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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내가 보고 싶었던 푸른 하늘' 데뷔 싱글 첫날 매출 17,098장

by 데빌소울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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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 공식 라이벌 그룹으로 출범한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의 

'내가 보고 싶었던 푸른 하늘(약칭 보쿠아오)'의 대망의 데뷔 싱글 '푸른 하늘에 대해 생각해'가

오리콘 차트 기준 첫날 17,098장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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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해라'

'5만도 안 되는 건가?'

'내년에 폐업 확정 ㅋㅋㅋㅋㅋ'

'역시 그룹명에 숫자를 넣는 게 좋았던 것 아닌가 ㅋㅋ'

'그렇게 광고를 때렸는데 지하아이돌 이하의 매출

후지TV가 얼마나 인내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계속할지 모르겠네'

'노기자카46 데뷔곡 오리콘 8.5만 보쿠아오 1.7만'

'상상 이상의 대참패'

'그룹명이 '내가 보고 싶었던 푸른 하늘 46'이었다면?'

'설마 NGT 이하라니..'

'그룹명이 발표된 시점에 이미 끝났어'

 

 

'지금쯤 운영은 통곡 모드겠지.. 눈덩이처럼 적자가..

프로모션도 많이 하고, 지상파 음악 방송, 광고, 레귤러 프로그램도 투입하고 있었는데..'

'이건 너무 위험하잖아..내일부터 사재기해서 초동 10만 가는 거 아냐? ㅋㅋ'

'20명 넘지? 한 사람당 800장 정도인가?'

'우리가 보고 싶었던 대폭망!'

'노기자카도 처음에는 이랬어..당시 바보 취급하던 놈들 지금은 후회하고 있잖아

지금 보쿠아오 까는 놈들 10년 후에는 후회할 거야'

ㄴ'10년 전 노기자카 데뷔곡의 1/5 밖에 안 되는데 어디가 닮았어?'

'이렇게 까지도 팔리지 않다니 후덜덜..'

'비슷하면 안 된다고 수없이 말했는데, STU랑 히나타자카 짝퉁 같은 그룹으로 대체 뭘 하려고 한 거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만 1000명'

'레귤러 프로그램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변명 재밌네

CM에 음악 방송에, 이벤트에 많이 내보내고 있었잖아?'

'메타버스 그룹 관계자들도 지금쯤 식은땀 흘리고 있겠네ㅋㅋ'(IDOL3.0 PROJECT 말하는 거죠)

'최소 수십억 적자는 확정이네..'

 

 

'아이돌 그룹은 이미 포화상태라서 어쩔 수 없어'

'이미 몇십 년 전 같은 느낌의 곡을 듣는 순간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어'

'애초에 아키모토 프로듀싱이라는 것만으로도 폭망 예감'

'엄청 낮게 추정해서 5만이라는 예상이었는데.. 훨씬 밑돌아서 웃긴다ㅋㅋ'

'이게 바로 오와콘인가?'

'17000명이나 되는 팬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노기자카 2주 차에도 질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기자카 공식 라이벌인가 이코마 사진집 라이벌인가 ㅋㅋㅋㅋㅋ'

'더 큰 문제는 실드 치러 오는 오타쿠가 없다는 것'

'해산할 때까지 노기자카 공식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게 너무 부끄럽다 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안 팔릴 거라고는 예상했지만, 1만 7천 장은.. 놀랍네요..

후지TV 레귤러 방송이 확정된 것 같던데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보쿠아오의 경우에는 특별한 반전은 없지 않을까..

저는 보쿠아오보다 IDOL3.0 PROJECT 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뭔가 기존의 아키모토 아이돌 하고는 다르다는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마추어 재롱잔치 영상 올라오는 거 보니까.. 벌써부터 라스트 아이돌 시즌 2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아무튼 '내가 보고 싶었던 푸른 하늘' 대망의 데뷔 싱글이 초동 5만을 넘을 수 있을지! 

레귤러 방송을 통해서 개같이 부활할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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