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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킹앤프린스 'King & Prince 주식회사' 설립

by 데빌소울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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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쟈니스 사무소에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King & Prince(킹앤프린스)'가 

새롭게 'King & Prince 주식회사'를 설립한 사실을 '산케이 스포츠'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산케이 스포츠가 관계자에 취재한 결과 킹앤프린스의 소재지는 2018년 CD 데뷔 이후 소속하고 있는

레코드 회사 '유니버설 뮤직'과 동일하며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와는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구 쟈니스 소속 그룹으로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에이전트 계약으로 전환한 것은

토키오, 아라시, 그리고 킹프리 3팀으로 개인으로는 아라시 마츠모토 준, 사쿠라이 쇼

전 'A.B.C-Z' 카와이 후미토, timelesz(구 Sexy Zone) 키쿠치 후마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고

캇툰 나카마루 유이치는 '에이전트 계약과 매니지먼트 계약 믹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에이전트 계약을 하면 독자적으로 매니저를 두는 등의 일 관리를 해야 하지만

앞으로 스타트사를 창구로 일을 얻으면서 독자적으로도 일을 확보하는 등

자유롭게 활동의 폭을 넓히는 것이 가능해져

킹프리처럼 어느 정도 인기와 지명도가 있는 그룹과 탤런트에게는 상당히 메리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며 킹프리가 설립한 회사의 주소는 유니버설 뮤직과 동일하기 때문에

유니버설의 백업을 받아 설립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그룹 활동에 대해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뮤직은 구 쟈니스 사무소와 인연이 깊은 회사로 킹프리 CD 데뷔 당시에 

양사가 손을 잡고 신 레이블 'Johnnys'Universe'(현 Project K&P)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타임레스(구 섹시존)는 2020년에 구 쟈니스와 유니버설 뮤직이 설립한

'TOP J Records(현 Over The Top)으로 이적

2022년 데뷔한 '트래비스 재팬'도 유니버설 뮤직에 소속해

'TJ Project(현 Project TJ)라고 하는 레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5월 15일 CD 데뷔한 '에에그룹'도 유니버설 뮤직에 소속되어 있다

킹앤프린스의 '킹앤프린스 주식회사' 설립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두 사람이 지금처럼 TV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렇게 되기를 바랬던 사람으로서 안심했다, 어떤 모습이든 킹프리 응원합니다'

'젊은 나이에 에이전트는 드문 것 같은데.. 잡지 졸업도 이것 때문이었나?'

 

 

나가세 렌 & 타카하시 카이토 논노 연재 졸업 퇴소 플래그!?

지난 4월 'STARTO ENTERTAINMENT'로 이적한 'King & Prince(킹앤프린스)'나가세 렌과 타카하시 카이토의 사무소 퇴소설이 부상해(여기서 의문 어차피 퇴소할거 굳이 4월에 스타트로 옮길 필요가 있었을까?)

redevilsoul.tistory.com

'최근이라고 해야 할지.. 연말 행사도 그랬지만, 레이블이 전폭적으로 킹프리를 지원하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쟈니스는 이미 사라진 것과 다름없고 새로운 사무소에 대한 애착도 없는 것 같고

남은 게 있다면 탤런트들끼리의 유대감 정도라고 할까'

'스타트는 연예인을 보호하려는 자세를 전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타쿠들이 정말 좋아하는 '가족감'이 에이전트 계약으로 사라지는구나'

'쟈니스 시대의 낡은 가치관을 버리고, 킹프리 두 사람이 자유롭게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상한 어른에게(쟈니 키타가와?) 속거나 이용당하지 말고 계속 활약하길!'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킹앤프린스는 23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해 그 타이밍에 발매하는 15th 싱글 'halfmoon/moove!!'를 포함해 

총 63곡을 음악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해금해 디지털 전달하는 것이 발표되어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지난번 퇴소하는 게 아니냐 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럴 가능성은 없을 거라고 언급했었는데.. 뭐 그렇다고 합니다..

구 쟈니스 색채가 진한 팀들은 이런 식으로 거리를 두는 게

본인들을 위해서도 새로운 회사 입장에서도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하고

나가세렌, 타카하시 카이토 앞으로의 행보도 관심 있게 지켜볼 분들은 지켜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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