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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카시야 산마 '홍백 아무도 모르는 K-POP보다 모닝구무스메!'

by 데빌소울 2023. 11. 20.

아카시야 산마(68)가 18일 심야 방송의 '영타운 토요일'에 출연해

어시스턴트 요코야마 레이나(22)가 소속된 '모닝구 무스메 '23'이 홍백 출전을 놓친 것에 분개했다

(출처 구글)

이 라디오는 OG 이이쿠보 하루나(29)도 어시스턴트를 맡고 있어 모닝구무스메와 인연이 깊다

산마는 청취자로부터 '11회 연속 낙선'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은 6조가 나오잖아?(정확히는 4조(미사모, 르세라핌,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근데 니들은 떨어졌냐? 그럴 거면 모닝구무스메도 내보내면 좋을 텐데..'라며

'세븐틴도 나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홍백 보는 분들은 누군지도 모르지?

뭐 보면 멋있으니까 '우와!'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너무 아쉽다 올해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래도 힘내라'라고 응원했다

 

 

일본반응

'지금은 모닝구무스메도 아무도 몰라 ㅋㅋ'

ㄴ'오히려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를 아무도 모른다'

'한국 방송 NHK 망해라, 일본인으로부터 수신료 받지 마라'

'팔리지 않는 놈들은 홍백에 나가려고 하지 마라'

'어느 것도 필요하지 않다, 아이돌은 노기자카만 나와도 괜찮다'

'유행한 것은 20년 전, 현역 멤버 전원 무명.. 무리는 아니지'

'홍조 한국인이 있는 케이팝은 르세라핌뿐이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보다 CD가 팔리고 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금의 모닝구무스메 전원보다 인기가 높다'

'뭐 산마가 신경 쓰든 말든 지금의 모닝구는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해'

'한국인이 나올 정도면 일본인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닝구무스메라면 한국인으로 좋을 거야'

'모닝구무스메, AKB는 노래도 안무도 쓰레기'

'확실히 왜 한국인을 내는지 의문이다'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는 노인네들 뿐만 아니라 아무도 모른다'

'K-POP 내고 낮은 시청률'

'일본의 홍백가합전이니까 일본인들만 내면 좋겠다 진심'

(저도 이 부분에 동의하고 왜 일본인들 연말 축제에 한국인 or 따른 외국인을 쓰는지 모르겠음)

'산마 & 모닝구무스메 합동으로 나가던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방송으로 볼 때는 이정까지인지 몰랐는데

이 사진을 보니까 산마도 이젠 완전히 할아버지네요

홍백도 이젠 뭐 과거에 비해 출연자들의 무게가 많이 떨어지고

이제는 아티스트들이 굳이 홍백에 나갈 필요가 없다고 까지 생각하는 분위기도 있는 것 같아서

(다른 엠스테나 음악방송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

홍백 못 나간다고 굳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AKB48 총감독 무카이치 미온도 이전까지는 홍백 낙선하고 기분 표명을 했는데

올해도 무난하게 낙선해서 그런지 스루하고 있다고 하던데 ㅎㅎ

솔직히 AKB48, 모닝구무스메 등 과거 한 시절 풍미했던 팀들은 그래도 홍백에 출전시키는 게

(엔카 가수들도 그래서 올해 대체 무슨 활동을 했는지도 모르는데 계속 출전시키는 거 아닌가?)

NHK에는 더 좋은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방송국 놈들의 생각은 다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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