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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 퇴소 프리로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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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 슈사쿠 셰프(45)와 W불륜으로 작년 6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소속사 'FLaMme'으로부터 독립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 'Flamme'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히로스에 료코에 관한 보고'라는 제목으로

'16일부로 퇴사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작년에 많은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고

걱정들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히로스에 료코의 앞으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양측의 합의하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발표하고

히로스에 료코의 프로필도 삭제했다

'스포츠호치'의 취재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개인 사무소 '주식회사 R.H'를 설립하고

친분 있는 여러 연예계 관계자에게 연예계 활동 재개에 대한 의욕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의 W불륜 스캔들을 특종한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의 스캔들이 원인으로 복수의 CM 계약이 중단되어

위약금은 총액 약 2억엔에 이른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소속사가 지불했다고 한다'라고 사무소 관계자가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의 지인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그녀도 '독립만 하면 예전처럼 쉽게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

본인이 싸지는 일을 반성하고, 일단은 이 세계에서 물러나려고 했던 적도 있었을 정도다

그래도 아이들의 응원이 있었고(엄마 힘내서요 더 벌 수 있잖아요)

'작은 일이라도 연기를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독립을 결심했고

앞으로는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하면서 연기 일을 할 것이다

가시밭길이라는 것은 각오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히로스에 료코의 사무소 퇴사 독립 그리고 활동 재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불륜 상대와 같은 시기에 복귀라니.. 역시 연예인 멘탈은 오진다'

'연예계 일밖에 안 해왔고,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너무 빠른 거 아냐?'

'개인적으로 이 인간이 출연하는 방송은 보지 않는다.. 납득할 수가 없다'

'독립해서 회사 이름도 자기 이름 이니셜로 ㅋㅋ 역시 강인한 정신력'

'청순 노선으로 팔렸지만, 불륜 이미지로 사무실의 힘도 없으면 더 이상 팔리지 않을 것 같아'

'지금까지 계속 사무소가 똥치워주고 있었는데 큰일이 들어오기는 힘들 것 같네'

'잘잘못을 떠나 여러 가지 인생 경험은 여배우로서 플러스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그 요리사는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히로스에 료코라는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은

여배우로 앞으로의 일을 기대하고 싶다, 미야자와 리에처럼 여배우로 변신을 기대'

'활동 재개하고 만약에 일 들어오고 바빠지고 또 스트레스받고 밤에 놀기 시작하다가 보면

저 셰프는 버림받겠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토바 슈사쿠와 W불륜을 인정하고 사무소로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고

약 1주일 후에 토바에게 주간문춘 기자의 전화번호를 듣고 직접 전화를 걸어

회사 측의 대응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는데

'여러 가지 의심을 회사에 갖게 되었다, 준(전 남편)과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닌지

준을 왜 옹호하는지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과거의 일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도무지 믿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졌다'라고 사무소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Flamme'의 이노우에 요시히사 사장은 히로스에 료코의 전 매니저로

1998년에 히로스에 료코를 데리고 'FLOS'에서 독립해 'Flamme'을 설립해 함께 걸어왔지만

히로스에 료코의 잦은 스캔들과 불륜으로 신뢰 관계가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이혼 & 재혼 예정이었다!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W불륜이 보도된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2)와 인기 셰프 토바 슈사쿠(45)가 14일 각각 보도 내용을 사실이라고 인정한 후 사과하고 히로스에 료코는 연예계 활동을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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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는 취재에서

'그 사람(이노우에 요시히사)과 계속 일해 왔기 때문에 그 사람 이외에 다른 사람과 일할 생각이 없고

만약 이노우에와 일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 이 업계를 떠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신뢰하지 않지만.. 역시 동지라고 할까..'라고 말하면

소속사 퇴사 =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재혼한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50)과 이혼이 성립되어 세 자녀의 친권은

히로스에 료코가 갖게 되었다

'프라이데이'가 작년 11월에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조기 복귀를 희망해

캔들 준과의 이혼 성립 후 곧바로 활동을 재개할 생각도 있었지만

소속사가 사력을 다해 막았다고 하며

그 사이에도 다양한 일 오퍼가 들어왔지만 보류 상태가 되고 있었다고 한다

 

 

히로스에 료코 오퍼 쇄도 복귀 임박인가?

W 불륜 스캔들로 6월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3)에 대해 일 오퍼가 쇄도하고 있어 연예계 복귀가 임박한 것을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하며 히로스에 료코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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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 둘 다 이혼에 성공(?)했기 때문에 재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고

토바 슈사쿠가 얼마 전에 방송 복귀를 했다고 하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서 이런 보도가 나온 것도

우연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히로스에 료코가 청순 캐릭터로 팔리던 것도 옛날 일이고

불륜 캐릭터로 미는 것도 뭐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미야자와 리에보다는..사와지리 에리카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은..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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