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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캇툰 다구치 쥰노스케 무대로 배우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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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그 3년 후 대마초 사건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전 'KAT-TUN'의 다구치 쥰노스케(37)가 마침내 배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주간여성에 따르면 다구치는 내년 1월 개막의 무대 '비, 지금, 너는'이라는 작품에 주연을 맡았으며

내용은 우산을 남녀가 같이 쓰는 컨셉의 러브 로맨스 작품이라고 한다

다구치는 캇툰 시대에 카메나시 카즈야 등과 함께 배우로도 활약해 사카이 마사토, 아라가키 유이가

함께 출연한 '리갈하이' 시리즈(후지TV)에도 레귤러로 출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 다구치 쥰노스케는 2016년에 캇툰을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솔로로 음악활동 등을 전개하는 가운데, 연인인 전 여배우 코미네 레나(43)와 함께

대마 소지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다구치는 그 후에도 음악 활동을 하면서 마작 프로 테스트에 합격해서 프로 마작사로 활동하거나

포커 대회에서 포커 플레이어로서의 활동이 계기가 되어

카페 사업도 전개하는 회사에서 오퍼가 있어 7월에는 도쿄 시부야 중심에 오픈한

비스트로 카페 'Junno’s Table'을 오픈 해 프로듀싱을 다루는 등 새로운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대마 사건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지만

배우 활동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지금까지 계속 휴업 상태에 있었지만

드디어 재시동을 시작한 것 같다

 

 

다구치의 지인에 의하면,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나 지금은 사적으로 혼신의 자학 재료로

선보이고 있다고 하며 '야키니쿠점에 가면 반드시 먼저 상추를 주문하고

고기를 싸먹는가 했더니 양손으로 상추를 들고 눈을 감고 코로 숨을 들이 마십니다

정말 정말 열심히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마초 소동을 소재로 삼고 있다는 걸 금방 알아차리고 웃음이 터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마 사건을 소재로한 자학 개그에 대해 지인은

'다구치 군은 대마초 소동으로 주위에 폐를 끼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동 후에도 계속 연락하는 친구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처럼 대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마초는 이젠 끊었으니 놀려도 괜찮다는 나름대로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대마로 체포된 차량에서 다구치 & 보석으로 풀려나서 도게자 하는 다구치

다구치는 대마 사건 재판에서 10년 전부터 대마초를 지속적으로 소지 & 사용하고 있었던 것을 인정하고

캇툰 시대부터 '가지고 있으면 3일에 1회 빈도'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며

체포될 때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는

'들키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대마초에 손을 대는 이유에 대해서는

'일과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해

대마초 의존도 상태를 검사했더니 '의존도가 낮다'라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고 한다

(출처 SNS)

뭐 그렇다고 하네요

벌써 4년 지났지만 앞으로의 행동이 중요하겠죠

다시는 대마에 손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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