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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노우에 와카(44) 첫 아이 출산 9년 만에 둘째 임신

by 데빌소울 2024. 3. 18.

전 그라돌 탤런트, 여배우 이노우에 와카(44)가 18일 둘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이노우에 와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이번에 둘째 아이를 얻었습니다, 44살의 출산으로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가족이 함께  바라며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를 대하는 방법을 벌써 잊어버린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유쾌하게 둘째 아이 임신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이노우에 와카는 2012년 실사 영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더 무비'에 출연해

이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은 이이즈카 켄 감독(45)과 2011년 5월경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2년 5월에 결혼 그로부터 3년 뒤인 2015년 7월에는 대망의 첫아이가 되는 장녀(8)를 출산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또, 그로부터 9년 가까이 지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스고이네!'

'굉장하다 훌륭하다 축하합니다!'

'같은 나이입니다 44살에 출산 육아는 힘들고 체력도 떨어질 텐데 힘내세요!'

'딸아이 입모양이 엄마를 쏙 빼닮았네요, 아이가 조금 크면 한 명 더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나도 20대에 아이를 낳았는데 육아가 끝나고 40대인 지금 이런 뉴스를 보면 좋다고 생각해'

'제 친구도 44살에 둘째 아이를 낳고 무사히 출산해서 육아에 고군분투 중입니다

큰 아이도 도와주니 도움이 됩니다, 출산 후에도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40대에 임신 출산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

올해 1월에는 이노우에 와카와 사적으로도 사이가 좋은 탤런트 야스 메구미(42)가

둘째 차녀 모카짱(모카)을 출산했다

야스 메구미도 2011년 12월 아즈마 타카히로(54)와 결혼해 2015년 3월 첫 아이 장녀(9)가 태어났고

둘째 출산은 그로부터 약 9년 만이었다

또 작년 10월에는 전 니혼TV 아나운서 미야자키 노부코(44)

그라비아 탤런트 테지마 유우(41)가 각각 첫 아이 장남을 출산

11월에는 자민당 '펀쿨섹좌' 고이즈미 신지로 중의원(42)의 아내로 프리 아나운서

타키가와 크리스텔(46)이 둘째 장녀를 출산했다

한편 이노우에 와카는 35세 때에 장녀를 고령(?)에 출산해 절박조산이 되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밝히고 있어, 그로부터 9년이 지나 둘째를 얻어 무사 출산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노우에 와카 이분은 왕년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라돌로 꽤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모태미인인가.. 어렸을 때도 이뻤네요 ㄷㄷㄷ

그런 사연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첫 아이도 힘들게 나았고 둘째가 9년 만이라..

이경우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할 텐데.. 차라리 출산 후에 발표를 하는 게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무사하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아키야마(추성훈)도 제가 듣기에는 이상한 이유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하던데

아내인 야노 시호는 둘째는 원하는 것 같고..야노 시호도 나이가 만 47세로 출산하기에는 많은 것 같지만

이 기사를 보고 한번 생각을 바꿨으면 좋지않을까.. 싶은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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