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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쟈니스 Jr. 폭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내 소시지를 먹어라'

by 데빌소울 2023. 9. 8.

'원래 그는 쟈니의 측근 중 측근으로 항상 그의 뜻을 따라 방해꾼을 제거하고 메리에게 순종적인 태토를 취했다

오히려 가해자 쪽에 가깝다는 것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가 쟈니스의 톱이라니 끔찍하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의 사장 취임이 적합한지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주니어 시대 '소년대'의 백댄서도 맡은 '당사자의 모임' 부대표 이시마루 시몬 씨는

일찌감치 '과거의 악행이 드러날 것'이라고 예언한 것처럼

쟈니가 여러 차례 성추행을 저지른 '합숙소'에서 히가시야마도 한때 동거하며 쟈니씨의 힘을 과시하며

미성년자 주니어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었다

그 피해자이기도 한 전 주니어 야마자키 마사토 씨가 필명 키야마 쇼고로 2005년에 발표한 서적

'SMAP에게 그리고 모든 쟈니스 탤런트에게'에는 히가시야마에 대한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는 아직 십대였는데 마치 쟈니의 아들처럼 이미 2대 사장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남자였다'

'쟈니의 우두머리로 또래라고 해도 친구가 될 인간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명령만 하는 사람'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짓을 자주 했다'며 '바지까지 다림질하는 모습은 주니어 팬티에

일일이 자수로 이름을 붙여주던 쟈니를 방불케 한다'

또, 합숙소에 처음 불려 간 주니어 소년이 쟈니의 마수에 걸릴 뻔한 일을 이렇게 되짚었다

 

 

'그는 자러 갈 생각으로 합숙소에 온 게 아니기 때문에 갈아입을 팬티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히가시야마가 '뭐야 팬티도 없냐'면서 자신의 팬티를 그 자리에서 벗어서 툭 던져 주었다'

억지로 손을 끌고 쟈니가 기다리는 방으로..

또한 히가시야마는 마작을 좋아해서 자주 합숙소 식당 안쪽 방에 있는

마작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마작뿐만 아니라 남의 팬티를 벗기는 것을 좋아했다

나도 몇 번이나 히가시야마가 등 뒤에서 팬티를 끌어내리는 장난을 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팬티가 벗겨진 채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있는 나에게 히가시야마는 

'이리 와!'라고 명령하면서 억지로 내 손을 끌고 마작 테이블이 있는 방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그 방에는 쟈니가 기다리고 있었고 당황한 나를 보면 크게 기뻐하며 

'꺄악'하고 마치 소녀처럼 웃고 있다, 게다가 몇 번이나 손을 내밀어 내 소중이를 잡았다

히가시야마는 그것을 즐겁게 바라보며 배꼽을 잡고 웃었다

이것이 바로 일상적인 놀이였던 것이다, 이것이 품행방정이라고 쟈니와 히가시야마가 주장하는

소년 합숙소의 실체였다, 히가시야마는 쟈니의 기질을 가장 잘 계승하고 있었다'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틀 하던 나에게 야키니쿠라고 부르며 '야키니쿠 주제에'

'가게에서 육회를 가져와라 다음에 안 가져오면 벌거벗겨 주겠다'라고 협박했다

'전기안마'라고 주니어 소년들의 사타구니를 발로 자극해 발기시켜 기뻐하는 것 외에

자신의 소중이도 자주 노출 시켰다, 주니어 여럿이 식탁에 둘러앉아 있을 때

눈앞의 접시에 슬그머니 자신의 소중이를 올려놓고 '내 소시지를 먹어라!'라고 명령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마무리한다

'그 자니스 합숙소 분위기에서는 그게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끔찍하다, 지금도 그것을 하고 있을까?'

해체적 재출발이 요구되는 쟈니스 사장으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과연 적합한 인물인지..

(출처 구글)

욱일기 옷 뭐냐? 관상은 진짜 과학이다..

일본반응

'회견에서 본인이 부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개'

ㄴ'부정하지 않은 본인은 '(그런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어'

'스스로 소시지라고 말하는.. 겸손하다..'

'보통 소시지인지 발기한 소시지인지가 중요하다'

'쟈니가 직접 스카우트했는데, 자신은 당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게 어이가 없지'

'쟈니스는 모두 게이인가?'

'히가시야마의 파워하라는 상당히 유명했어'

'이런 인간이 사장이라니 ㅋㅋ'

'시작하기 전부터 끝났네 ㅋㅋㅋㅋㅋㅋㅋ'

'트렌드가 소시지 투성이야 ㅋㅋ'

'말뿐이라면 모를까, 실제로 자신의 소시지를 접시 위에 올려놓는 놈이 있다니..'

'처음에는 강하게 부정했는데 기억나지 않다고 바뀐 게 웃긴다'

'야키니쿠계에서 분노할 것 같은 기사네'

'전기안마로는 보통 발기하지 않는다! 고로 거짓말!'

 

 

'앞으로 히가시야마의 갑질 증언이 계속 나올 거야'

'저런 놈이 아직까지 살아남았고, 사장까지 된다는 게 그저 놀랍다'

'이런 일은 운동부의 부실이라든지 합숙소에서 흔한 일이었잖아

이런 건 오랜만에 만나 술집에서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

ㄴ'쟈니스 스파이 잡았다 이놈'

'내 점보 프랑크 소시지에 비교하면 문제도 안돼'

'소시지는 모르겠지만, 히가시야마가 쟈니스 내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여러 가지 소문이 들렸다'

'50대 중반의 아저씨가 이런 일로 비난받는 굴욕 ㅋㅋ'

'게이즈로 회사 이름을 바꾸자'

'몰랐다는 게 완전히 거짓말이라는 걸 알았다, 완전 끝이야 쟈니스 사무소는'

'주요 스폰서가 움직이면 쟈니스는 점점 더 위험해질 거야'

'정말로 먹겠다고 나섰으면 어떻게 했을까?'

'쟈니스는 전혀 타격 없다, 오늘부터 정상 운전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어제 기자 회견이 4시간인가? 엄청 길게 했던데

앞부분에는 히가시야마가 자신은 합숙소에도 간 적이 없고, 선후배들이 상담한 적도 없었다

소문만 들었다 이런 식으로 말한 것 같은데..

뒤에 저 질문이 나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말을 바꾼 모양이네요..

어제 쟈니를 나쁜 놈처럼 선 긋기를 하던데, 그 쟈니의 앞잡이 노릇하던 놈이ㅎㅎ

그리고 결국 사장까지 되고 정말 끔찍하네요.. 

정말 쟈니스는 악의 제국.. 그냥 문 닫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은데.. 일본이니까..

아무튼 쟈니스 이름까지 계속 유지한다는건 진짜 답이 없네요

지금의 쟈니스 논란이 과연 얼마나 갈지도 궁금합니다

어차피 대중은 개돼지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조용해진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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