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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쇼무라 무사시 ♡ 나카네 마미 진검교제 열애설

by 데빌소울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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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스테이션'에서 리포터를 맡고 있는 TV 아사히 입사 2년 차 쇼무라 무사시 아나운서(24)가

TV 도쿄 나카네 마미 아나운서(23)와의 진지한 교제를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두 사람이 친해지기 시작한 시기는 쇼무라 무사시 아나운서가 도시샤 대학

나카네 마미 아나운서가 세이신 여자대학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하며

사귄 기간은 2년 정도로 방송국에 입사하기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고

두 사람이 도쿄도내의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의 교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둘 다 누구야?'

'일반인의 연애 따위는 관심 없다!'

'2년 차에 일도 없는 주제에 연애라니 부럽군'

'풋풋한 커플이라 호감이 간다, 잘 어울리는 것 같네'

'다른 방송국 아나운서끼리 연애하는 게 흔치 않은 일인데 대단하네'

'TV 아사히 아나운서들은 다른 방송국 아나운서들에게 작업하고 다니나 싶을 정도로

아나운서끼리 사귀는 이미지가 강하다'

'간사이 도시샤랑 간토의 세이신이 왜 대학시절부터 교류가 있던 거야? 아나운서 양성소에서?'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쇼무라 아나운서는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태어나

현지 고시엔 단골인 세이료 고등학교에 진학해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고

도시샤 대학 글로벌 지역 문화학부 진학 후에도 야구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쇼무라가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역병으로 동아리 동아리 활동을 중단되었을 때

보도기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등학교 시절 아빠와 보도 스테이션을 매일 밤 시청하고 있었던 것으로

TV 아사히를 제1지망으로 TV 아사히 아나운서 스쿨에 다니며 1년간 취직 재수 끝에

2023년 4월에 입사에 성공했다고 한다

TV 아사히 입사 후에는 '슈퍼 J 채널'의 주말 방송에서 현장에서 리포트하는 필드 캐스터를 담당해

'고시엔의 길' 리포터도 맡아 올해 1월부터는 보도 스테이션 리포터로 발탁되었다

나카네 마미는 아이치현 출신으로 세이신 여대 현대 교양 학부에 진학 후 2학년 때에는

차세대 아나운서 발굴 콘테스트 '제1회 학생 아나운서 대상'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어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아나운서를 목표로 한 후 후지 TV의 아나운서 스쿨에 다니다

작년 4월에 TV 도쿄에 입사했다(약은 후지에서 받아 묵고 충성은 TV 도쿄에 받쳤네요)

입사 1년 차인 작년 10월부터 축구 정보 프로그램 '세러데이 나이트 J' 메인 캐스터를 담당해

타나카 히토미 아나운서 대타로 '모야모야 사마즈 2'에도 출연했으며

올해부터는 '닛케이 뉴스 플러스 9'나 '스포츠 리얼 라이브 SPORTS Real&Live~' 

등의 프로그램도 담당하고 있어 TV 도쿄 차기 에이스 후보로 주목받고 있었다

(역시 차기 에이스 후보라서 기사가 떴구나.. 이 말은 나카네를 시기한 내부 제보자가 있었다?)

 

 

아나운서 동기끼리의 교제는 드물지 않아

2014년에는 당시 입사 1년 차였던 TV 아사히 쿠사나기 카즈키 아나운서(32)와

전 TBS 우가키 미사토 아나운서(33)의 열애를 주간지 '플래시'가 특종 보도했으며

같은 해에는 후지 TV 미야자와 토모 아나운서(34)와 사카누시 요시히사 아나운서(37)의 열애도

주간지 '주간문춘'에 특종 보도되어 모두 학창시절부터 교제하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었다

또한 2016년에는 NHK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36)와 후지 TV 타나오카 신이치 아나운서(37)의 열애가

'주간 포스트'에 특종 보도되어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지만, 단 1년 만에 스피드 이혼했다

그리고 

 

 

쿠와코 마호 불륜 데이트 스티커 사진 '농락당한 9년'

'그녀가 대학에 들어간 해부터, NHK에 입사하고 나서도 쭈욱 깊은 관계였습니다저는 한번도 남자친구로 승격하는 일은 없었고,그저 데리고 놀기 좋은 남자였습니다'(출처 구글 & FLASH)자기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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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유키요시 ♡ 쿠와코 마호 교제 2년만에 결혼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47)와 NHK 아나운서 쿠와코 마호(34)가 1일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 호치'와 '산케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며 오자와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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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죠

(출처 구글)

대학 시절부터 교제해서 둘 다 아나운서가 되었고 교제가 계속 이어지는.. 뭐 보기 좋네요..

다만 2년 차에 차기 에이스 후보의 열애설이 과연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튼 열애설 특종으로 카리나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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