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미쿠 NHK 연속 TV 소설 '오무스비' 출연!

미쿠 잘 나가네요..

타나카 미쿠가 9월 30일부터 방송되는 하시모토 칸나 주연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오무스비'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출처 구글)

관련 기사를 찾아봤는데 기사는 올라온 게 없네요;;

타나카 미쿠는 트위터에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2024년 후기 NHK 연속 TV 소설 레나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꿈이었던 아침 드라마 출연이 이렇게 빨리 결정되어 정말 놀랐습니다!

가족들도 기뻐해줘서 기쁩니다 ☺

더 좋은 스텝을 밟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네요 

 

 

일본반응

'미쿠 너무 잘 팔린다 ㅋㅋ'

'미쿠링 대단해!'

'코다마 하루카와 누가 더 좋은 역할이야?

'(아 코다마도 오무스비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네요)

'코사카 15초 컷 어게인?'

(히나타자카46 코사카 나오가 대하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에 15초 나왔다고 하네요)

'이제는 개나 소나 아침 드라마에 나오는 모양이구나'

'최고의 교사 때처럼 또다시 대사 없는 몹(모브캐릭터 대사 없는 단역)인가?'

'과거에 비해 아침 드라마의 허들이 너무 낮다'

'공식적으로 새로운 캐스트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엑스트라일 듯'(기사가 없습니다..)

'가슴의 힘은 대단하다!'

(이번에 발매된 2nd 사진집 주간 8,923부가 팔렸는데 손브라에 도전을 했죠)

'이름이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는 아니다!'

'미쿠링 > 나코'

'제대로 옷을 입고 나오는 역할일지 걱정이다'

'벗을 각오가 없는데 여배우를 목표로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또 HKT48의 승리'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타나카 미쿠의 출연이 발표된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영화인데

2014년 개봉한 '여자들'의 후속작인가? 싶었는데 예고편을 보니까 아닌 것 같네요

후쿠다 유이치가 주성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타나카 미쿠 '프로듀스 48' 도중 사퇴로 병든 시절

아무튼 미쿠가 상당히 잘 나가고 있는 것 같고

저는 아이돌 시절 미쿠는 그냥 애기로 밖에 안 보였는데

최근에는 성적인 매력도 좀 나오는 것 같고(전신샷만 빼면) 여배우로서 어쩌면..

야부키 나코보다 더 잘 팔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확실한 무기(?)가 있기 때문에)

라는 생각도 최근에는 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