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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모토 준 ♡ 이노우에 마오 교제 18년 드디어 결혼!?

by 데빌소울 2023. 9. 11.

전부터 교제 소문이 나돌고 있던 아라시 마츠모토 준(40)과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36)가

또다시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글)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2005년 실사 드라마 '꽃보다 남자'(TBS)에 공동 출연해

그 후도 '꽃보다 남자' 시리즈에 공동 출연을 거듭해 거리가 줄어 교제로 발전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투샷이 찍힌 적이 없으며

2014년 '프라이데이'가 이쿠마 토마(38)를 포함한 3명이서 식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 보도되었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의 밀회 현장은 목격되지 않았다

다만, 주간지 '주간실화'에 의하면 두 사람은 이후에도 진지한 교제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해

'이노우에는 결혼을 시야에 넣고 2016년 사무소를 이적했다

그러나 같은 해 마츠모토가 에비 여배우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보도가 파국 직전까지 가는 등

격동이 계속되고 있었다 (중략) 올해 1월에는 방송 중에는 결혼하기 힘든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 주연을 맡고 있어 관계가 불투명한 상태지만

두 사람은 결혼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스포츠지 데스크)

 

 

또,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둘러싼 소동으로 '마츠모토와 이노우에 대한 결혼 NG 조항'이 최근에 깨졌다고 하며

'마츠모토가 지난 8월 30일 40세가 되어 쟈니스 사무소 측이 그 시점에 '결혼 GO!' 결혼 허가 사인을 냈다고 한다

마츠모토가 결혼하면 자유로운 쟈니스도 어필할 수 있다

결혼은 반쯤 포기하고 있던 이노우에가 이 소식을 듣고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연예 기획사 관계자)

신경이 쓰이는 결혼 타이밍에 대해서는

''어떡할래 이에야스'가 끝나면 사생활도 자유의 몸이 된다, 따라서 이노우에가 37세 생일을 맞이하는

내년 1월 9일 전후를 결혼 X데이로 하는 방향으로 조율을 시작했다는 정보가 흐르고 있다'라고 관계는 밝혔다

(출처 구글)

이 보도에 대해 SNS상에서는

'이것이 사실이라면 진짜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마츠모토 준 & 이노우에 마오 너무 잘 어울린다'

'마오 준 결혼 소문은 이제 매년 연례행사가 되고 있네'

'꽃보다 남자 붐 이후 정기적으로 나오는 마오 준 결혼인가! 또..라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면 정말 결혼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기쁘다'

'매년 연초 결혼 보도.. 이번에는 진짜냐? 정말이라면 기쁘겠지만'

'마오 준 연초 결혼설은 매년 나왔다가 사라지는 걸 반복하고 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렇듯 많은 팬들로부터도 지적되고 있지만,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관계는 지금까지도 여러 주간지에 의해

수차례 보도가 되고 있지만, 교제를 뒷받침할 만한 확실한 증거는 없으며

어디까지나 관계자 등의 증언을 바탕으로만 구성되어 나오고 있다

 

 

또, 2016년 12월에는 인기 에비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33) 밀회가 '주간문춘'에 특종 되어 이 보도가 계기로

파국설도 부상하고 있었다

주간문춘은 마츠모토 준의 아파트에 출입하는 아오이의 모습을 포착한 한편

이노우에 마오의 모습은 목격하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마츠모토 준의 집에 이노우에 마오가 출연하는 무대 대본이 있었다는 점과

아오이가 마츠모토에게 이노우에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더 이상 그녀에 대해서 말하면 죽여버린다'라고

쏘아붙였다고 전하고 있어 이 시점에도 두 사람의 교제설은 계속 속삭여지고 있었다

그 후에도 정기적으로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교제, 결혼설이 보도되고 있었으며

마츠모토 준과 친했던 전 폭로계 유튜버이자 국회의원이었던 '가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도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

'아마 사실일 거야'라고 말하고 있어, 현재 주연으로 출연 중인 '어떡할래 이에야스'가 끝나는 시점에

두 사람이 결혼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1년 전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저는 솔직히 두 사람의 교제설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숨어서 만난다고 해도 서로의 집에는 출입을 할 텐데.. 아직까지 그런 것도 안 찍혔다?

이건 도무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이노우에 생일에 결혼.. 이건 뭐 댓글에도 나오지만 매년 연례행사처럼 등장을 하죠

그리고 이번에 기사를 낸 곳이 하필 '주간실화'라는 시점에 단순히 소설 내지는 추측성 기사라고 보면 될 것 같지만..

저는 두 사람의 교제설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고 있지만(도대체 어떻게 교제설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18년간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사진 한 장도 안 찍히고 몰래 만나는 게 가능하냐 말이죠)

그래도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고

진짜로 결혼을 한다면 위기의 쟈니스로서도 호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쟈니스 입장에서도

만약에 두 사람이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 적극적으로 결혼을 밀어주지 않을까..

(결혼 허가가 떨어졌다.. 두 사람이 쟈니스가 결혼 OK를 안 해줘서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은

1도 안 들기 때문에 그냥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두 사람이 정말 사귀고 있었고,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사이가 맞다면

준도 이제 사십줄이고 대하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이 결혼 타이밍이 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이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난 후에 한 1년 이상 지나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으면

두 사람의 관계는 그냥 도시괴담이었다라고 정리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확실히 마오가 준과 만나는게 아니라면 아직까지 다른 열애설도 없었고, 결혼도 하지 않은 건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준도 아오이 외에는 다른 열애설이 없었던 것도 마찬가지로 이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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