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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공식) 아카니시 진 vs 쿠로키 메이사 이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3. 12. 25.

전 KAT-TUN(캇툰) 아카니시 진(39)과 배우, 모델 쿠로키 메이사(35)가 하필 크리스마스인 25일

각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연명으로 '이번에 우리 부부는 파트너십의 형태를 바꾸고 부부로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이 최우선인 것은 변함이 없으며(이혼하면서 가족이 최우선이라니 앞뒤가 안 맞죠)

부모로서, 친한 친구로서 한층 더 애정을 가지고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 구축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2012년 2월에 결혼 그 해 9월에는 장녀(11)

2017년 6월에는 장남(6)이 태어났다

'지금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글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했다

아카니시는 2014년 2월 '계약 만료'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쿠로키도 올해 4월 30일 19년간 소속하고 있던 사무소를 퇴소해 X(구 트위터)를 통해

해외를 거점으로 활동할 뜻을 밝히고 있었다

 

 

일본반응

'드디어..'

'어째서!?'

'크리스마스 이혼??'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아카니시가 얼마 전 TV에 나왔나?'

'음.. 충격적이다'

'어라? 상당히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실화냐?'

'결혼 강행으로 쟈니스 그만뒀는데 결국 이런 엔딩인가..'

'굳이 크리스마스에 일부러 보고하지 않았도 될 텐데..'

'솔직히 별로 놀랍지 않다'

'캇툰으로 돌아와!'

'갑자기 노출이 증가하면 뭔가 있는 경우가 많다'

'올해 마지막에 큰 거 왔다'

'이토 미사키도 이혼할 것 같아'

'10년이 지나면 여러 가지 일도 있고.. 그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전업주부였던 여자 탤런트가 갑자기 TV에 나오기 시작하면 '어 이혼인가?' 패턴'

'결혼할 때부터 이혼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꽤 오래 살았네'

'반대로 왜 이 부부가 관계가 양호한지 의문이었다'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 이혼도 기대하고 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하필 크리스마스에 이혼 발표.. 관심이 필요했나?

저도 의외로 오래간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잘 사는 모습은 보기가 좋았는데

결국 해피엔딩이 아니었나.. 뭐 그렇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아카니시 진의 내년 행보가 살짝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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