭐 하고 있어?'에서 나미키 아나운서가 출연했을 때
그녀가 '근황을 조사해주었으면 하는 인물'로 지목한 상대가 바로
도쿄 사이타마 중학 시절의 동급생 Y씨였던 것이다
나미키 아나운서는 중학교 시절 Y씨에 대해
'주위의 공기가 순식간에 변하는 정통파 이케멘'
'야구부에서 압도적인 청량감'
'고백하기도 두려운 존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VTR로 출연한 Y씨와 화면을 통해서 10년 만에 재회를 완수하며
변함없는 잘생김에 감탄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방송에서 10년 만에 재회한 중학교 시절 고백 못했던 그놈
반면 Y씨도 TVR에서는 독신인데다 '여자친구 없음 선언' 좋아하는 여성 타입에 대해서는
'미스테리하고 개성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했지만, 방송 후에 두 사람이 재회해 교제로까지 이어질 줄이야..
방송 프로그램을 계기로 10년 만에 동경했던 동급생과 첫사랑을 이룬 나미키 아나운서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마음이 겹친 두 사람을 목격한 것은
공교롭게도 별에게 소원을 비는 칠석의 밤이었다
중학교 시절 고백 못한 첫사랑과 10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해서 교제로까지 이어진
진짜 드라마 같은 이야기네요 ㅎㅎ 중학생인데 상당히 어른스럽고 훈남이었네요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이 결혼으로까지 이어져서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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