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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365

비보) 체리블렛 해체 앨범은 더 이상 나오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아직 데뷔 5년 차라서 체리블렛 활동은 안 하고 각자 활동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해체 여러 번 언급했지만 지원 & 유주 비주얼 멤버를 두 명이나 데리고 망하면 그건 어디까지나 회사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노래도 죄다 구리고 멤버들하고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지원이는 다른 회사 가서 솔로로 데뷔했으면 좋겠다 지원이 무대를 더 이상 볼 수 없고 이대로 아이돌 포기하는 건 너무 아쉬워.. 2024. 4. 23.
뭔가 싸하더라 ft. 뉴진스 뉴진스 앨범이 너무 늦는 것 같기도 하고(아직 데뷔한 지 2년도 안 됐는데) 지난번 르세라핌 곡도 뭔가 뉴진스에게 갈 곡이 르세라핌에게 간 느낌도 들었고 이번에 데뷔한 아일릿은 아예 뉴진스를 견제하기 위한 대항마 느낌 같은 회사에서 뉴진스가 6~7년차도 아니고 이 정도로 비슷한 느낌의 그룹을 또 내놓는다는 게 솔직히 말이 안 되잖아(그래서 방회장님이 뉴진스를 별로 안 좋아하나 그런 생각까지 했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었네.. 방 회장(의장?)님에서 반기를 들었으니 뉴진스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을 것 같네 2024. 4. 22.
사전투표 하고 왔다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출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사전투표소가 있어서 그냥 일찍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투표 장소가 6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었지만 그냥 운동하자라는 생각으로 계단을 선택 계단이 높고 층마다 거리가 꽤 있어서 3층쯤에서 이게 아닌데 후회가 밀려왔다 6층에 도착하니까 숨이 차고 다리가 후달려서 일단 좀 쉬었다 -_- 투표장에 들어가니까 예상보다 사람이 적어서 대기 줄 서고 이런 거 없이 바로 신분 확인 절차(신분증 꼭 지참) 투표용지 받아서 투표하고 나오는데 투표하는 사람보다 관리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 전부 나를 쳐다보고 있다는 시선이 느껴져서 좀 민망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투표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날이잖아 투표도 안 하면서 욕하는 건 자격이 없.. 2024. 4. 5.
아일리원 & 우아 큰 거 온다 그놈의 얼어 죽을 청순파 벗어던진(이번에는 걸크러쉬라고 하는 듯?) 아일리원 4일 정통파 왕도 걸그룹 우아 8일 컴백 4월은 아일리원 로나, 우아 우연이 믿고 간다 2024. 4. 2.
결국 강제 결별 엔딩 사귀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쉽다 쉬워.. 이럴 거면 아예 처음부터 연애를 시작하지 말던가.. 팬들에게 연애해서 죄송합니다 사과문을 써야하는 현실이 안쓰러웠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헤어지는 건.. 씁쓸하다.. 2024. 4. 2.
부추 가격 보고 멘탈 나간 썰 지난 주말에 김치가 다 떨어져서 김치 좀 담그려고 오랜만에 동네 마트에 갔다 보통은 쿠팡에 시키면 집 문 앞까지 갖다 주니까 마트도 거의 안 가게 되는데 신선 제품은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배추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3개 시켰는데 그냥 배추 시켰는데 알배기 배추 같은 게 오고 그것도 2개는 안네가 전부 썩어서 버리고 알배기 배추 한 개 가지고 김치를 담글 수 없어서 동네 마트에 가서 2개를 더 샀던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배추는 못 시키겠더라고 그래서 오랜만에 마트에 갔어 일단 배추 가격만 쿠팡에서 보고 갔는데(지금은 알배기밖에 안 올라왔는데 가격이 싸더라고) 마트에서 한 망(3포기) 15000원에 팔더라고 근데 배추가 묵직해서 속이 꽉 찬 게 확실하고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 2024. 3. 25.
앤서니 조슈아 vs 프란시스 은가누 경기 결과 감상평 이번에도 지난번 타이슨 퓨리 때처럼 간만보다 끝나는 서커스 매치가 아니길 바라면서 봤는데 다행히(?) 지난번처럼 간만 보다가 끝나는 시합은 아니었다 경기 결과는.. 은가누 세 번 다운당했는데.. 세 번째는 기절 완전히 접혔다.. (두 번인가 세 번인가 헷갈리네.. 1라운드에 한번 2라운드에 두 번이 맞지?) 지난번 타이슨 퓨리와는 달리 조슈아는 장난질 안 하고 제대로 하네 은가누를 응원하는 입장에서(은가누의 인생 스토리가 참 좋아서) 은가누가 아무리 빠따가 쎄다고 해도 상대는 복싱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출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헤비급 챔피언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초반에 공격적으로 나가서 어느정도 데미지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번 타이슨 퓨리 때랑 마찬가지로 12.. 2024. 3. 9.
내돈내산) 가성비 끝판왕 곰곰 직화 짜장면 요즘 짜장면도 6~7천 원 하는 미친 물가잖아 솔직히 나는 짜장면 그 돈에 사 먹을 바에는 짜파게티를 먹는다 파였는데 그래도.. 가끔은 진짜 중국집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 그래도 저 돈 내고 사 먹기에는 아까워서 짜파게티보다 비싼 가격에 인스턴트 짜장면을 몇 가지 사 먹어봤는데 한 번도 만족스러웠던 적도 없고 결국은 짜파게티가 근본이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 무엇보다 중국집 짜장면 흉내라도 내는 맛이 안 나더라고 그러다가 우연히 눈에 띈 게 있으니 바로 곰곰 직화 짜장면 가격이 4인분에 현시점에 8700원 (1인분에 2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인데 2개(총 8인분)를 사면 1인분에 2000원이 안 넘는 미친 가격이지 요즘에 저런 식으로 1개 사는 것보다 차라리 2개 혹은 그 이상 사면 가격이 더.. 2024. 3. 8.
카리나 사과문 실화냐? 이게 문명국가에서 가능한 일이냐? 카리나 중국 팬들이 단체로 보이콧이라도 선언했냐 뭔 사과문이야 물론 실망한 팬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카리나도 당체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의미를 잘 모르겠네 미안하다는 표현은 잘못을 했을 때나 쓰는 표현인데 에스파가 연애금지도 아니고 무슨 잘못을 저지른 건 아니잖아? (아이들, 아이들에게 그래서 뭔 소린가 했는데 에스파 팬덤이 마이구나 동그라미 똑바로 못쓰냐! 사과해!) 그리고 이건 그냥 내 망상인데.. 지난번에 열애설 나왔을 때도 썼지만 두 사람이 패션쇼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하던데 나도 그 영상을 봤는데 왠지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안 보였거든 처음 만난 어색함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던 사이인데 처음 만난 것처럼 보이려고 하는..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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