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 아이돌 복귀 KLP48 플레잉 매니저 취임!

여윽시 세계챔피언인가!!
전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AKB48 말레이시아 최초의 자매 그룹 KLP48 플레잉 매니저로 취임했다

(출처 구글)

AKB48이 출범한 이래 그룹 19년 역사에서 '세계 선발 총선거 1위(세계챔피언)'라는 칭호는

마츠이 쥬리나만 가지고 있는 타이틀이다

이번에 KLP48이라고 하는 새로운 48 그룹의 데뷔에 즈음해 운영 측은

'조언, 협력을 부탁하는 과정에서 KLP 멤버들에게도 등뒤에서 다양한 생각을 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티스트 마츠이 쥬리나로서도 무대에 서 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승낙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츠이는 2008년 11세 228일로 선발 멤버 진입이라는 최연소 기록을 만든 이후

AKB48 그룹의 중심 멤버로 달려왔다

2021년 졸업까지 겪어온 일을 이제는 KPL 멤버들에게 쏟아부을 예정이다

KLP48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마츠이 쥬리나와 세계 정상을 노린다

8월 데뷔해 꿈과 희망을 품고 정진을 거듭하고 있는 오디션생은 지금 멤버 선발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츠이 쥬리나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아티스트이자 매니저로서 말레이시아와 전 세계 모든 분들과 만나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세계챔피언답게 전 세계인에게 소감을 전했다

 

 

일본반응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세계챔피언 할리우드 쥬리나 완전 부활!'

'말레이시아로 이주해서 사는 건가?'

'내년 세계 선발 총선거에 등장!?'

'새로운 세상을 찾아서 개척하러 갔는데 거기 쥬리나가 있으면 대가리 쥐 날 것 같은데..'

'마츠이 쥬리나는 프로듀스 48에도 나왔고, KPOP 팬들도 끌어모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홍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멤버'

'하시모토 하루나 '거절하는 것이 좋았어''

'이건 끔찍한데..'

'KLP48 초대 센터 쥬리나로 결정된 것 같은 기사다 

쥬리나의 열망으로 시작되었겠지'

'해외 문화에 대한 리스펙 없이 '나는 이렇게 해왔다'는 식으로 일방적인 설교만 내세워

현지 멤버들에게 심한 원한을 사서 무장 게릴라까지 등장할 미래가 보인다'

'우와 27살에 설마 했던 킹 봄비 부활 ㅋㅋㅋㅋㅋ'

'전설의 세계챔피언 J님께 부탁드려 플레잉 매니저로 참전'

'제2회 세계 선발 총선거가 기대되는구나'

'이적 멤버들 졸라 불쌍하다'(4명이 이적한다는 것 같네요)

'스다가 서브 매니저로 취임?'

'졸업은 대체 무엇 있었나? ㅋㅋ'

'원래 처음부터 주역은 J 부활을 위한 기획이겠지'

'르세라핌 사쿠라보다 48의 쥬리나가 더 영향력이 있어 야후 댓글이 그것을 시사하고 있다'

 

 

'쥬리나 더 저스티스'

'48 밖에 모르고 자랐으니까 48 밖에서는 살 수 없겠지'

'AKB의 영광의 역사는 쥬리나 가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쥬리나 더 레전드'

'제대로 춤을 추지 않는 미야와키 사쿠라를 꾸짖는 것이 평가받은 부분인가?'

'쥬리나 멘탈 문제도 있어서 도중에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KPL로 부활해서 일본 개선 귀국 후 본점 이적'

'AKB랑 연관되어서 오는 것만은 절대로 그만 두길 바란다'

'과연 세계 1위 레전드가 오면 기뻐할까?'

'마츠이 쥬리나가 아이돌로 복귀하면 기뻐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적 멤버들이 불쌍하다'

'말레이시아 멤버들을 괴롭혀서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란다'

'태국도 인도도 해산했고 말레이시아도 해산할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태국 인도보다 빨리 해산할 것 같은데 괜찮겠어?'

'이적조 큰 기대에 부풀었을 텐데 쥬리나 합류로 지옥문이 열렸네 ㅋㅋ'

'말레이시아 사람들과 이적조 불쌍 ㅠㅠ'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SNS)

최근 '기적의 한 장'으로 화제가 된 마츠이 쥬리나 

근데 진짜 그룹을 졸업했는데 자매 그룹에 선수겸 매니저로 취임하는게 맞나?

아무튼 이게 과연 쥬리나 커리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저는 솔직히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고 일본에서 그냥 열심히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