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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로켓펀치' 타카하시 쥬리 탈퇴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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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쥬리가 결국 로켓펀치를 탈퇴했네요..

전 AKB48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로켓펀치'에서 탈퇴를 했다고 합니다

울림의 발표에 따르면 원래 외국인 멤버와 다른 멤버들과 계약 기간이 달랐고

(로켓펀치가 2019년 8월 데뷔했으니까.. 쥬리는 그럼 5년 계약?)

앞으로는 연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앨범이 또 나오기는 한다는 말인가?)

(출처 구글)

쥬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서 

'당신의 큰 도전 곁에 KPOP·Kbeauty의 하이퀄리티를 공유한다'라는 글을 올리고

'앞으로의 개인활동 그리고 새로운 활동도 응원 잘 부탁합니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지망생을 상대로 한 컨설팅 회사 'UI(뭔 뜻이지?)를 설립할 것으로 보이고

자신을 'UI'대표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일본반응

'ABK48 복귀'

'일본인에 대한 이지메로 보인다'

'프로듀싱 회사를 하는 건가?'

'AKB로 돌아와서 멤버들을 가르쳐주세요'

'AKB에 남아 있었으면 총감독 코스였는데....'

'일본에서 팔려고 데려왔을텐데 인기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혼다 히토미의 미래'

'한국어 마스터했는데..'

'얼굴이 너무 커서 계약 기간이 달랐나?'

'탄생제에서 졸업 발표한 골때리는 녀석'

'가장 친한 야하기 모에카와 듀엣하면 어떨까? 

모에카도 오타 너무 없어서 콘서트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서로 윈윈'

'계속 뚱뚱한 상태였는데 잘도 케이팝을 계속할 수 있구나 생각했어'

'일본에서 AKB & K-POP 노하우를 살려서 아이돌 프로듀스를 한다고? 실패할 것 같은데..'

'쥬리 스타일로 애초에 한국 도전은 무리였어'

'팔로워가 너무 적다..'

'본인은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할까?'

'직함이 전 AKB로 돌아온 ㅋㅋㅋㅋㅋ'

'취업 비자가 끝났나?'

 

 

'차기 총감독 자리를 버리고 K팝을 선택한 결과가 바로 이것'

'쥬리가 컨설팅? ㅋㅋ'

'한국어 선생님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K팝 지도라든지는 무리야 ㅋㅋ'

'해고된 녀석이 컨설팅 ㅋㅋㅋㅋㅋㅋ 개그냐? ㅋㅋㅋㅋㅋㅋ'

'일본으로 돌아와서 여배우가 될까? 원래 여배우 지망생이었지?'

'애초에 일본에서도 인기 없는 멤버가 한국에서 떡상할 수 있겠냐'

'국외에서 조차 구조조정되는 AKB'

'쥬리가 어렸을 때는 일본이 가장 좋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어쨌든 범죄만 저지르지 말아라'

'인스타 보니까 얼굴이 바뀌었다'

'쥬리가 없는 로켓펀치는 쿠와타 케이스케가 없는 사잔 올 스타즈랑 같다'

'어쩌면 의외로 성골할지도 몰라 한국 소속사에 들어가고 싶은 일본 여자는 수십만 명 규모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을 동경한 결과가 이것'

'트와이스 이외의 일본인은 그다지 인기가 없어'

'한국에 가지 않았다면 더 빨리 사라졌을꺼야' 

'쥬리 OUT 혼다 IN'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솔직히 마츠이 쥬리나가 왜 프로듀스 48에 나왔는지 

쥬리가 왜 한국에서 아이돌을 선택했는지 의문이었는데..

계속 AKB에 남아있었으면 차기 총감독으로 유력했고.. 예능감도 있어서 탤런트로도 가능하고

배우는.. 그렇습니다.. 계약을 한국인 멤버들과 다르게 했다.. 그거 맞아? ㅎㅎ

아무튼 UI 대표 쥬리의 앞날에 성공이 있기를.. 한국에서 너무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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