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아라가키 유이 ♡ 호시노 겐 새집 이사 드디어 임신!?

by 데빌소울 2024. 3. 20.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35)의 오랜만의 근황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큰 마스크를 쓴 각키(아라가키 유이 애칭)가

고급 주택가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그 장소는 남편 호시노 겐(43)과 생활을 함께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던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가 아니라

최근 두 사람은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과연 무슨 일이?

(출처 구글)

'프라이데이 제목에도 있지만 지난해 말부터 아라가키와 호시노 겐의 별거 위기설이 불거지고 있었다

(사실 따로 산다는 이야기는 결혼 초부터 있었죠)

 

 

아라가키 유이 & 호시노 겐 별거혼 보도 논란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부부역을 연기하고 올해 5월 전격 결혼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배우 호시노 겐(40)과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33) 하지만 현재도 함께살지 않

redevilsoul.tistory.com

복잡한 정보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이 호시노 겐의 여자문제였다

각 언론사가 두 사람의 동향을 취재했고, 프라이데이도 그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취재를 한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 이번에 새로운 특종이 나왔다'(주간지 기자)

그러나 이번 프라이데이의 취재로 밝혀진 것은 두 사람은 불화가 아니라 매우 원만하다는 것

한편 이 시점에 왜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수수께끼도 부상해

단번에 퍼지기 시작한 것은 아라가키 유이의 임신설이다

(사실 아라가키 유이 임신설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_-)

 

 

아라가키 유이 아사히 맥주 CM 강판 첫 아이 임신!?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34)가 2021년부터 출연하고 있던 아사히 생맥주 CM 계약이 종료하는 것으로 인해 첫 아이 임신설이나 임활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주간지 '여성자신'이나 '여성세븐'이 보도했

redevilsoul.tistory.com

'프라이데이의 사진에서 아라가키 유이는 전신을 가리는 롱코트를 입고 있었다(그것은 날씨가 추우니까!)

물론 옷차림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애초에 호시노 겐과의 결혼도 전혀 교제 소문이 없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발표가 되었다(가장 최근에 오타니 쇼헤이도 그렇고 토다 에리카 & 마츠자카 토리 부부도 그렇고

파파라치들의 눈을 피해 교제를 하고 결혼을 발표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아마도 같은 아파트 다른 집에 살면서 서로 왕래를 하기 때문에 발각되지 않는 게 아닐까)

아라가키는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서 공표하는 일은 없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지키기 힘든 환경이었다고 한다

결혼한지 3년이 지났고.. 왜 이 시점에 이사를 했을까?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와이드쇼 관계자)

 

 

아라가키의 임신설에 대해서는 올해 1월 '여성세븐'이 '맥주 CM 종료로 혹시 하는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친아버지도 취재한 다음 그 가능성을 전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유명인의 결혼이나 임신이 본인들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2021년에 결혼한 아리요시 히로이키(49)와 나츠메 미구(39) 부부는

작년 여름부터 나츠메의 임신설이 업계내에서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새해 첫날 스포츠지 보다가 나오면서 '역시'라고 생각한 미디어 관계자가 많았다고 들었다

바로 얼마 전 첫 아이 탄생을 발표한 스다 마사키(31)와 고마츠 나나(28)가 결혼한 것도 2021년이다

'최근에 노출이 적기 때문에 혹시..?'라고 고마츠의 임신을 예상한 미디어도 있었는데

이번 달 9일 두 사람의 소속사가 갑자기 첫 아이 탄생을 발표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나는 추워도 임신했다고 할까봐 롱코트도 못 입냐!' -아라가키 유이-

'과거에는 당연하게 이뤄지던 연예인들의 임신 발표가 줄어들고 있다

역시 '조용히 놔뒀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심일 것이다

출산을 발표해도 성별과 출산일을 발표하지 않는 경우도 늘고 있다

SNS가 발달한 괜히 트집잡혀 트러블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수도 있다

'더 이상 캐묻지 말라'는 부모로서의 의사표시인 것 같다'(연예 기획사 관계자)

그렇다고 해도 호시노나 아라가키 같은 초대형 커플이 되면 '불화' '별거' '이혼'같은 찌라시가 퍼지기 쉽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 활동을 하는 언론들과 연예인들의 긴장관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라고 스스로가 사생활 보도에 대해서도 면죄부를 주고 있네요

(출처 구글)

과연 올해는 이런 모습을 볼 수..는 없겠구나(아이가 태어나도 저런식으로 공개는 안 할테니까)

타이밍적으로는 결혼한지 3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 시점에 아이가 생기는게 적절(?)하죠

왜냐면 4년 그 이상으로 넘아가게 되면 또 다른 의혹들이 

예컨데 왜 애가 안 생겨? 무슨 문제있나? 뭐 이런 이야기도 나올 수 있고 말이죠

아무튼 모든 의혹(?)들을 한 방에 불식시킬 수 있게.. 임신이든 출산 발표든 있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딸이라면 절대 각키를 닮는걸로.. 쿨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