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포켓' 사이토 신지 불륜 인정 사과

7월부터 'ZIP!'(니혼TV)의 수요일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는 '정글포켓'의 사이토 신지(40)가

18일 발매의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20대 초반의 캬바쿠라양과 불륜 스캔들이 특종

사과 코멘트를 올리고, 아내로 탤런트 세토 사오리(35)도 인스타그램으로 사과했다

(출처 구글)

''정글포켓' 사이토 신지는 일 때문에 규슈에 갈 때마다 가는 캬바쿠라가 있습니다

거기서 일하는 A 씨와 육체적 관계를 가진 것 같습니다'(A 씨의 지인)

사이토라고 하면, 올해 7월부터 'ZIP!'의 수요일 퍼스널리티에 취임한 인기 개그맨

17년 12월에는 탤런트 세토 사오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19년 1월 첫 아이가 되는 장남이 태어났다

TV에서는 기쁜 듯이 아내와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애처가와

규슈의 캬바쿠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앞서 지인은 말한다

'A는 20대 초반으로 나카죠 아야미를 닮은 미인입니다, 사이토는 올해 6월 3일 밤 11시경

A 씨가 일하는 후쿠오카에 있는 캬바쿠라에 남성과 둘이서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의 자리에는 캐스트 전원이 번갈아 가면 앉고 있었습니다'

 

 

A 씨는 점내에서 사이토와 LINE을 교환했지만, 퇴점 후 애프터에는 동행하지 않고 귀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귀가하고 약 1시간 후, 사이토로부터 A 씨에게 연락이 왔다

'새벽 3시경에 A가 내점의 답례의 메시지를 보내자 사이토로부터 '지금 만날까?'라는 제안을 받았고

'그쪽으로 갈게!'라는 다급하게 말하는 사이토에게 그만 집주소를 가르쳐 주었고

두 사람은 거기서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전)

사이토는 아침 6시쯤 '돌아가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허둥지둥 나갔다고 한다

'그 후에도 사이토에게서 매일같이 A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 같습니다'(이전)

취재를 진행하면서 A 씨와 연락을 취할 수 있었다

A 씨에 따르면 사이토는 한동안 '이런 귀여운 아이와 함께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

라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고 한다

프라이데이는 사이토가 소속된 요시모토 흥업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이 없었고

프라이데이는 도내에서 사이토를 직격 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6월 3일 후쿠오카에서 캬바쿠라양 A 씨 집에 갔었죠?

'..............네'

-이런 일이 자주 있나요?

'아니요.. 이젠... 마구니가 끼었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부인에게 털어놨는지?

'네.. 아내에게는 털어놨습니다.. 제대로 이야기하고, 엄청 화를 냈습니다..

신세를 지고 있는 직장에 사과하고 보상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아까운 아내입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못해서..'

8월 18일 발매의 '프라이데이 9월 1 일호'에서는 그 후 1개월에 걸친 사이토와 A 씨의 교환이나

A 씨와 재회 후의 사이토의 깜짝 놀랄 행동에 대해 상세 보도한다

또한 본지의 취재에 응하는 A 씨의 사진 등도 게재된다

 

 

이 보도를 받고 사이토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일부 언론에 보도에 나온 것처럼, 아내와 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을 했습니다

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깊이 반성하고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세토 사오리도 인스타그램에서 사과한 후

'제대로 꾸짖고 남편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놀이를 각오하고 결혼했기 때문에 작은 것들을 간과해 왔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배신하는 결과를 초례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부부가 여러분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출처 구글)

너 눈까리가 왜 그렇게 떠? 눈빛이 마음에 안 드네요 ㅎㅎ

아내가 사과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항상 쫓아다니면서 감시할 수도 없고 말이죠..

저는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들은 전부 곧이곧대로 믿지 않기 때문에

뭐 애처가나 잉꼬부부니 집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니까요

처음도 아닌 것 같고, 이번을 계기로 가정에 충실했으면 좋겠지만..

사람 쉽게 안 변하죠;;

그리고 새벽 3시에 굳이 고맙다고 문자를 보낸 캬바쿠라양

프라이데이 만나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목적이 뭐였는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