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무로 츠요시 주연으로(오늘 기사가 나온 게 있던데 소리마치 타카시의 과거 공연 NG 배우가
바로 무로 츠요시였다고 하네요, 이유는 촬영 현장에 지각을 했다고..) 작년 10월 방송된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후지 TV)의 영화화와 스페셜 드라마의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히로인을 맡은 히라테 유리나(23)가 출연을 거부해 영화화가 백지화되었다고
3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전했다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는 인기 여배우의 매니저였던 주인공이 엉뚱한 일로
변호사 업무를 보조하는 패러리걸(법륜 사무 보조원)로 이직해 히라테 유리나가 연기하는
엘리트 신인 변호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최강 버디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내용이다
전 11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6.6% 개인 시청률은 3.8%로 방송국이 현재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코어 시청률은 2%대로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후지 TV 드라마로는 나름 선방을 했다
그리고 속편이 되는 SP 드라마와 영화화가 결정되었지만
히라테 유리나는 출연을 거절했다고 하며
주간문춘의 기사에서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의 관계자가
'그녀의 하차한 탓에 영화화가 중단되었다'라고 밝혔다
다른 후지 TV 관계자는 '앞으로 스페셜 드라마 방송, 그리고 토호 배급으로 영화화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히라테 측에서 출연하지 않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소속사도 옮겨 지금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싶어 당분간 연기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게 이유였다
곤란해진 후지는 결국 영화화를 포기하게 되었고, 다만 스페셜 드라마의 경우에는
이미 배우, 스태프의 스케줄을 잡아놨기 때문에
그녀 없이도 할 수 있는 설정으로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주간문춘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후지 TV와 히라테 유리나의 소속사 '클라우드 나인'에 취재했지만
답변을 얻을 수는 없었다고 하여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히라테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한계가 명확해 보여
배우활동에만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를 이전에도 했었는데..
히라테는 아직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다만, 도타캔.. 하차.. 지각 이런 보도가 계속 나오는 게 별로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면 강하게 부정이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저는 히라테가 가수보다는 배우로서 천재 캐릭터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면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았으면 좋겠는데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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