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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우에하라 타카코 인스타 삭제 행방불명 상태

by 데빌소울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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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데뷔해 한 시대를 풍미한 4인조 그룹 'SPEED(스피드)'의 전 멤버로

작년부터 미용가로 활동하고 있던 우에하라 타카코(40)가 인스타그램을 갑자기 삭제한 것 외에

스킨 케어 브랜드 'REVI'의 광고탑을 맡아 오키나와 나하의 샵에서 미용 시술 등도 실시하고 있었지만

가게에서도 사라져 행방불명 상태라고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했다

(출처 구글)

주간여성에 따르면 우에하라는 지난달 6일 발매의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의혹으로

남편과의 이혼 위기설이 보도되었는데

이 보도를 계기로 REVI 홍보 계정이었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고 하며

'이전까지 'REVI'의 우에하라 스케줄이 매달 업데이트됐지만

보도 이후 단 한 번도 출근하지 않았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달 20일 삭제된 것 같고, 팬들로부터는 '타카짱의 인사트를 못 보게 됐다'

'타카짱의 인스타그램이 사라졌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작년 2월에 새롭게 개선한 X(구 트위터) 계정은 현재도 남아 있지만

2월부터 업데이트가 멈춘 상태다

또, 인스타그램의 프로필란에 링크가 붙어 있던 온라인 스토어의 페이지를 확인하면

판매 중인 상품이 0개로 되어 있다고 한다

 

 

우에하라 타카코는 불륜 보도가 나오기 한달 전 7월 24~26일 개최의 '뷰티 월드 재팬 나고야'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하고 있었는데, 이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않은 것 같고

REV를 운영하는 '유한회사 긴자 ROSSO'의 곤노 유코 사장은 인스타그램으로 

이벤트 참가자와의 단체 사진을 공개하고 있었지만, 우에하라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주간여성의 기사에서 오키나와 거주의 라이터는 우에하라가 시술 등을 실시하고 있던

루비숍 오키나와의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

'현재도 정상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탭 분들은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우에하라가 출근하는 기색은 없다

마침 얼마 전 8월 11일에는 오키나와 TV의 'KUKURU'(후지TV)에서도 매장이 소개됐다

리포터가 실제로 시술을 체험하는 장면도 있었다

브랜드 얼굴로 내세운 우에하라의 스캔들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씻어내려고 했던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부정적 이미지를 생각하며 애초에 우에하라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우는 게 가당키나 하냐?)

 

 

참고로, 우에하라 타카로를 브랜드의 광고탑에 기용해

우에하라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정기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던 곤노 유코 사장은

주간문춘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계속 침묵하고 있었지만

기사가 나온 7월 6일 업데이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살롱 활동을 하면서 일을 하면서 일희일비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다

어쩌고 저쩌고~ 신뢰는 단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니 동료끼리 규칙을 지키며

서로 도울 수 있다면 '루비 동료' 진정한 장점이 있는 곳에서만 사람이 모이고

빛이 있는 곳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로부터 1개월이 지나, 이달에는 탤런트, 여배우 하시모토 마나미를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기용했다

과연 우에하라 타카코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출처 구글)

그냥 짤려서 잠적한 거 아닌가?

멘탈 하나는 오지니까 어디서 잘 먹고 잘 자고 하겠죠

우에하라 타카코 걱정은 뭐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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