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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차은우 출연 'MTV VMAJ 2023' 40대 여성 칼에 찔려 중상

by 데빌소울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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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이 출연한 음악 이벤트 'MTV VMAJ 2023 -THE LIVE-'를 개최한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여성이 누군가에게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9월 말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23일 14시~17시에

'MTV Video Music Awards'의 일본판 'MTV VMAJ 2023'의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가 개최되어

이벤트에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외에 한국의 보이 그룹 'ASTRO(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

태국 출신의 가수, 배우인 Bright 등이 라이브를 펼쳤다

이 이벤트가 종료 후의 17시 40분쯤 K 아레나 요코하마의 스탭으로부터

'40대 여성이 누군가에게 찔린 것 같다'라는 통보가 있어 경찰이 현장에 달려갔는데

40대 여성이 복부에 칼이 찔린 상태로 있었다고 하며

병원에 후송할 때 대답은 할 수 있었지만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여성은 '건물을 나오다가 찔렸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하며

범인은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상해 사건으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아사히신문'의 취재에 사건 현장 근처에 있던 50대 남성은

'콘서트가 끝나고 아레나에서 나온 후 밖에 있는 계단에서 피를 흘리는 여성을 봤다

덜덜 떨고 있었고, 콘서트 스탭이 내준 의자에 앉아있었다

처음에는 넘어진 줄 알었는데, 칼침을 맞았다는 것을 알고 무서웠다'라고 증언했다

(출처 구글)

K 아레나 요코하마 칼빵 사건이 벌어진 'MTV VMAJ 2023' 

이 시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오메 무서워'

'설마 라이브 도중은 아니겠지?'

'야마삐가 나오는 이벤트였던 것 같다'

'40대 여성은 차은우 팬인가?'

'K 아레나 요코하마 회장석도 평판이 나쁘고, 퇴장할 때도 혼잡해서 꽤 시간이 걸리는 것 같고

좋은 소리가 안 나오고 있는 곳이야'

'이전에도 퇴장 혼잡으로 화제가 된 곳이야.. 칼침을 맞았다니..'

'그냥 갑자기 찔린 거야? 무슨 다툼이 있어서 찔린 거야? 묻지마 칼부림?

2만 명이 들어가는 공연장 안이라면 목격자도 많았을 텐데 SNS 올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난달에 킹앤프린스 갔다 왔는데, 라이브는 모두 즐기러 오는 곳인데

이런 이벤트에서 그런 일을 막을 수 없었나?'

'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다, 이런 사건이 일어난다면

'라이브에 왔다가 칼에 찔린다고 누가 생각했겠어.. 여자분 무사하기를..'

K 아레나 요코하마에는 무서워서 콘서트 갈 수 없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보가 엇갈리고 있는데, 칼에 찔린 여성이 'MTV VMAJ 2023'에 참석했다가

행사장을 빠져나오면서 칼에 찔린 것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행사장 안에서 찔린 건지, 행사장을 빠져나온 후에 찔린 건지 자세한 내용은 아직 확인이 안 되며

라이브 이벤트가 열린 곳에서 이런 칼부림이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출처 구글)

수용 인원이 2만 명이면 목격자가 많을 것 같은데.. 아직 SNS에 올라온 게 없나?

아무튼 여성분 무사하길 바랍니다..단지 콘서트에 구경갔을 뿐인데 칼침이라니..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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