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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스타트(구 쟈니스) 퇴소 독립설 재부상

by 데빌소울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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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마츠모토 준이 'STARTO ENTERTAINMENT(스타트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하고 독립하는 것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 SMAP 배우 기무라 타쿠야(51)에게도 독립설이 재부상하고 있다고 '플래시'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마츠모토 준의 사무소 독립은 16일 밤에 발표가 되었는데

그 시간에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Believe 너에게 놓는 다리'(TV 아사히)가 방송 중이었다

이에 대해 연예계 기자는

'구 쟈니스 사무소는 매스컴 컨트롤이 좋아서 저녁 혹은 1시간 늦추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단순한 착오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관계자들은 일부러 드라마 시대대와 겹치도록 내보냈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사무실과 기무라의 관계자 좋지 않은 게 아니냐는 추측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연예부 기자)

또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는 기무라 타쿠야의 일에도 큰 영향을 미쳐

'맥도날드' 등의 CM에서 하차, 주연 드라마의 내용 변경이나 촬영 연기 등의 문제가 발생해

생각대로 활동할 수 없는 상황에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서

기무라의 독립설이 재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연예부 기자는 '배우 활동을 주축으로 하는 기무라에게는 스타트사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

지금까지의 기무라의 전략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작품이 화제가 되어

새로운 CM 오퍼가 온다는 것이었는데, 그 흐름이 깨진 지금 퇴소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또한 연예계 관계자 사이에서는 기무라 타쿠야가 대형 연예 기획사 '아뮤즈'로부터 독립한

배우 카쿠 켄토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해

'카쿠 켄토는 2023년 9월 사무소에서 독립해 그 후에는 프리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넷플릭스 드라마 '닌자의 집'의 감독과 함께 영화 제작 회사를 시작하면서

활약의 장소를 세계 무대로 넓혀가고 있다, 기무라 가족은 해외 지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무라도 해외 드라마 'THE SWARM'(Hulu)에 참가했지만 단역에 그쳤다

그럼에도 기무라의 '세계 지향'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카쿠 켄토의 활약을 참고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기무라 타쿠야의 독립설 재부상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기무라는 그때 쟈니스 편에 섰기 때문에 끝까지 남을 것 같지만'

'독립? 기무라 가문의 프로듀서(쿠도 시즈카)가 OK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회사의 보호를 받으면서 정작 본인은 단 한번도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도망 다니고

모르는 척하다가 이제 와서 불똥이 튄다고 결국 회사를 버리고 독립한다고?'

'쿠도 시즈카에게 놀아나지 않고 일 참견을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나다 히로유키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는 대스타라고 해도 혼자서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일본에서처럼 측근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무리일 거라고 하더라

또한 영어를 못하면 다음에는 써주지 않는다고 한다'

'소속사의 힘으로 주변을 견제해 온 전형과 같은 기무라 타쿠야가

이제 와서 혼자서 승부하는 것은 무리겠지'

'스맙 해산 시에 혼자서만 쟈니스에 충실하게 따라 그룹은 해체했는데

이제 와서 새 소속사를 그만두고 독립한다니..

자신은 무엇하나 잃지 않고 한 번도 진흙은 뒤집어쓰지 않는 능숙한 생활방식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리스펙 할 수 없는 생활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은혜를 입어서 안 나간다고 SMAP 해산할 때 말했는데..'

'공개처형 당시에 가운데 서서 모두에게 사과하게 한 기억이 남아있는데

이제 와서 독립이라는 건 너무 멋없고, 회사 간판도 없어지면 초호화 캐스팅도 

골든 타임 드라마도 없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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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의 독립 소문에 대해서는

2016년 SMAP의 분열 & 해산 소동이 발발했을 때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로 가수 쿠도 시즈카가

기무라의 독립을 만류해 잔류를 결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2021년 8월 기무라 가족과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구 쟈니스 사무소의 전 부사장 명예 회장

메리 키타가와의 사망 이후부터 기무라의 독립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거기에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인해 기무라 타쿠야도 큰 데미지를 입어 불이익이 커져

독립설이 다시 대두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10월 주간지 '주간문춘'이 기무라의 독립설을 보도하자

구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재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으로 새로 설립하는 회사와의 에이전트 계약도 준비되는 대로

체결할 예정이었던 가운데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은 당사로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

등 이례적인 성명서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올해 4월에는 'STARTO ENTERTAINMENT'에의 이적이 정식 발표되었지만

현재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아, 기무라 타쿠야가 새로운 일을 따냈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

그리고 솔로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들은 작년 말부터 잇따라 독립을 발표해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전 V6 오카다 준이치, 이쿠타 토마, 카자마 슌스케 등은

독립 후에도 일을 잃는 일 없이 CM에도 출연해 여유롭게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5월에 독립하는 마츠모토 준에 대해서도 독립 배경에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있다고 다수의 스포츠지에서 전하고 있었다

한편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 전에는 전 쟈니스 장남으로 구 쟈니스 사무소의 대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사장이 연 궐기 집회에 기무라도 참석해

그 자리에서 기무라는 탤런트 대표로서 장남(그놈의 쟈니스 장남;;) 후계자로 지목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전 쟈니스 Jr. 폭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내 소시지를 먹어라'

'원래 그는 쟈니의 측근 중 측근으로 항상 그의 뜻을 따라 방해꾼을 제거하고 메리에게 순종적인 태토를 취했다 오히려 가해자 쪽에 가깝다는 것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가 쟈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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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번 언급했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기무라 타쿠야, 마츠모토 준은 구 쟈니스를 떠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거라고 확신했는데.. 마츠모토 준이 느닷없이 독립을 발표했죠..

때문에 기무라 타쿠야가 독립을 발표해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어찌 보면 마츠모토 준이 명분을 만들어준? ㅎㅎ)

그래도 기무라 타쿠야는 이미 스타트로 이적 발표가 공식적으로 나왔다고 하니까 

최소한 당분간은 독립 발표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 같고

저는 솔직히 기무라 타쿠야의 독립보다

(출처 구글)

기무라 타쿠야와 아마미 유키가 부부 역할이라니 ㅎㅎ

저는 오히려 이게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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