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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드래곤 애쉬 후루야 켄지 심장질환 의심 활동 중단

by 데빌소울 2023. 9. 12.

탤런트, 배우 MEGUMI(메구미 41)의 남편으로 인기 록 밴드 'Dragon Ash(드래곤 애쉬)'의 보컬 후루야 켄지(44)가

심장 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16~18일 개최 예정이었던 야외 페스티벌

'WILD BUNCH FEST. 2023'의 출연 취소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드래곤 애쉬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9월 17일 'WILD BUNCH FEST. 2023'에 출연 예정이었던 드래곤 애쉬가 후루야 켄지의 컨디션 불량으로

출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 전부터 컨디션 이상이 있어

이대로는 정상적인 라이브가 어렵다고 판단해 이런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참고로 드래곤 애쉬를 대신해 'The BONEZ'가 대타로 출연하는 것도 발표됐다

후루야 켄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출연 캔슬 사과와 대타를 맡은 The BONEZ에게 감사한 후

'언제 어디서든 라이브를 하겠다는 밴드맨이 유일하게 지켜야 할 약속을

스스로의 의지로 어기는 것은 음악 인생에서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지난달 중순 이후 심장을 쥐여 짜는 듯한 흉통, 어지럼증, 현기증 등의 증상이 갑자기 무작위로 찾아왔고

너무 심한 통증을 견디지 못해 구급차에 실려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통증 등이 갑자기 찾아와 잠도 잘 수 없어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결과 심장에 문제는 없지만

의심되는 질병에 대해 '현재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두 가지 협심증 혹은 심장신경증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병명에 가까워진 만큼 예전보다 평온하게 생활하고 있어 발작의 빈도도 강도도

예전보다 조금이지만 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보고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정력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하고

''The Ravens'의 투어는 기어서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앞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도 들려 드리고 싶은 노래도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여유롭게 죽을 수 없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아직 병명은 특정되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발병이 의심이 있는 '협심증'은 심근경색과 함께 허혈성 심장질환이라 불리며

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과 함께 일본인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증상이 진행되면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협심증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고요산혈증, 스트레스, 흡연, 가족력 이 중 3개 이상이 해당되는 사람은

요주의로 남자는 50대 여자는 60대가 되면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심장신경증'은 협심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하며

이 병은 자율 신경의 교란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이 필요하다고 한다

(출처 구글)

라이브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고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서서히 복귀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메구미도 아직 젊고 아이도 어린데 한가하게 죽을 순 없잖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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