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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호시노 겐 & 하야시다 리사 W불륜 의혹 부정

by 데빌소울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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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갑자기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 포스팅에 유입이 늘어서 뭔가 했는데

이것 때문이었던 모양이네요..

연예 기획사 '아뮤즈'의 법무부가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X의 팔로워수가 27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 타키자와 가레소의 게시물을 계기로 억측이 난무하고 있던

가수, 배우 호시노 겐(43)과 NHK 하야시다 리사(34) 아나운서의 W불륜 의혹과 사무소가 주간지의

불륜 의혹 보도 기사를 무마시켰다는 주장을 강하게 부정했다

(출처 구글)

타키자와 가레소는 22일밤에 X에서 초유명 여배우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전격 결혼한 남자 가수가

결혼 후 이번에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모 NHK 아나운서와 W불륜을 저질러

올해 새해 첫날 모 주간지가 본건을 특종 할 예정이었지만

남자 가수의 소속사가 10억 엔을 주고 기사를 무마한 사건

(여배우(아라가키 유이)는 사실상 이혼 상태지만 일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이혼하지 않음)

(NHK 아나운서는 신혼으로 남편과 새집으로 이사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불륜이 발각되어 신혼집에서 쫓겨나 현재는 인터넷 카페 등을 전전하는 생활을 하고 있음)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 결혼 2년 만에 스피드 이혼

지난달 4월부터 보도 프로그램 '새러데이 워치 9'(NHK)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34)가 2년 전 결혼한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뉴스포스트세븐'이 보도했다NHK 차기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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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잘 아시는 분들은 DM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실명을 밝히지 않아 누구를 말하는지는 알 수 없고(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누군지는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애초에 이 정보의 진위조차도 불분명하지만, SNS상에서는 W불륜이 들통났다는 정보에 부합하는 인물로

'초유명 여배우와 드라마 공동 출연으로 전격 결혼'이라는 정보를 통해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함께 출연해 2021년 여배우 '각키'

아라가키 유이(35)와 결혼한 호시노 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었다

한편 NHK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공동 출연자로 신혼집에 이사하자마자 별거

현재는 PC방을 전전하고 있다는 정보로 2022년 방송의 '호시노 겐의 음악 공론'(NHK E)에서

공동 출연해 얼마 전 '뉴스 포스트 세븐'에 의해 스피드 이혼을 보도된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가 부상했다

 

 

그리고 오늘 호시노 겐의 소속사 아뮤즈의 법무부는 이러한 억측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타키자와 가레소의 게시물로 사무소에도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며

'호시노 겐에 관해 그런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당사가 그런 기사를 무마했다는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었다

또한, 호시노 겐에 대한 비방 중상 등에 대해서는 향후 법적 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아뮤즈 법무부의 성명을 호시노 겐이 X에 리트윗 하는 것과 동시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데이트하고

'지금 SNS나 인터넷상에서 소문이 돌고 있는 건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부정했다

(아라가키 유이도 오늘 약 1년 반 만에 X를 업데이트하고 부정했다고 하네요)

3월에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작년 가을경부터 업계 내에서

'호시노 겐의 외도가 발각되어 각키가 극대노 두 사람은 별거 중이며 이혼 임박'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프라이데이를 포함해 여러 언론이 추가 취재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또한 프라이데이는 2월에 호시노 겐이 이전까지 부부가 살고 있던 아파트가 아닌 다른 아파트에

귀가하는 모습을 포착해 아라가키 유이와 별거가 아니냐는 의문도 있었지만

그로부터 며칠 후 아파트 부근에서 아라가키 유이의 모습도 목격되었다고 한다

 

 

아라가키 유이 ♡ 호시노 겐 새집 이사 드디어 임신!?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35)의 오랜만의 근황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큰 마스크를 쓴 각키(아라가키 유이 애칭)가 고급 주택가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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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월 생일을 맞이한 호시노 겐이 라디오 방송에서

'아파서 몸져누워있었는데 아내가 고기와 케이크를 사다 주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거나

(사실 유명인 부부가 방송에 나와서 사생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서로의 팬들을 생각해서)

갑자기 부부 관계가 좋은 것을 어필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게.. 뭔가 좀 의아하긴 하죠)

탤런트 후와짱이 2월에 호시노 겐 등과 함께 오도리 카스가 토시아키의 집에서 열린 홈파티에 참석했는데

한밤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라가키 유이가 차를 몰고 호시노를 데리러 왔다는 에피소드도 선보이고 있었다

(출처 구글)

솔직히 이 소문을 믿고 싶지는 않지만.. 뭔가 의아했던 부분이 많이 풀리는 느낌은 좀 있네요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결혼초부터 별거혼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아라가키 유이 & 호시노 겐 별거혼 보도 논란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부부역을 연기하고 올해 5월 전격 결혼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배우 호시노 겐(40)과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33) 하지만 현재도 함께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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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언급했지만 언제부터인가 호시노 겐이 부부관계가 좋은 걸 어필했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리고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의 스피드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저도 왜 남편이 아니고 본인이 PC방을 전전하지? 이혼 사유가 본인에게 있었나?라는 생각을 살짝 했었는데..

일단 부부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으니..(근데 무마하는 액수로 10억 엔(한화 약 87억)은 좀 오버 같고)

일단은 믿어보는 게 맡는 것 같은데..

소문 내용이 너무 그럴싸한 조각도 너무 잘 맞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이니까 한 번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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