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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기무라 타쿠야 동생 기무라 슌사쿠 불륜 스캔들

by 데빌소울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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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여성'이 기무라 타쿠야(51)의 동생으로 전 풋볼 선수

기무라 슌사쿠(44)의 불륜 스캔들을 특종 보도했다

(어제 기사가 나왔는데 하필이면 어제가 기무라 타쿠야의 생일이었죠.. 그래서 제목에 비보라고;;)

(출처 구글)

'아내와 반드시 이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별을 통보해서..'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은 30대 여성 A 씨 큰 키에 흑발이 잘 어울리는 미인이다

그녀가 배신당한 상대는 기무라 슌사쿠.. 기무라 타쿠야의 동생이다

'기무사쿠라 불리며 미식축구 선수로 유명했다, 일본 체대에서 활약해 일본 대표로 뽑힐 정도

지금은 방위대 미식축구팀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스포츠지 기자)

슌사쿠는 2004년에 결혼 피로연에는 형이 기무라 타쿠야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출처 구글)

기무라 슌사쿠 결혼 당시

'슌사쿠는 미식축구 선수를 은퇴 후 칼리지 링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아내의 고향인 고치현으로 이사했습니다

2016년 고치에 집 한 채도 지었지만, 회사는 도쿄에 있어 자주 상경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월에 도쿄로 이주.. 아내와 아이를 고치에 남긴 채..'(의류업계 관계자)

A 씨가 슌사쿠와 처음 만난 것은 2020년 9월이었다

그녀는 도내 라운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느낌은 좋았지만 슌사쿠는 결혼반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귈 생각은 없었습니다

점심때만 만나면서 한 달 내내 계속 드리대서.. 저와 재혼하겠다고 해서 사귀기로 했습니다'(A씨 이하 동일)

같은 해 11월 하코네 여행, 2021년 새해에는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하는 산타쿠를 함께 봤다

 

 

'사귀자마자 고치로 돌아가 부인과 이혼 이야기를 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아이의 생일이라 말할 수 없었다'라든가

'오랜만에 돌아가 갑자기 이혼 이야기를 꺼낼 수 없었다' 등 핑계만..

커플 반지를 주문했는데 내 것만 받고 지 꺼는 멋대로 취소해서 싸웠습니다

슌사쿠는 만취하면 폭언을 내뱉었다고 한다

'술이 원인으로 사건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2020년 7월 29일 자기 생일에 너무 많이 마셔서

일반인의 차를 택시로 알고 창문을 후려 쳤다고 한다

반지를 끼고 있어서 차에 흠집을 내서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전혀 뉘우치는 기색 없이 '나는 계속 중2병이얌'이라고 말하더군요'

균열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2022년 8월 슌사쿠는 그녀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슌사쿠는 아내가 우울증으로 아무튼 이혼하고 싶지만,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혼할 수 없다'라고

어머니 앞에서 말했습니다, 게다가 '100만 엔을 줄테니까 A랑 약혼을 파기하고 싶다'라고..

(출처 주간여성)

슌사쿠와 불륜녀의 행복했던 시절

그 2개월 후 A 씨가 슌사쿠의 집을 방문하자 그는 파출소에 달려가 경찰에 신고했다

'슌사쿠를 만난 것은 2022년 12월 29일이 마지막입니다

슌사쿠로부터 '주간지에 팔아도 상관없다, 나는 일을 좀 잃겠지만 너는 형 사무소(구 쟈니스)

에서 니 인생 조질 거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SNS가 모두 차단되어 소식 불통으로..

'2023년 6월에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받으니까 여자 목소리로 '우리는 결혼할 거야

너는 까였어, 포기해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슌사쿠 친구에게 물으니까 2022년 연말에 슌사쿠가 '좋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고

2023년 생일에 재혼한다고 했습니다'

A 씨는 현재 정신이 불안정해 통원치료를 다니고 있다

'슌사쿠로부터 '니가 차에 치여 죽어도 나는 아무렇지 않다'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려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 자고 100만 엔의 합의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슌사쿠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1월 초순 자택 아파트 앞에서 직격하자

(출처 주간여성)

'처음에는 저도 좋아했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놀란 모습이었지만 A씨의 고발 내용을 듣자 30분 이상 광분해 떠들어댔다

11월 14일 발매의 '주간여성'에서는 기무라 슌사쿠가 말하는 A씨와의 만남부터 사귀기까지

'불륜 트러블'이 되기까지의 경위를 상세히 보도한다

(출처 주간여성)

2020년 하네코 불륜 여행 중 러브러브한 두 사람

처자식이 있는 걸 알면서도 재혼할 거라는 말만 믿고 사귀었다는 게 뭔 개소리야

(최소한 '정 사귀고 싶으면 이혼부터 하고 와~ 하는게 정상 아냐?)

그냥 불륜녀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들리고 불륜녀가 합의금 운운이라..

https://redevilsoul.tistory.com/599

 

기무라 타쿠야 친어머니 기무라 마사코와 '16년간' 냉전

''Happy Mother's Day' 타쿠야'' 5월 10일 개설한지 얼마 안된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의 날'을 축하한 기무라 타쿠야 곁들인 '파란 카네이션'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출처 구글) 기무라 마사코 (기무

redevilsoul.tistory.com

기무라 타쿠야가 본가하고 연을 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는 다 있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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