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키이시 카즈에 9년 만에 드라마 출연 이혼설도..

살인범을 무죄로 만드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하세가와 히로키 주연의 연속 드라마 '안티 히어로'(TBS)

매회 충격적인 전개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지만

제4화(5월 5일 방송)에서 사진만으로 서프라이즈 출연한 후키이시 카즈에(41)가 주목을 끌었다

사지만 등장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에? 후키이시 카즈에!?' '여전히 엄청 예쁜 미인'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출처 구글)

후키이시의 출연 정보에 대해서는 사진만의 4화가 아니고 제작진이 추후 발표하려고 했지만

너무 반응이 뜨거워서 공개를 앞당기게 되었다고 한다

후키이시 본인도 2015년 게스트로 출연한 '아임 홈'(TV 아사히) 이후 약 9년만이 되는

이번 드라마 출연 즈음해 '촬영 현장의 열정을 접하고, 역시 현장이 좋구나 새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오랜만에 복귀를 완수한 기쁨을 표현하고 있었다

'후키이시의 기용에 대해서는 프로듀서가 스스로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었다고 하며

제2화에서 후키이시가 연기하는 '모모세 레이코' 이름이 새겨진 묘비 앞에서

주인공 하세가와가 연기하는 변호사가 눈물을 흘리는 씬이 있었다

어떤 관계가 있는 인물인지 제7화(5월 26일 방송) 시점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야기의 핵심 인물임은 분명하고 오랜만에 후키이시의 연기를 볼 수 있을지를 포함해

막바지로 갈수록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TV 정보지 편집자)

 

 

후키이시는 1997년 영화 '두근두근 메모리얼'의 후지사키 시오리 역으로 여배우 데뷔해

그 후에도 수많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도요타나 시세이돈 등 임팩트가 강한 CM에도 다수 출연

짙은 눈썹이 트레이드 마크인 청순파 여배우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잡지 'anan'과 유니클로 광고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건강한 몸매가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후키이시는 10대 시절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해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당시에는 상당히 노출이 많은 의상도 있었기 때문에

그 후 호감형 탤런트로 대형 클라이언트의 광고에 기용된 점에서 훌륭하게 시프트 체인지를 완수한 인상이다

그 후 여배우로 활약하게 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교사 역할이 많았던 탓도 있어

성실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악녀부터 코믹한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여배우로서

2000년대 후반에 인기가 많았다'(이전)

그런데 2015년 갑자기 가수이자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결혼을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출처 구글)

여성 주간지 연예 담당 기자가 당시를 회상한다

'많은 여성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 여파가 너무 커서

인터넷상에서는 악플을 달거나 후쿠야마의 팬이었던 자택 아파트의 컨시어지가 무단으로 침입해 

마주치기도 하는 등 힘든 시기도 있었다

2016년 말에는 성별이나 생일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태어난 것을 후루야마가 팬클럽 사이트에서 발표

다만 두 사람 모두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생활은 베일에 싸여 있었다

주간지에 후키이시가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육아를 위해 일을 세이브고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올해는 '다큐멘터리 72시간'의 내레이션과 CM 일은 계속하고 있어

결혼 후에도 간간히 활동을 계속되고 있었다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이혼의 징후가 아니냐'는 추측도 기사도 나왔지만

사생활은 워낙 베일에 싸여 있어서 각종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2021년 '프라이데이'가 후키이시가 아이와 함께 퍼스널 짐에 향하는 모습이 게재하고 있어

배우 복귀를 위해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국민적 뮤지션을 남편으로 둔 후키이시지만 실은 그녀에 대한 업계 평판은 매우 좋다

 

 

앞서 기자가 말한다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결혼 전의 이야기인데, 출연진과 스탭과 식사를 하러 갔다고 한다

노 개런티라도 좋으니 그녀와 일을 하고 싶다고 고백하는 스탭도 있었을 정도

 한 취재에서는 대학 시절부터 화장을 안 하고 학교에 갈 정도로 여성스러움이 적다고 말했는데

아름다움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물으면 '자기 힘만으로는 무리'라고 웃으면서도

