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z(타임레스 구 섹시존)'의 새로운 멤버 오디션 방송이 8월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송되어 화제가 되는 가운데
2022년 말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도 은퇴한 전 멤버 마리우스 요(24)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진 지금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마리우스 요는 2020년 컨디션 불량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2021년 9월 조치대학 국제교양학부에서 스페인 IE 대학으로 편입해서
대학에서 국제 변호사를 목표로 철학, 정치, 법학, 경제를 공부하고
올해 7월 대학을 졸업한 것을 보고했다
그런 마리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 모습을 공개하고 있어
사진 속에서 마리우스는 삭발한 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수염도 길러
에그자일 등 LDH 계열에서나 볼 법한 와일드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었다
그런 충격적인 마리우스 요의 현재의 모습에 인터넷상에서는
'이 오징어는 누구야?'
'마리우스 무서워 ㄷㄷㄷ'
'엥? 이게 마리우스야? 예전 모습이 전혀 없네'
'브레이킹다운에 나오는 사람인 줄'
'아이돌 시대의 자신을 부정하는 모습이네'
'이미 연예계를 은퇴한 사람의 인스타 업데이트가 왜 뉴스가 될까?
이제는 일반인이니까 그냥 놔둬라'
'순간 세키구치 멘디인 줄'
'쿠니히로도 닮았어'
'프로레슬러 텐잔 히로요시인 줄'
'거울에 비친 왜곡이네.. 다른 인스타 사진을 멀쩡하던데'
'연예계는 은퇴했지만 여전히 관심은 받고 싶은 모양이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마리우스는 올해부터 여성 패션 잡지 'SPUR'에서 연재를 재개한 '마리우스 요의 한 걸음씩 나아가자'에서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는 누나 마리레나와 대담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은퇴 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근황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재 중인 잡지를 통해 자주 등장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왜곡된 사진과 달리 최근 모습은 머리를 짧게 자른 것 외에는 큰 변화는 없는 모습이네요
수염도 조금 기른 것 같고..
연예계 은퇴를 은퇴했는데 잡지에 연재도 하고 뭔가 애매한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본인의 의지와 다른 은퇴였다면 복귀를 하면 될 것 같은데(쟈니스도 망했으니까)
뭔가 전 킹앤프린스 이와하시 겡키처럼 비슷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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