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동으로 발전한 쟈니스 사무소의 성가해 문제에서 발단이 된 고발자 중 한 명은
전 쟈니스 주니어 오카모토 카우안이었다, 그가 피해를 호소한 것은 올해 4월로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정치가 여자 48당)의 타치바나 타카시 유튜브 채널이었는데
여기서 AKB48의 성피해도 폭로된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카우안은 동영상에서 'AKB와 관련이 있거나 그라비아와 관련이 있거나 하지만
베개 투성이지 않습니까? 어른들은 다 알고 있지만'이라고 폭로한다
이후 '이미 당사자로부터 직접 울면서 피해를 들었다'
'고등학생이 인사하러 가서 방에 들어가면 이미 보스나 편집자가 기다리고 있어
어른 3명이서 동영상을 찍는 것 같다'라고 성폭력이 업계 전체의 문제임을 지적하고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코멘트도 공개되었다
2010년 에비 여배우로 데뷔한 1기생은 비디오에서 첫 경험에 대해
'17살 때 꽤 나이가 많은 업계 아저씨와'라고 고백하고 있었다
13년에 데뷔한 또 다른 전 멤버도 비슷한 발언을 해 베개 영업이 횡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증언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증거가 나온 적도 있었다
1기생인 타카하시 미나미와 미네기시 미사미는 2015년 대형 광고 대행사 직원과 난잡한 술자리가
'주간문춘'의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기사에서 타카하시와 남성이 얼굴을 붉히며 포옹을 하는 모습
미네기시가 남자 위에 앉아있는 모습 등이 게재되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처럼 AKB를 둘러싸고는 베개 영업이나 성스러운 접대가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다
쟈니스 문제를 계기로 성피해 고발의 활발해지고 있는 점
그리고 그동안 침묵했던 방송과 언론이 바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쪽도 연쇄적으로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문제의 방아쇠를 당긴 전 자니스 주니어 오카모토 카우안
AKB와 마찬가지로 지하아이돌의 비참함
전 AKB48 스즈키 유우카도 재적 시절인 2021년 40대 후반의 아이돌 프로듀서와 반동거 상태에 있는 것이
'문춘 온라인'에 의해 발각, 그는 스즈키가 AKB 이전에 소속된 지하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였던 것 같다
이처럼 AKB와 달리 '지하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여성들의 성피해는 더욱 처참하다고 한다
'지하 아이돌의 세계에서는 육체관계 강요가 특히 횡행하고 있다
어떤 콘셉트 카페에서 출발한 그룹은 프로듀서 품에 안기지 않으면 멤버로 뽑히지 않은 등
피해가 심각해 누적 100명에 가까운 피해자가 속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하아이돌은 메이저 아이돌처럼 지명도가 없기 때문에 뉴스 가치가 없어
스캔들의 표적이 되기 어렵다, 이처럼 폐쇄적인 환경도 있어
업계 전체적으로 누적 1만 명이 넘는 성범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아이돌 라이터)
지난 9월 7일 쟈니스 회견에서도 미투 운동과 여성들의 성피해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왔다
성범죄를 고발하는 것은 당사자에게는 마음의 상처를 끄집어내는 엄청난 고통이기도 하다
하지만 쟈니스에 이어 고발이 잇따른다면 업계 정화가 진행되는 계기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그동안 울면서 침묵했던 여성 아이돌이 익명으로, 얼굴을 가리고라도
용기를 내어 상담에 나서야 할지도 모른다
일본반응
'카우안은 롯폰기에 함께 마시던 전 AKB에게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베개 영업은 스즈키 유우카 뿐이다!'
'AKB가 베개라는 건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
'마츠무라 사유리도 편집장과 베개하고 있었고, 원래 그런 세계잖아'
ㄴ'마츠무라는 졸업 후에도 잘 팔리던데 역시 그런 건가?'
'미투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을 무렵, 전 아이돌이나 그라돌이 목소리를 내지 않은 게 답이잖아'
'베개 영업이라든지 대체 언제 적 AKB 이야기냐 ㅋㅋ'
ㄴ'지금은 베개가 없다고 생각하는 너무 순수한 아저씨'
'지금의 AKB가 베개까지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냐?
선발 정도밖에 없지만, 그 정도 가치가 있냐?'
'옛날에 와타나베 마유가 의미심장한 말을 했었어'
ㄴ'성실한 아이가 손해 보는 세계?'
'이것은 너무 어두운..'라고 하면서
'유이유이는 건들지 마라!'
'과거 AKB는 실제로 겉으로 드러난 것만으로 꽤 끔찍한
뭐 지하에 있을 것 같은 녀석들은 대체로 알고 있겠지만'
'오히려 그런 게 없어졌으니까 망하지 않았을까?'
'털면 먼지가 나올 거야.. 특히 SKE는'
ㄴ'SKE도 외모에 비해 리더가 된 선발 멤버는 그런 이야기가 꽤 있었지'
'나고야는 베개 천국이야, 나고야의 대기업 지하 달러의 사장도 고발당했고'
'이코러브는 파파카츠이기 때문에 안전'
ㄴ'노자카도 그럼 안전'
'옛날 인기 있었을 무렵의 AKB라든지 초기 노기자카의 비인기 멤버 이야기
어차피 또 카시와기 이름은 나오겠지만..'
ㄴ'그때는 특정 AKB 멤버가 여러 프로그램에 너무 자주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있는 것 같았어'
'안심 안전한 것은 UNLAME 뿐'
'지금도 하고 있다면 더 많이 방송에 나오고 있겠지..'
'초기 멤버들은 있을 거야, 분명히 지금의 멤버와 초기 멤버들은 성장이 다른'
'타카하시와 미네기시의 유치원생 코스프레 만행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ㄴ' 둘 다 결혼했는데 이름이 확산되고 있어서 불쌍하다'
'X(구 트위터)에서도 이 화제로 이미 고조되고 있구나'
'대량 졸업은 구조조정이 아니라 탈출이라는 설'
'카우안 '누구에 들었는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베개 팩트가 없음'
'시노다, 이타노, 미네기시, 카시와기 등등'
'카우안은 거짓말할 이유가 없다는 게 사실이라는 의미'
'에비 여배우가 된 멤버도 있고, 역대 멤버가 수백 명이 넘으니까
베개를 하고 있던 멤버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문제는 팔리고 있는 멤버 중 베개를 한 아이의 비율이다'
'데뷔 전부터 노골적이었다는 의미에서 아루노도 있다'
'지금의 AKB는 그런 일을 일부러 하는 장점이 없는, 그런 일을 해도 TV에 나오지 못하고'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뭐 아이돌 덕후로서 지금도 그런 일이 있다고 믿고 싶지 않기 때문에
베개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고
그 보다 저는 그라비아에서 벗거나 무슨 스캔들이 터지면 선발이 되고 여기저기 잘 나오는
그런 경우는 최근에도 실제 자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더 어둡게 느껴지고 뭔가 기분이 안 좋다는..
아이돌인데 벗어서 일이 많아지는 게 아이돌 덕후로써 굉장히 기분이 안 좋습니다
아.. 그리고 아키모토 야스시도 죽기 전에 한번 탈탈 털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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