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시노하라 료코 주연 드라마 '하이에나' 역대 최악의 시청률

by 데빌소울 2023. 12. 17.

반응형

한때 '시청률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50)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37)와

W주연을 맡은 변호사 드라마 '하이에나'(TV 도쿄 금요일 20시)의 시청률이 폭망

이번 시즌 방송된 드라마 워스트 1위라는 최악의 결과를 냈다고 '주간신조'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나는 억울해요'

시노하라 료코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W주연의 '하이에나'는 2020년 한국에서 히트한 드라마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생존 게임'의 일본판 리메이크 작품으로

재판을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하이에나'라고 불리는 변호사 유키 린코와

법조가문 출신의 초엘리트 변호사 이치조 레이가 법조계 생존을 걸고 펼치는 생존 게임과

어른들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는 TV 도쿄가 올해 4월에 신설한 '드라마 8' 프레임으로 방송되어

시노하라 료코가 연속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2020년 7월 방송의 '파견의 품격 시즌 2' 이후

3년 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었다

그러나 1화 평균 가구 시청률은 3.9% 2화 이후에는 2%대를 기록하고 있어 

5화까지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2.7%, 개인 시청률은 1.5% 각 방송국에서 현재 가장 중요시 여기는

코어 시청률(13~49세 개인 시청률)의 1%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자립한 여성, 쎈 언니 연기는 정평이 나있는 시노하라인 만큼 방송국에서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시청률은 첫회부터 3.9%로 주춤, 이후에도 2%대에 머물며 가을 드라마 중 워스트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상태다'(방송국 베테랑 기자)

시노하라 료코는 한때 '언페어'(후지TV) '라스트 신데렐라'(동) '파견의 품격'(니혼TV)등의 주연작으로

좋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했지만,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치무라와의 이혼설이 불거진 2020년 방송의 '파견의 품격'도 평균 시청률 12.7%로 호조를 보였다

불과 3년 만에 이렇게 숫자가 떨어진 것은 시노하라가 자기 멋대로 가정을 떠난

이치무라와의 이혼 여파가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혼에 대해 이치무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시노하라가 14살 연하의

한국 배우와의 불륜이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방송국 관계자)

https://redevilsoul.tistory.com/2926

 

이치무라 마사치카 & 시노하라 료코 이혼 15년만에 파국

이전부터 이혼 위기설이 속삭여지고 있었던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47)가 24일 이혼 한 것을 전격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7월 24일 이혼 서류를 제출 했다고

redevilsoul.tistory.com

https://redevilsoul.tistory.com/3042

 

문춘포 2탄) 시노하라 료코 & 초신성 광수 속박 불륜

7월 24일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이혼을 발표한 시노하라 료코(48) 24살 연상인 남편에게 아이 2명의 친권을 넘긴다고 하는 이례적인 형태였다 시노하라와 이혼 전부터 친밀한 관계에 있던 것은

redevilsoul.tistory.com

대조적으로 인터넷상에서는

'그 드라마는 시노하라의 인기와 상관없이 노잼이다

누가 주연을 맡아도 시청률이 안 나왔을 거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내용이나 캐릭터가 이미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어떤 전개가 될지 뻔히 다 보이고

시나리오도 비현실적이고 너무 쓰레기'

'특별히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도 아니기 때문에 철 지난 느낌'

'초심으로 돌아가서 콩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어떨까?'

'기무라 타쿠야처럼 뭘 해도 시노하라 료코라는 이미지와 아이들을 버리고 이혼한 것도 이유'

'앞으로 계속 배우를 한다면 전혀 다른 이미지의 역할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좋겠다'

'애초에 이혼 전 결혼 과정에서부터 호감도가 높은 배우는 아니었다(불륜 약탈혼이라는 이야기 있었죠)

오르비스 광고를 시노하라 료코가 맡고부터 애용하던 제품인데 사고 싶은 마음이 안 들고'

 

 

'함께 출연 중인 야마자키 이쿠사부로가 안쓰러울 정도, 미움받는 3류 아줌마 배우와 W주연으로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을지 걱정될 정도'

'불륜으로 노인네한테 육아를 맡기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이기적인 발언을 하는

시노하라 료코는 극혐이야, 완전 싫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이에나'는 야후 TV의 시청자 리뷰에서도 시노하라 료코의 연기를 혹평하는 목소리와

대본과 연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많지만, 좋은 평가를 하는 목소리도 있어

찬반양론으로 갈리고 있다

또한 동영상 서비스 'TVer'에서도 하이에나는 구독자수 33만이라는 나쁘지 않은 숫자를 기록

시청률이 낮은 이유가 시노하라 료코의 불륜 & 이혼 의혹이라기보다는

시노하라 료코의 연기나 작품 자체가 문제가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다

(출처 구글)

시노하라 료코도 이젠 평범한 아줌마 느낌이 좀 나오네요(살도 많이 쪄서 후덕한 느낌이고)

불륜 의혹과 이혼으로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아졌죠, CM도 여러 개 하차하고

연예인의 인기라는게 원래 영원한 것도 아니지만

시노하라 료코도 제철이 끝난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여담입니다만, 제가 어렸을 때 방송국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어서 연예인을 좀 봤고

그때는 아니지만 한국 드라마 '하이에나'의 주연 김혜수를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건강 미인으로 대표되는 김혜수지만 실제로는 일반인들보다 마른 모습이고

대부분 방송에 나오는 모습보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마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방송에서 건강해 보인다 > 일반인 기준으로 마른 체형

방송에서 말라 보인다 > 실제로 보면 뼈 밖에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