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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키도 료 쟈니스 퇴소 5년 만에 민방 드라마 출연

by 데빌소울 2024. 2. 16.

전 칸쟈니8(현 SUPER EIGHT)의 니시키도 료(39)가 아베 사다오 주연의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TBS 금요일 22시)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어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출처 TBS)

니시키도 료가 민방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9년 9월 구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처음으로

이번 달 23일 방송 예정인 5화에 등장할 예정이다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는 중학교 교사 오가와 치이로(아베 사다오)가 1986년에서 2024년으로 타임슬립해

복종과 명령에 묶여사는 현대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통해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현대인들에게 물어가는 것을 그린 슬립 코미디로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맡고 있다

니시키도 료가 연기하는 것은 '쇼와 시대에 등장하는 중요한 역할'로 자세한 것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 'MAHARAJA JAROPPONGI'라는 글씨를 통해

버블시대를 상징하는 고급 디스코텍 마하라자의 지배인을 연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니시키도 료는 2014년 10월 방송의 주연 드라마 '미안해 청춘!'(TBS)에서 쿠도 칸쿠로

이소야마 아키 프로듀서와 함께 팀을 짜고 있어

'일본 드라마계에서 탄탄한 두 분이 다시 불러주셔서 영광입니다!

작품에 1화만 출연하는 것은 지금까지 별로 없는 경험이기 때문에 연기에 의욕이 넘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니시키도 료의 출연 발표 후 인터넷상에서는

'1화부터 크게 웃으면서 보고 있는 이 드라마 니시키도 료 등장으로 엄청 기대된다'

'료짱 축하해!! 이참에 드라마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료짱 어서 오시고!! 벌써부터 굉장히 기대가 된다!!'

최근 쿠도칸 작품이라고 하면 '이혼 좀 합시다'에서도 중요한 역할로 니시키도 료가 나왔었지

감초 역할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유성의 인연, 미안해 청춘 등 니시키도 료의 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민방 드라마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것을 계기로 또 주연 드라마, 레귤러 출연이라도 더욱 활약해 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기대하는 모습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니시키도 료는 칸쟈니 시대에는 매년 연속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었으며

2018년에는 대하 드라마 '세고 돈' 출연하는 등 연기력도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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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에는 미디어 노출이 급감 한동안 배우 활동이 중단 상태에 있었지만

작년부터 배우로서의 활동이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작년에는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에 출연하는 카와이 유미의 주연 드라마 

'가족이니까 사랑한 게 아니고, 사랑한 것이 가족이었다'(NHK)

쿠도 칸쿠로 각본으로 TBS가 제작한 마츠자카 토리 주연의 '이혼 좀 합시다!'(넷플릭스)에 출연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로 퇴소 후 첫 민방 연속 드라마 출연을 완수해

올해는 이 외에도 릴리 프랭키 주연의 일영 합작 영화 'Cottontail'(3월 1일 개봉)에 출연한다

또한 4월에는 후지 TV의 목요 극장 시간대(목요일 22시) 방송의 아카소 에이지 주연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정보도 있어 다시 니시키도 료를 TV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 같다

(출처 구글)

니시키도 료도 그렇고 얼마 전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아카니시 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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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방송에서 두 사람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 적당히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이 모든 일이 가능한 것에는 구 쟈니스의 위세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참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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