제대로 쉬고, 에스테틱에서 전문가의 도움도 받고 필요할 때는 좋은 화장품도 쓴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름다우면서도 꾸미지 않은 모습에 

후쿠야마도 반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연예 평론가 미스기 타케시는 후키이시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솔로 시절 후키이시는 CM에서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형 얼굴에

내추럴한 눈썹이 인상적이었으며

아빠는 프로야구 킨테츠 버팔로즈 선수와 코치로 활동한 후키이시 토쿠이치다

후키이시 본인도 가라테를 배우고 있던 적도 있어 나이 든 시청층에서도 호감도가 높은

웃는 모습이 예쁘고 건강한 탤런트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 높은 호감도로 수많은 TV 광고에 기용되어 그중에서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낸

유니클로 브라탑 광고는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주연 영화 '게게게의 여보'(2010년)로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노리코의 식탁'이나 (하필이면 감독이 소노 시온이네요) 

 

소노 시온 감독 여배우 성적 행위 강요 의혹

'편지' 등의 작품에서 열연해 연기력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앞으로 다시 여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안티 히어로'에서는 틀림없이 이야기의 핵심 인물이 되어가고 있는 후키이시

이야기의 전개와 함께 그녀의 동향에도 앞으로 점점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 같다

일본반응

'후쿠야마가 절대로 못 나오게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

'내 머릿속에서는 유니클로 광고 이미지에서 멈췄어'

'드라마 보는데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후키이시 예쁘고 특별히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었는데

후카야마와 결혼했을 때 아줌마들한테 엄청 욕먹고 있었어'

ㄴ'팬이 아니라 안티 결혼으로 안티가 된 사람들이 엄청 욕하고 있었지'

'사는 곳에 후쿠야마 팬인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마주치지 않았어?'

ㄴ'후쿠야마 팬이었던 아파트 관리인 아니었어?'

'갑작스러운 일 복귀는 복선으로 생각되어 버리는.. 쿠로키 메이사처럼..'

 

공식) 아카니시 진 vs 쿠로키 메이사 이혼 발표

'후쿠야마 때문이 아니라 후쿠야마 팬들이 극성이라서 못 나오고 있었던 거 아냐?'

'특별히 여배우 말고 후쿠야마의 아내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지만..'

'후쿠야마도 이미 50대 후반이야.. 팬들도 이제는 별로 상관없을 것 같은데'

'필리핀 하프?'

'후키이시 카즈에는 가슴이지!'

'후쿠야마 마사하루 = 오타니 쇼헤이 아무리 잘 어울리는 아내라도 질투심에 불타 억까당하는'

'이대로 은퇴할 줄 알았는데..'

'결국 이혼인가?'

'나는 정말 예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상당히 있는..

역시 사람의 취향은 정말 제각각이야'

'후쿠야마와 결혼 이후 싫어하는 여배우가 되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갑작스러운 여배우 활동 재개에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이혼하는 게 아니냐 라는 반응도 꽤 많다

(출처 구글)

후키이시 카즈에 리즈시절?

필리핀 혼혈이었나? 살짝 혼혈 느낌도 있는 것 같았는데

아무튼 후키이시 카즈에 키도 169cm로 크고 몸매도 늘씬한데 글래머인

옛날 그라돌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 보면 어마어마하던데

제 기준에서는 엄청난 미인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혼설은 후쿠야마가 이혼할 캐릭터는 아닌 것 같고.. 팬들은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이혼으로 이미지가 더 나빠질 것 같고(어차피 수금은 팬들에게 하니까 상관없나?)

이혼하기 때문에 여배우 복귀하는 건 아닐 것 같고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랐기 때문에

여배우 일을 슬슬 시작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저는 이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후키이시 카즈에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옛날 출연작 좀 찾아볼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