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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혼다 미유 일본시리즈 출연 관계자들도 비판

by 데빌소울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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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일본 시리즈 오릭스 vs 한신의 2차전 중계에 출연한 탤런트 혼다 미유(19)

하지만 그런 그녀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방송국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사정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가 말한다

'혼다는 간사이 출신으로 원래 야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전환점이 된 것은 2017년 약 5년간 담당한 간사이 TV 지역 스포츠 프로그램 '코야부로 스포츠'

이 프로그램의 어시스턴트로 출연한 것으로 간사이에 연고가 있는 선수를 취재할 기회가 생겼고

한신보다 노출이 적고 취재에 협조적이었던 오릭스 캠프를 방문했다

거기서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이적이 유력하다가 여겨지던 이케멘 야마모토 요시노부(25) 선수와 만나

'열렬한 팬'이 되었다, 한때는 SNS에 야마모토 선수를 향한 애정이 넘쳐나 

오릭스 팬들로부터 경계하는 댓글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TV도쿄는 혼다에 무려 오릭스 정보 리포터 출연을 제안

당일 혼다는 시합 개시 3시간 전에 야구장에 입장해 거기서 메이크업을 하고 중계에 나섰다고 한다

'오릭스 선수가 앉아 있는 1루 벤치 바로 평에 있는 통로가 TV, 라디오 방송국의 오릭스 정보

리포터의 대기 장소가 된다, 혼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거기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중계가 시작되자 눈앞에 설치된 혼다 카메라가 갑자기 작동

 

 

'벤치 리포터를 담당하는 혼다 미유입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서 그 후에도 중계중에

혼다의 얼굴이 나오거나 오릭스 선수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분명히 경기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연출의 연발이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다른 중계국 관계자로부터 시합 후에 '걸리적거리고 시끄러웠다'라고 핀잔을 들었다'

(스포츠 신문 야구 데스크)

그래도 긴 탤런트 경력답게 출연 자체는 능숙하게 소화한 혼다

하지만 중계를 보고 놀란 재경 텔레비전 키국 관계자들이었다

'야구 중계에 주목도가 예전보다 낮은 가운데, 이번 경기는 간토지방 야구팬들에게는

흥미를 갖기 어려운 대결 카드가 되었다

그래서 광고 출연 등도 하는 지명도가 있는 혼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는 것도 좋지만

'역시 너무 지나치다 싶다, 혼다의 억지스러운 노출은

야구를 순수하게 즐기고 싶은 팬들을 채널 돌리게 하는 게 아니냐'라는 비판도 있다

다행히 혼다가 출연한 2차전은 오릭스가 한신을 8대0 완승을 거뒀다

그것이 그나마 위안인지 모르겠다..

(출처 구글)

혼다 미유 역변사

왼쪽은 너무 말랐고.. 오른쪽은.. 가운데가 가장 적당한 것 같은데

(출처 구글)

이젠 여배우는 아예 빠지고 탤런트로 소개가 되고 있네요

언니 혼다 마린이 제일 관리를 잘하고, 미유랑 동생 사라도 미유랑 비슷한 역변으로 가는 것 같은데

아역 시절부터 큰 기대를 했던 사람으로서는 좀 아쉽지만

본인이 큰 욕심이 없고 지금에 상황에 만족하면서

마음껏 먹고 즐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아.. 그리고 일본은 탤런트들이 스포츠 중계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와서 쓸데없는 잡담이나 하고 리액션만 하는 경우는 진짜 별로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계의 경우 선출이 나와서 하는 것도 별로입니다

축구의 경우 안정환보다 서형욱인가? 그 사람이 해설하는게 훨씬 안정적이고 귀에 잘 들어오고

안정환은 선수로는 좋아하지만 해설로 나와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나 하고

농담 따먹기나 하는 그런 해설 별로 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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