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쟈니스 유닛 Twenty☆Twenty 분량 두고 팬들간 전쟁

by 데빌소울 2020. 6. 17.

반응형

작년에 사망한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숙원이었다고 하는 쟈니스 한정 유닛

'Twenty☆Twenty'의 'Smile'의 음원이 공개 되고 가사와 각 그룹의 파트가 발표 되었는데

팬들 사이에서 분량을 두고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6월 16일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15팀 75명으로 결성 된 유닛 'Twenty☆Twenty'의

음원이 해금되고, 거기에 맞춰서 가사와 함께 각 그룹의 노래 할당도 발표가 되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분량이 똥' 이라고 논란이 발발하고 있다

토니토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지하는

'Johnny's Smile Up! Project'의 일환으로 결성 된 기간 한정 유닛으로

Mr. Children의 사쿠라이 카즈토시가 쓴 자선송 'Smile'은 22일부터 선행 전달이

 시작되고, 8월 12일 CD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16일자 '스포츠호치'는 가사 전문과 각 그룹의 파트 분량이 게재 되었다

그러나 이 유닛은 참가 팀만 15개나 있기 때문에,각 그룹 파트는 한줄 정도밖에 없다

인터넷상에서는 '노래를 너무 적게 부른다' '이럴꺼면 안사겠다'라고

충격을 받은 팬도 많았던것 같다' (예능라이터)

그러나 자세히 보면 킨키키즈의 두사람은 팀 할당량 이외에도 개인 솔로 파트가

준비 되어 있고, 그 밖에도 그룹 파트 이외에 파트가 준비 된 사람이 있어

'분명 편애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불공평!'이라고 다른 그룹의 팬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V6도 그룹 이외에 파트가 준비 되어 있다, 단지 킨키키즈와 V6의 파트가 많은것에

대해서는 '연공서열(여러해의 걸친 공로 서열)'로 납득하는 소리가 많은 반면에

쟈니스에서도 최고 수준의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아라시 오노 사토시 조차 그룹의 파트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 헤이세이 점프 야마다 료스케,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등은 그룹의 분량 이외에도 따로 파트가 준비 되어 있어

'편애가 노골적' '선배보다 많은것은 무슨 경우?'라고 넷상에서는 매우 분노하는 상태

7명 그룹 쟈니즈웨스트에 이르러서는 단 7자 밖에 할당 되지 않아서

'7자 뭥미?' '한사람당 한글자..충격적..'이라고 슬픔에 빠진 목소리가 모이고 있다

또한 올해 1월에 동시 CD데뷔를 한 SixTONES와 Snow Man에는 그룹 파트는 없고

두 팀이 쌍으로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 세트 판매 계속하는거야?'

'왜 스노스톤만 함께하는거야' 라고 불만을 분출 하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쟈니스 소속의 탤런트들만으로 모여서 부르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은데 -_-

그보다도 과연 이곡이 일본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

SMAP의 '세상의 하나뿐인 꽃'을 대처 할 만한 곡이 될지..

아무 쟈니스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