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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치에다 슌스케 '마르스 제로의 혁명' 주연 금발 찬반양론

by 데빌소울 2023. 11. 23.

내년 1월 방송의 2024년 1분기 드라마의 정보가 잇달아 발표되는 가운데

구 쟈니스(현 스마일 업) 소속의 탤런트도 여러 작품에 기용되고 있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나니와 단시'의 미치에다 슌스케 '마르스 제로의 혁명'(TV아사히 화요일 21시)에서

주연을 맡은 것이 정식 발표되어 찬반으로 갈리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TV 아사히 화요일 21시 드라마 테두리에서 첫 주연을 맡은 미치에다 슌스케는 이번 작품에서

어른 사회에 도전하는 수수께끼의 카리스마 고교생 역을 맡아

역할 만들기를 위해 생애 첫 금발에 도전하고 있다

'마르스 제로의 혁명'은 오구리 슌 주연의 영화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나

스다 마사키 주연의 드라마 '3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니혼TV)등을 담당한

각본가 무토 쇼고의 오리지널 각본 작품으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데 능한 19살 수수께끼의 고교생

미시마 제로가 낙오된 고교생들을 말로써 교묘하게 조정해

그 고교생들이 동영상 집단 '마르스'를 결성해 어른들이 만든 사회를 파괴하고 재구축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청춘 쿠데타 서스펜스'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다크 히어로에 도전하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주연 제안을 받고

'솔직히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는 장르의 작품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SNS를 통해 세상과 싸우는 것도 지금이기에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주연 소감을 밝혔다

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자신에게 있어서 카리스마 존재로서 기무라 타쿠야의 이름을 들고

'기무라상이 가진 아우라나 섹시한 모습은 굉장히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공연하는 모습이나 연기하는 모습을 봐도 존재감이 대단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분입니다

기무라 상의 그 압도적인 카리스마나 존재감을 참고할 수 있는 정도의

각오를 가지고 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출처 구글)

미치에다 슌스케의 연속 드라마 주연 발표에 팬들로부터

'킨다이치를 좋아해서 또 교복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

'밋치 드라마 엄청 재밌을 것 같고, 너무 멋진 역할인 것 같다'

'밋치 금발이 너무 잘 어울려 어느 나라 왕자님인가 싶을 정도로 멋있다'

'밋치 금발 너무 멋있어! 게다가 히어로가 아니라 다크 히어로라니 쩐다!'

'밋치 또 주연 드라마 축하해! 점점 더 팬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내년 초부터 즐거움을 줘서 고마워 '깅로 괴기 파일' + '인간 실격'인가?'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 끝나고 화요일에 다시 볼 수 있다니 조쿠나!'

'밋치 연속 드라마 연속 주연 축하해! 화요일의 즐거움이 계속된다니 기쁘다

확 달라지는 이미지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억지로 미는 거 지린다'

'끝까지 쟈니스 탤런트를 계속 기용하는 자세가 놀랍다'

'또 쟈니스 드라마냐? 질린다..'

'연기도 형편없고, 시청률도 안 나오는 왜 이런 놈이 계속 주연을 맡을 수 있는 거야?'

'어이없네.. 킨다이치도 참담했는데, 지금 드라마도 저공비행이고

그래도 골든 드라마 주연으로 나오다니..'

'결국 구 쟈니스 손타쿠는 변함이 없구나'

'또 구 쟈니스냐? 여전히 방송국과 밀월 관계는 계속된다?

가끔은 상관없지만, 여기도 저기도 다 나오니까 질려버린다'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도 많아

찬반양론으로 갈리고 있다

미치에다 슌스케가 TV 아사히 화요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는다는 정보는

수개월 전부터 일부 미디어에 의해 보도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다

미치에다 슌스케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은 모두 시청률이 미묘해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첫회부터 최신화까지 4~5%대

평균 개인 시청률은 2~3%대, 지금 방송국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코어 시청률(13~49세 개인 시청률)도 1~2%대로 낮아 '대참사' '대폭망'이라고 조롱당하고 있다

(출처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

밋치의 금발은 제가 보기에는 별로인데.. 팬들이야 뭐 밋치 is 뭔들일 테니까..

배우는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까지는 미치에다 슌스케에게서 느껴지는

순수하고 바른 이미지를 가져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그런 이미지의 미치에다 슌스케 스캔들이 터지면 나니와 단시는..)

과연 '마르스 제로의 혁명'이 밋치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작품이 될지 궁금하네요

내용은 솔직히 전혀 보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 게 사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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