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테야마 세이나 ♡ 나카무라 호타카 결혼 발표

오사카 간사이 TV 아나운서 타테야마 세이나(25)가 축구 J1 FC 도쿄 DF 나카무라 호타카(26)와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방송국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학시절 알게되어 교제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고

타테야마 아나운서는 앞으로도 계속 아나운서로 근무한다고 한다

혼인 신고서 제출일이나 거주지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출처 구글)

타테야마 아나운서도 칸테레를 통해

'사적인 일로 몹시 송구스럽지만, FC 도쿄 나카무라 호타카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학창시절 만나 지금까지 함께 지내왔고, 앞으로는 가족으로 서로 응원하면 함께 걸어가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했다

 

 

타테야마 아나운서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출신으로 2020년 방송국에 입사한 25세

현재는 '풋맵' '타테야마 세니아의 시네마 컨시어지' 등에 출연하고 있다

나카무라는 대학시절부터 뛰여난 운동량과 스피드를 겸비한 사이드백으로 2020년 FC 도쿄에 입단

J1 통산 58경기에 출전해 1득점, 이번 시즌은 4월에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장기 결장 중이다

(출처 구글)

대학은 서로 다른데 대학시절부터 교제를 해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뭐랄까 굉장히 순수한 느낌에 커플이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