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리 아키나 유튜브 채널 개설 완전 복귀?

지난해 8월 활동 재개를 발표한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58)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재시동 발표 후 처음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출처 구글)

나카모리 아키나는 한 달 만에 업데이트한 X(구 트위터)를 통해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발표하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녹음하는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아키나'라는 메시시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에는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하야시 테츠지(74)의 데뷔 50주년 기념 트리뷰트(헌정) 앨범

'Saudade'(11월 8일 발매)의 수록된 나카모리 아키나의 7번째 싱글로 하야시 작사의

'北ウイング－CLASSIC－'의 레코딩 영상을 공개했다'

 

 

나카모리 아키나의 유튜브 채널 개설과 복귀 후 처음으로 노래하는 모습에 팬들은

'멋지다! 아키나답게 무리하지 말고 즐겁게 즐기면서!'

'변함없는 애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밝은 미소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좋습니다 '

'귀여운 멋진 미소! 보면서 저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아직 몸상태가 걱정되지만

무리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 마음껏 하길 바랍니다!'

'여전히 예쁘고 목소리도 건강해 보여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언젠가 라이브로 듣어보고 싶다!'라고 감동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유튜브)

나카모리 아키나는 작년 8월 X 계정과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새로운 팬클럽도 시작했지만

'아직 완벽한 컨디션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라며 무대에서의 활동은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달 17일 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녹음된 육성 메시지가 방송되어

'닛폰 방송을 들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카모리 아키나입니다

계속 들어주세요, 끊지 마세요! 끊지 마세요!' 등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후에도 프로그램 중에 나카모리 아키나의 육성 메시지가 흘러나왔고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제 노래를 들어주세여 감사합니다, 올해는 새로운 팬클럽도 생겼기 때문에 조금 더 여러분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아주 좋은 해, 기쁜 해, 즐거운 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즐거운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언젠가 여러분과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계속 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바이바이네~'라고 팬들에게 전하고 있었다

나카모리 아키나는 활동 재개를 발표한 후에도 여러 주간지에 의해 이전까지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로부터 독립을 둘러싼 트러블 등 보도가 잇따랐고

재시동 발표 이후에도 뚜렷한 활동이 없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지만

지난 4월에는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팬클럽 회원에게만 공개하고

하야시 테츠지 헌정 앨범에 참여하는 등 조금씩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출처 구글)

나카모리 아키나 리즈시절

공개적인 활동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그래도 점점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모습이네요

활동이 아직 제대로 이루워지는 않는 것은 주간지의 보도대로 전 소속사와의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이고 잘 해결이 되어서 앞으로 좋은 활동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