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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춤추는 대수사선' 12년 만에 재시동 무로이 신지 공개

by 데빌소울 2024. 3. 19.

3월 17일 21시부터 카운트다운이 진행된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의 공식 사이트 등에서

'춤추는 프로젝트'의 재시동 발표와 함께 야나기바 토시로 주연의 스핀오프 작품

'용의자 무로이 신지'의 속편이 되는 영화 최신작이 올 가을 개봉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출처 구글)

'춤추는 대수사선'의 공식 사이트명은 '영화 무로이 신지 공식 사이트'로 공식 X는 계정명이

'춤추는 프로젝트 영화 최신작 공식'으로 변경되어 인스타그램 계정도 새롭게 개설되었다

또한, 영화 배급을 맡는 '토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야나기바 토시로가 연기하는 경시청 커리어 관료

무로이 신지를 주인공으로 한 속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신작 '무로이 신지'에서는 현재 BS 후지의 사장을 맡고 있는 카메야마 치히로가 프로듀서

각본은 키미즈카 료이치, 감독은 모토히로 카츠유키가 맡는다고 한다

 

 

춤추는 대프로젝트의 재시동과 무로이 신지를 주인공으로 한 신작 영화 개봉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와쿠 헤이하치로상 정도의 나이가 된 지금의 무로이를 볼 수 있다니 감개무량하다'

'옛날을 회상하는 영상과 배경에 흐르는 곡.. 이것만으로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티저 이야기입니다)

'역시 춤추는 대수사선이 좋다! 드라마 시리즈 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로웠다

이 작품으로 춤추는 신작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건가? 기대된다!'

'춤추는 대수사선 영화 최신작! BGM만으로도 설렌다! 무로이 신지 그 후인 것 같네요'

'지금 시대에 부활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후지TV 진심을 보여줘!'

'무로이상 당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와쿠상이 없는 데다 벌써 12년이 지났으니..

솔직히 어떨지.. 즐길 수 있을까? 가고 싶은데 무섭다..'

'신작인줄 알았는데 맥 빠지네.. 그래도 스핀오프를 시작으로 춤추는 대수사선 신작

그리고 아오시마의 부활로 이어지는 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야나기바 토시로가 연기하는 무로이 신지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에서

주인공 아이오 슌사쿠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으며

2005년 8월에 개봉한 영화 '용의자 무로이 신지'는 최종 흥행 수익 38억 엔을 넘기는 히트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한 기사에서도 '용의자 무로이 신지'의

속편 제작 기획도 올라와 있다고 전했는데

현시점에서 아직 발표는 없지만 '춤추는 대수사선' 속편 제작도 결정하고 있다고

여성세븐이 전하고 있었으며, 올해부터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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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프로젝트 재시동이라고 하고 발표를 했는데

스핀오프 무로이 신지라 과연 아오시마 슌사쿠도 이어서 등장을 할지..

저는 왠지 오다 유지가 이걸 안 받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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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본인이 내뱉었던 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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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해서 이걸 받는다면

그게 오히려 더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결국은 받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이널'을 제목에 이미 썼는데 다시 부활하는 것은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릭'을 좋아하지만 '트릭 극장판 라스트 스테이지'가 이미 나왔기 때문에

(마지막에 월광 주제가 나오면서 옛날 장면 나오고 야마다 나타났을 때 울었음)

부활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차라리 드라마 트릭을 복습하고 말지..

춤추는 대수사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다 유지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부활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흘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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